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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수원시연합회, 새봄맞이 입북동 황구지천 하천정화 활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3월 18일, 수원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수원시연합회는 입북동 황구지천에서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하천정화 활동에는 후계농업경영인 수원시연합회원,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수원의 4대 하천 중 하나인 황구지천 주변 일대를 걸으며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 수거 및 유해식물 제거 등 하천 주변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양승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수원연합회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