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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부터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운영 중이며 일자리 및 재무상담, 맞춤형 취업 연계로 지난해 187명이 구직‧자활상담을 진행하고 5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권선구는 3월부터 매월 3개동씩 전문 상담원과 함께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여 상담 예정이며, 이달에는 19일에서 21일까지 금곡동, 서둔동, 평동 순으로 방문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양은미 사회복지과장은 “2024년에도 취업에 취약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운영하여 맞춤형 일자리 연계 및 통합복지상담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