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8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OBS 경인TV 주관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기초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상을 수여했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을 위한 사명감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권익을 증진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두천시 3선 시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상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숙원 사업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매사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등 동두천시가 이뤄야 할 중요 현안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6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과 제2기 모니터단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활동 내역을 되짚어보고, 향후 의정모니터단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함께 열린 우수단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제2기 의정모니터단장 허영준 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승호 의장은 “제2기 의정모니터단과 발맞춰 걸어온 지 벌써 2년이 됐다. 지난 2년 동안 동두천시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주신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린다. 그 의견을 바탕으로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동두천시의회로 발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영준 단장은 “나름 노력했지만 다소 아쉬움도 남는다. 향후 의정모니터단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고생하신 제2기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두천시의회가 더욱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주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에서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의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회와 어린이집연합회 사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관내 보육계가 당면한 현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정담회에는 시의원들과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연합회 관계자들로부터 관내 보육계의 애로사항과 건의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회 관계자들은 저출산과 인구감소로 인해 관내 보육시설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하고 그 해결을 위한 시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승호 의장은 “보육계가 저출산과 인구감소의 직접 타격을 입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공감을 표하고, 관내 어린이집들에 대한 시의 관심과 지원에 가능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21일 열린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임 의원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답변을 위해 모두 고생 많으셨다.”라며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임 의원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하지만 잘 보이지 않고 평소 그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지방행정이란 바로 ‘공기’와도 같은 것”이라며, 또 한편 “행정사무감사는 일방적인 보고와 지적이 아닌,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쌍방향 상호작용”이라고 그 가치를 평가했다. 이어 임현숙 의원은 “시민 삶을 가까이에서 지키고 돕는 지방행정은 ‘물’처럼 흘러야 한다.”라면서, 각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직도 각 부서 사이의 칸막이가 생각보다 좀 높다는 사실”을 느꼈다면서, “각 부서 행정은 제각기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어울리고 협력할 때 ‘동두천시 행정’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현숙 의원은, “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지난 21일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권 의원은 “동두천을 첨단방위산업도시로 키우자!”라는 주장을 펼쳤다. 권 의원은 “더 이상 동두천은 버틸 수 없다. 다 함께 나서서 동두천시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자!”라며, 동두천시를 첨단방위산업도시로 조성하고 육성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먼저 권 의원은 시가 ‘국방 AI센터’ 유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국방 AI센터가 동두천에 들어오면 2단계 국가산업단지의 첨단방위산업 특화단지 추진에 물꼬가 트일 것”이라며, 왜 ‘국방 AI센터’가 타 지역보다 동두천에 적합하고 유리한지 논리를 만들고 환경을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권 의원은 ‘한미국방과학기술협력센터’도 동두천에 유치하자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70년간 안보 공동체를 이뤄 미군과 함께해 온 동두천이야말로 ‘한미동맹’을 대표하는 도시”임을 강조하며, 70년 안보 희생을 넘어 새로운 동두천의 70년 비전을 중앙정부에 제시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권 의원은, 앞서 언급한 두 시설의 동두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렴한 의정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면서 개최된 이번 서약식은 ▲법과 원칙 준수 및 청렴한 사회 실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권한 남용, 이권 개입과 알선 청탁 금지, ▲개인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등을 골자로 동두천시의원과 직원들이 청렴 서약문에 서명해 청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한 김승호 의장은 “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구현함으로써 신뢰받는 동두천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된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기)는 집행부 대상 행정사무감사 실시 결과보고서(총 259건)를 최종 의결했으며,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승인안도 가결 처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의원 대표 발의로 ▲'동두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까지 총 3건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21일에 폐회한 제5차 본회의에서는 임현숙 의원이 ▲'각 부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6일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두천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12명이 견학에 참여해 의원들을 만나고 의회 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의원 소개 및 인사, 기념 촬영, 동두천시의회 소개, 의회 교육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제321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영상을 보여주면서, 학생들이 의회에서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로 바쁜 와중에도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고, 김승호 의장이 직접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김승호 의장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동두천고등학교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감회가 새롭다.”라며“의회 견학을 계기로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한층 성장시키고, 동두천시 발전에도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7일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두천중앙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37명이 견학에 참여했으며, 의원들을 직접 만나고 의회와 관련된 지식을 배우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견학은 시의원 소개 및 인사, 시의회의 역할 설명, 기념 촬영, 동두천시 조례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황주룡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이 학생들에게 시의원이 하는 일을 상세히 설명하고 격려의 말을 건네면서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황주룡 부의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동두천중앙고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하여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의회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의회 방문 견학과 더불어 회기 중 의회 방청,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의원 명예교사제’등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지난 1일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육회 운영 및 활동 지원 강화를 시에 촉구했다. 황 의원은 “동두천 체육의 중심에 있는 동두천시체육회가 시민과 전문 체육인들의 든든한 울타리 겸 운동장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시 체육회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독립성과 자율성이 전제돼야 하고, 그 밑바탕은 재정 운용의 안정성이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황 의원은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 연천과 가평, 과천 체육회보다도 동두천시 체육회 예산이 현저히 적고,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도 31개 시군 중에서 우리 시 체육회가 최저규모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황 의원은, 시 체육회 직원들에 대한 처우 수준도 경기 북부 10개 시군 체육회 중에서 최하위라며, “체육회 직원들의 업무량은 급증하고 있는데, 휴일도 반납하며 대회를 지원하는 체육회 직원들이 초과근무수당도 제대로 못 받고 있다. 이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모른 척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황 의원은 ▲비슷한 규모의 타 시군 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