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북큐레이션을 2023년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용문도서관의 이번 북큐레이션 주제는 ‘파랑새는 집에 있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이며, 도서관 내 한 코너를 마련하여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 전시로 애독자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문도서관에서 선별한 책은 박은미의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스펜서 존슨의 ‘행복’, 배연국의 ‘소확행’, 장재형의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강진이의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티머시 골웨이와 에드 한젤릭, 존 호턴의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 법륜 스님의 ‘행복’ 이렇게 총 8권이다. 아울러 용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2023년 여름방학특강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시작하여, 8월 2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0일 9:00부터 7월 18일 18:00까지이다. 운영 예정 강좌는 위엘라 선생님의 ‘책과 그림의 만남’, 전윤혜 선생님의 ‘책으로 떠나는 '세계문화탐방'’, David 선생님의 ‘원어민 영어회화’, 박은숙 선생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오후 관내 취약계층 10가구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부인사를 나누며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장마와 폭염을 넘나드는 혹서기에 취약한 취약계층을 위해 고양시 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과 팜스마트 대화점에서 후원해준 쌀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다.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찾아가 ‘포동포동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중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여름 더위가 기승하는 요즘 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뵙고 도와드리는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송포동 주민들이 모두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시고 송포동에서 건강하게 안심하며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경기도 포천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자치사업 중간성과평가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산정호수 둘레길, 산사원 박물관 등을 방문했다.또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주민참여프로그램 ‘걸어서 마을 속으로’를 비롯한 ‘공유냉장고’, ‘맘앤대디’, ‘마을신문’ 등 주요 자치사업들에 대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주엽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주민자치위원들 각자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워크숍의 의의를 평가했다. 또한 그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누게 된 소중한 경험과 아이디어 및 문제인식들을 발판삼아 앞으로 더 효과적으로 자치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3일 산황동에 소재한‘알알이 영그는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할 햇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활동에는 백석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3월 심은 씨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햇감자 420㎏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백석1동 주민자치회의 ‘알알이 영그는 텃밭’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농산물을 길러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이다. 작업을 마친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3월부터 정성스럽게 가꾼 덕에 주먹만 한 감자들이 줄줄이 나와 힘든 줄도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문자 보내기 및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사용 등의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과정인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특히 무인안내기(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방법을 숙지하지 못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가게 등에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일이 많다는 것을 작년 디지털 스쿨을 통해 알게 됐다. 올해에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일산동구 주관으로 실시되는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4회에 걸쳐 일산동구청에서 진행되며, 1회 교육 시 1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교육 할 예정이다. 교육은 (사)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 경로당 디지털서포터즈 2명이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문자 보내기,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사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이 스마트폰과 무인안내기(키오스크)등 디지털 기기 사용법이 낯설고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보건복지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충남 아산시청을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아산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및 아산시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 아산시는 최근 9년 연속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선도 지역으로 시민참여 중심의 자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장동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지역사회 내에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원신동 지역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개발하여 지역복지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섭 원신동장은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배움과 열정에 감사드린다. 위원들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방사선실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하고 7월 3일 운영을 재개했다. 보건소는 개선 공사와 동시에 노후 방사선 장비도 최첨단 디지털 장비로 교체했다. 방사선 장비는 결핵의 진단, 건강 검진, 보건증 발급 등을 위한 흉부촬영에 사용되는 영상의학 장비로 보건소 대민업무의 80% 이상을 처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산서구보건소 방사선실은 연간 약 3만 여건의 흉부촬영을 실시하지만 방사선 장비의 연식이 10년이 넘어가며 고장이 늘었다. 보건소는 원활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 장비를 최첨단 디지털 방사선 장비로 교체하는 동시에 방사선실의 환경개선공사도 함께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장비 도입 및 환경개선공사로 방사선실이 더 편리해졌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사각지대 없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다가오는 2023년 7월 12일 개관 20주년을 맞이한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고양시 최초 청소년수련관으로 2003년 7월 12일에 개관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 공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월과 8월에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문화 체육 강좌들을 준비하여 방문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주요 청소년 사업으로는 ▲청소년 참여 및 권리증진 분야에 (청소년운영위원회, 고양시 청소년참여기구 연합활동, 제안 창작소, 청소년 채식동아리, 청소년 자원봉사, 청소년 멘토링, 디지털시민 교육, 내 손으로 만드는 공원)이 운영되며,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 분야에(청소년 문화조성 프로젝트 ‘공존공원’, 세계관 만들기 ‘고양UNIVERSE’, 내가 그린 그림책, 월간문화, 지역 간 청소년 교류, 청소년 국제교류, 지역 네트워크 연계사업, 장애청소년문화예술함양사업,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청소년 응원프로젝트)이 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오는 8월 3일까지 ‘2023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오는 8월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는 ‘양주가 만들어가는 푸른 그 해[靑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 참여의 장’이다.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중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고 정책제안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팀을 이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00여 명이며, 주제별로 9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대회 토론 주제는 ▲청년정책 참여, ▲교육, ▲창업· 일자리, ▲문화 ·예술, ▲마음·건강, ▲주거, ▲도시농업, ▲로컬크리에이터, ▲환경 등 9개 분야이다. 이날 대회에 참여하는 팀은 퍼실리테이터 기법을 활용해 의견을 공유하고 주제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할 예정이다. 시는 대회에서 접수한 정책제안에 대해 검토·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팀을 선정, 오는 9월 16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 시상식과 우수정책 발표식을 진행할 계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 가구에 열무김치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마 및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시원한 계절 김치를 제공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폭우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열무김치를 전달했고 관내 주민들도 궂은날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에 시원한 열무김치를 나눠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이웃들이 열무김치를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