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는 ‘이모티콘 작가’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위해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오후 3~5시 총 4회에 걸쳐 특화프로그램 ‘SNS 이모티콘 제작하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나무스튜디오의 대표이자 ‘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의 저자인 김나무 작가와 4주간 자신의 태블릿PC와 풍무도서관에 설치된 포토샵을 이용해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어보고 완성된 작품을 SNS 플랫폼에 제안해 보는 시간을 갖는 과정이 될 예정이다. 강의는 김포시민 12명을 대상으로 한다.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참가자들은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지참해야 한다. 강의 당일에는 앱스토어의 유료 디자인 앱 설치가 필요하다. 강의 접수는 7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오프라인 학습에서 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공장소 15개소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존(Zone)을 확대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가계 통신비 절약 및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편의시설과 버스정류소, 공원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는 설치 희망 수요조사와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근거로 사우문화체육광장 등 15개소에 와이파이가 설치됐다. 지난해 말 국비를 지원받아 설치한 라베니체 10개소와 버스정류장 8개소 등 18개소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총 547개소에서 초고속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와이파이는 설치뿐 아니라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시는 정기점검을 통해 장비 동작 상태와 장애 여부를 확인, 시민들이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공와이파이를 촘촘히 설치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6월 29일 한강하구의 우수한 생태계를 보전하고 ,겨울 철새들의 먹이와 휴식처 제공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2023년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은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지속할 수 있는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이에 대해 적절하게 보상을 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지난 2022년 225농가(1,171필지, 298ha)와 계약을 체결해 인센티브로 138,432천 원을 집행했다. 추진 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대표 등 총 12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은 2022년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실적 총평을 통해 2023년도 사업의 추진계획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검토하고 ▲대상지역 범위 결정 ▲볏짚존치 보상단가 결정 ▲무논조성 보상단가 결정 ▲부실이행자 환수 범위를 심의·의결했다. 한편 심의위원회는 2023년도 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하면서 전년도 볏짚존치 계약단가는 ㎡당 47.75원으로 시중단가 65원보다 현저하게 낮아 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경기북부권역 협업교육 네트워킹데이’를 지난 6월 28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회의 형태 진행했으며, 양 센터 매니저, 입주 및 졸업기업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디지털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와 참여기업 간 사업소개 및 정보 교환,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양산업진흥원과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입주기업과 지역 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신 사업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경기북부 소재 1인 창조기업 간의 사업 연계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6월 초, 마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미디어 협업 네트워킹데이를 추진했으며, 9월과 11월에는 지역 유관기관 및 졸업기업간 네트워킹을 추진하여 지역 내 1인 창조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0일 저소득 1인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구축을 위한 ‘주엽2 동네 한바퀴’사업을 실시했다. ‘주엽2 동네 한바퀴’는 저소득 1인 중장년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끼니 문제 해결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서는 레토르트식품, 햇반, 제철 과일, 간식 등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한다. 관내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후원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받아 1인 중장년 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특화사업으로 2023년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1인 중장년 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질병을 앓고 있거나 건강관리에 소홀한 대상자에 정기적인 식품 꾸러미 전달로 사회관계망을 구축하는데 의미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도시락을 지원하는 ‘온기가득 사랑의 도시락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이 직접 만들어 후원하는 ‘도시락 지원 사업’은 거동불편, 고령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아동급식 대상자에게 도시락을 제작·포장하여 주 1회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자발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의 사업이다. 지원받은 도시락은 탄현2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 위기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도시락을 지원하는 박경희씨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기사를 보고, 후원을 결심했다.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경제 불경기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인 ‘요리조리 장 담그기’ 사업을 통해 직접 담근 오이지를 탄현1동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오이지 전달은 따듯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계획한 자치사업이다. 최승림 환경복지분과장과 분과 위원들이 직접 소금물을 끓여 담근 오이지를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했으며, 하반기에는 수제청과 고추장을 직접 담가 전달할 예정이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진심을 담아 탄현1동 주민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자치사업을 진행하겠다”며 “탄현1동 저소득층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이지를 직접 담가 전달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초·중·고등학교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 강화를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학교주변 200M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매달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학교매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바른 식생활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어린이를 위한 홍보캠페인’과 동시에 진행됐다.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하여 관내 학원가 및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189개소의 점검을 진행했고,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개인위생관리 등을 지도했으며, 과태료 및 행정처분 사항은 없었다. 학교매점에서는 어린이기호식품 중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며, 판매할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열량·저영양 식품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한 기준보다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은 식품으로서 비만이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말하며, 고카페인 함유식품이란 카페인을 1ml당 0.15mg이상 함유한 액체식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6월 30일,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 신규자를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 청렴 서약식은 인사발령자가 ‘청렴 행동수칙 결의문’을 낭독하고 그 실천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주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기 위한 다짐을 하는 일산서구 자치행정과의 자율적 청렴시책 중 하나이다. 청렴서약의 주요내용은 공직자로서 ▲부정·부패 경계 ▲부정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직무 관련 부당 간섭 배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공직자로서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청탁의 유혹이 있을 수 있으나,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은 반드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며, “이번 청렴서약식을 통해 마음 깊이 청렴실천 의지를 새기고 공직 생활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산서구 자치행정과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청렴서약뿐만 아니라 청렴 스티커 제작, 공직자·직능단체·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청렴교육 등 자체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관계공무원 및 자동차정비조합 합동으로 실시한 자동차정비업소 45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시정과 계도 조치하고 위법행위를 적발한 2개의 업체는 개선명령 및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자동차정비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정비업 준수사항, 금지행위, 정비이력 전산처리 등에 대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