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돈까스 클럽 이규석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규석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양주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규석 대표는 지역 장애인의 체육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규석 대표는 “양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받은 도움을 지역주민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양주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대양무역(대표 김인숙)에서 시청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양말 6천켤레(환가액 1천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인숙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숙 대표는 “양말은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과 관계없이 신을 수 있어서 양주시 저소득 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여름철 풍수기를 맞아 수질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폐수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을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배출하는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하고 이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오는 7월 초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단속 계획을 홍보해 사업장의 자체 점검 및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어 8월 말까지 집중호우를 틈탄 폐수 무단배출,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으로 인한 오염물질 초과배출 등 환경오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철저한 감시·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배출·방지시설 적정관리 여부, ▲환경관련법 준수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 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를 취할 방침”이라며 “사업장에서는 책임 의식을 갖고 시설관리에 철저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곶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30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세탁물 관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의 청결한 위생관리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건조한 후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불 세탁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움직임이 쉽지 않아 이불 빨래는 계속 미뤄왔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 가져다주시기까지 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황순임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께서 쾌적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운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곶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무사히 마무리함에 따라 상반기 지역특화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하반기에도 ‘취약계층 아동 도서문화지원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월동준비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특화사업인 ‘행복UP 김치나누기’ 사업을 추진했다. 행복UP 김치나누기 사업은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에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사업으로,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 총 70가구에 배추 맛김치와 가래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 가구의 가구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한편 장마철 수해 예방에 관해서도 안내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무더위와 장마 시작으로 가장 먼저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행동하는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올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게 됐다”라며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남순 민간위원장은 “많은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가정방문을 통해 마주한 어르신들의 미소가 계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마산동과 ㈜한신자동차운전전문학원는 지난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청년들의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봉주 한신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는 “이번 마산동과의 업무협약 전에도 김포 지역 내의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의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한 바 있는데 이렇게 우리 지역의 청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하는 우리 청년들의 앞길을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화 마산동장은 “대부분의 청년이 방학을 맞아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운전면허 취득인데 사실 금액적으로 부담이 돼 계획만 하는 청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으로 부담을 덜고 우리 청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 사업은 마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약계층 학습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산동에서는 7월 중 대상자 모집과 선정을 마친 후 바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김포시의회에 심의안건으로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본예산에서 편성한 1조 6,103억 원에서 1,680억 원 증가한 1조 7,783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292억 원, 특별회계는 38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은 이례적으로 지방세 105억 원이 감편성되는 (안)으로 제출됐는데, 이는 정부 보유세 부담완화 정책에 따른 과세표준액 하락으로 재산세가 감소하고 부동산거래량이 전년동기대비 25% 이상 감소하는 등 경기불황 악재로 인한 세수감소가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그나마 연초 확정내시한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533억 원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서 순세계잉여금 196억 원이 정산 반영돼 부족한 재정 상황을 보충할 수 있었고, 목적사업으로 교부된 국도비보조금도 174억 원이 반영됐다. 세출수요는 ▲김포골드라인증차사업비 99억 원 ▲국지도84호선 양촌산단교차로입체화사업 70억 원 ▲하수도사업 50억 원 ▲시의회청사 건립사업 30억 원 ▲구래동문화의거리 공원환경개선공사 30억 원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28억 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8대 출범 이후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성철 전반기 의장을 비롯한 15명 시의원들은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파주시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민생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인구 51만 진입 100만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비전 확립과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등 의정 각 분야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의회사무국 내 정책지원팀 신설 등 의정 역량을 강화하며 정책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년간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고자 한다. ◇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지난 1년, 3번의 정례회와 6번의 임시회를 통해 120일 동안 2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총 128건의 조례 중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이 73건으로 전체 안건의 57%를 차지한다. 지난해 8대 개원 이후 의원발의 조례는 같은 기간 지난 제7대 의회보다 무려 47건이나 증가, 어느 때보다 활발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재)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 29일(목) 이민자통합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고양특례시에 거주 중인 다문화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민자통합센터는 고양시 다문화대안학교와 연계시켜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모집과 운영 협조 등의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마두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글로벌 패밀리 사업’을 통해서 ▷다문화 청소년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사/작곡을 해보는 음악 창작활동 ▷가족 간 교류 활동 ’글로벌 투게더‘ ▷자작곡을 지인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공유하는 ’글로벌 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두청소년수련관 고형복 관장은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동 경험 기회 부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인적교류와 소통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고양시 다문화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제공하여 문화·예술적 갈증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다문화 청소년의 이야기를 지역사회에 공유함으로써 다문화가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달부터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종량제봉투 및 기타 방역물품 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종량제봉투 및 기타 방역물품 전달은 일산서구보건소 및 자원순환과와 연계하여 진행 중이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종량제봉투를 1인당 30매씩 수령할 수 있으며, 기초생계급여 대상자 가구는 종량제봉투 30매와 에어로졸을 1가구당 1개씩 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이면서 생계급여 수급 대상자인 독거노인 또는 노인부부 가구는 1인당 종량제봉투 30매와 에어로졸, 모기퇴치제를 1가구당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이번 저소득층 방역물품의 배부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이 여름을 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아직 종량제봉투와 기타 방역물품을 수령하지 못하신 분들은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수령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