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민원여권과는 지난 6월 30일 직원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반부패 청렴 서약식은 시민들이 공직사회에 높은 청렴 의식을 요구하는 만큼 직원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대민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열렸다. 고양시는 청렴 문화를 시민과 공유하고 고양시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와 존중을 얻고자 ▲청렴 홍보 문구가 새겨진 민원 안내용 메모지 제작 ▲민원신청서에 청렴 부조리 근절 문구 활용 ▲무인민원발급기에 청렴 다짐 문구 송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민 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최우선적인 덕목은 청렴”이라며 “직원들의 확고한 반부패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7월부터 2달 간 ‘금주구역 하절기 야간 모니터링’을 운영한다. 모니터링은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 건강지킴이 ‘마을 서포터즈 BTS’ 회원 21명이 진행한다. 회원들은 일산동구 금주구역 105개소를 대상으로 야간(7~9시)에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 계도 △음주폐해 예방 홍보 활동 △금주안내판 및 현수막 관리 등 환경 정비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야간 시간 외에도 금주구역 내 금주 단속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공공장소 내 음주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음주 위험성을 알려 지역주민들이 절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절주 메시지 확산을 위해 음주폐해 예방활동을 더욱 더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제한하는 규제를 개선해 공실률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최근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를 요구하는 민원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내 제조업체의 전문건설업 등록 허용에 관한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제조업을 영위하며 직접 생산한 제품을 설치·시공하기 위한 전문건설업의 경우에는 사업계획과 관계법령(산업집적법, 국토계획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주를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4년간 설립승인 된 22개 지식산업센터 설립을 승인하면서 지식산업센터 내 분양형 기숙사로 인한 투기 및 불법 방지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시행사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등 분양형 기숙사 전면 차단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는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지식산업센터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지침’을 시행하고, 2021년 3월에는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설립·운영 가이드라인’을 시행해 고양시는 지식산업센터 분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기, 전매, 불법용도, 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는 50세에서 65세 미만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7월 3일(월)~7월 28일(금)까지 2023년 하반기 고양시 신중년대학 학습자 150명을 모집한다.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관내 4개 대학과 연계하여 인생 2막을 재설계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공통괒어인 ‘신중년 마인드셋업 워크샵’을 시작으로 ▲농협대학교 조경 가드닝 과정 ▲동국대학교 드론 및 방송영상편집 전문가 양성 과정, 성공하는 인생 2막, 알기 쉬운 창업 이야기 ▲중부대학교 신중년 디지털 교육 과정 ▲한국항공대학교 사례 중심으로 배워보는 알기 쉬운 생활법률 과정 등 대학별 5개 특화과정이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 로그인 후 ‘학습네트워크→고양시 신중년대학 지원→지원서 작성․제출→교육 참여’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관내 4개 대학이 모여 특성화 된 과정을 제공한다. 상반기에 많은 학습자가 신중년대학을 수강하고 새로운 인생을 준비했다. 하반기에도 고양시 신중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6주 동안 운영한 고양시 도시주택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도시주택학교는 참가자 접수 이틀 만에 150명이 넘는 고양시민이 강의에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23 고양시 도시주택학교’는 고양시의 노후계획도시 통합재건축과 재개발 등 도시정비에 대해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의는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주관했다. 강의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강사들이 ▲도시정비를 위한 시민의 역할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이해 ▲재건축 추진과 관련된 세부 내용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권계획 등 도시정비와 재건축과 관련된 전반의 과정을 강의했다. 도시주택학교 참여 시민은 “알고 싶었던 핵심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어서 많은 의문이 풀렸다.”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관련해 고양시민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정책 변화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하반기에는 국토부 관계자 초청 강연이나 전문가 컨설팅 등 더 전문화된 프로그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3건으로 시도6호선(광사~만송간) 도로확포장공사(11억원), 버스승강장 한파 쉼터 확대 보급(3억원), 송추지하차도 재난안내전광판 설치공사(3억원)이다. 시도6호선(광사~만송간) 도로확포장공사 사업은 광사동(안납골교차로)부터 만송동(중말교차로)까지 총 연장 1.75㎞, 폭 25m의 도로확포장 사업으로 시도6호선 구간 중 만송-삼숭간(양주시 시행) 및 삼숭-만송간(LH 시행) 구간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 교통편익 증진 및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승강장 한파 쉼터 확대 보급 사업은 버스승강장 한파저감시설인 온열의자와 방풍시설을 설치하여 한파시 대중교통 이용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송추지하차도 재난안내전광판 설치공사 사업은 우천 시 침수 피해가 잦고 재난정보 알림 전광판이 없는 송추지하차도에 재난안내전광판 설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민이 요구하는 현안 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평공사는 지난 6월 30일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립 15주년을 맞아 공사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치하하고자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과 정년퇴직 직원의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공사의 설립 취지와 목적을 되새겼으며, 앞으로 공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본원칙에 대해 전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각오를 다지는 제2창업의 장으로 진행됐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향후 공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단계별 사업 추진 모델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한 양평군과 양평군의회로부터의 소통과 신뢰 회복, 기본에 충실한 자세, 직원 상호 간의 신뢰와 선한 영향 확산의 조직문화 등 임직원의 혁신을 당부했다. 한편,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양평공사 관광사업 분야 비전 발표에서 김현 시설본부장은 공사가 지향하는 양평 관광 미래 비전 2025년과 이를 위한 7대 과제를 제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들깨 심기’를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은 신북면 가채리에 위치한 1,000여 평 규모의 텃밭에 들깨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이날 심은 사랑의 들깨는 가을에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관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농사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함께 봉사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에 심은 들깨가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잘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주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확산되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신북면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6월 30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북면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조병하 신북면장을 비롯해 신북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40여 명이 참여해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진행했다. 송용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계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를 실천했다. 앞으로도 신북면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재향군인회 김소정 여성회장은 “이른 시간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나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천해준 새마을남녀협의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포천동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및 방위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번 ‘포천동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초청 보은행사’에는 참전 유공자와 가족 16명을 초청해 참전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로에 깊은 감사의 뜻을 담아 오찬을 함께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변하범 포천동 방위협의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전참전용사분들의 건강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우리가 현재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참전자분들의 복지향상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