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2건의 사례 중 예선을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경진대회 본선을 실시했다. 이후 발표심사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12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협업으로 시민불편을 해소한 사례들이 돋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유휘종 팀장과 김재규 주무관은 44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해온 주민들을 위해 다른 팀과 협업한 것이 주목받았다. 시는 각 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주민의 공사비용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치매안심센터의 인공지능 안부전화 서비스와 인공지능 스피커 지원으로 돌봄 공백 해소와 치매·고독사 예방에 앞장선 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조원희 과장 직무대리와 홍서희 주무관 ▲건축공사장 연접보도에 보행자 안전통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12일 동두천시 송내동 지하철 하부공간에 조성된 산책로를 둘러봤다. 시는 회천신도시 내 경원선 하부공간을 산책로 및 주민편의시설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7월 10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개관 4주년 맞이 기념행사에서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어르신 500명이 참여했으며,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과 더불어 과일 등 건강식이 제공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을 비롯한 권순남 부회장, 이경미, 이명래, 남이현, 조남우, 김호용, 김정선 회원이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권순남 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인 추어탕 200인분을 기부했다. 권순남 부회장은 “평소 봉사활동을 하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추어탕을 준비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늘 복지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자원봉사와 다양한 기부물품을 준비해주시는 오수영 회장님과 권순남 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조리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오수영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관에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김포사무소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관내 김포, 부천시 6,300여 농가(신청면적 약 4,000ha)를 대상으로 직불제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7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점검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지원되는 제도이며, 공익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에게는 17가지 준수사항 실천이 요구된다. 올해 농관원은 17개 의무 준수사항 중 4가지에 대하여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준수사항 미이행이 확인된 농업인에게는 지자체에 해당정보를 연계하여 준수사항별로 공익직불금 총액의 5~10%를 감액 지급하며, 같은 준수사항을 지난해와 올해 반복해서 위반한 경우에는 감액률 2배를 적용한다. 소병록 김포농관원소장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된 직불제의 취지에 맞게 실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100%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김포 관내 초등 3~6학년(2011년~2014년생) 20명을 대상으로 ‘해피토요트립 3기’를 운영한다. 3기에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늘 접하지만,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빛’과 ‘조명’의 역사를 이해하고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경기도 양주시 소재 ‘조명박물관’을 방문하여 조명을 소재로 한 전시 및 공연, 체험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7월 24일 10시부터 7월 26일 18시까지 선착순으로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홈페이지)을 통해 접수받으며, 1인 30,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는 김포시자율방재단과 청소년 맞춤 심폐소생술(CPR)교육을 방문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6일 목요일 건강한 청소년 데이를 운영했다. 건강한 청소년 데이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청소년 맞춤형 생활습관,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장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금번 진행된 건강한 청소년 데이는 무더운 날씨가 도래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안전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의식 확인부터 119 신고· 가슴 압박까지 김포시자율방재단의 실습교육으로 이뤄졌다. 진로상담본부 조성훈 본부장은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 및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안전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상담버스를 통한 청소년쉼터로서 매주 수요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목요일 사우동 학원가, 금요일 구래역 1,4번출구 앞에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립여성합창단 제42회 정기연주회 ‘풍경 김포의 사계를 노래하다’가 14일 오후 7시 30분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관람객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소통한다.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것. 합창단은 각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합창곡과 연주단체 ‘골트하펜 앙상블’과의 협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 포인트는 사계절의 풍경을 테마로 한 무대 구성이다. 이에 맞춰 합창단은 김영랑 시인의 대표 시에 멜로디를 붙인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를 통해 ‘봄’의 따사로운 분위기를 전한다, ‘여름’은 무더위 속에 쏟아지는 빗방울을 떠올리게 하는 ‘RAIN DREAM(비의 꿈)’으로 표현하고, ‘가을’은 그리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곡 ‘푸르른 날’을 통해 빚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겨울’은 밤을 밝히는 정호승 시인의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돼라’ 등 여러 합창곡을 통해 다채로운 4색(色)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골트하펜 앙상블’과의 협연 또한 주목할 무대다. 김포에 거주하는 젊은 음악인들이 지난 2018년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11일 김포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의 협조하에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필요성 및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두춘언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도서관 운영지원, 폐현수막 정비 등 16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12일 네이버 검색 및 네이버지도, 카카오맵과 카카오검색 그리고 티맵에서 김포시에 있는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검색하고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얻기 위해서는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앱’ 등에 접속, 검색해야 했으나 이제는 민간 포털과 지도 앱에서도 ‘대피소’ 또는 ‘민방위 대피소’를 검색하면 주변 대피소를 곧바로 알 수 있게 됐다. 김포시에는 현재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에 189개에 달하는 정부지원 민방위 대피 시설과 공공용 민방위 대피소가 지정돼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민방위 대피소의 명칭과 위치(도로명 주소와 지번 주소) 등으로, 시는 향후 대피소 층수 및 대피 가능 인원 등 시설의 세부 정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이제는 지도 앱과 민간 포털 등에서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된 만큼 북한의 포격 등으로 공습경보가 발령하면 포털이나 지도 앱에서 ‘대피소’ 혹은 ‘민방위 대피소‘를 검색해 주변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세계인구의 날을 맞아 11일 김포시 및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2023년 인구교육 추진 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인구변화 및 저출생‧고령사회에 대응능력을 기르고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구본진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기획홍보실장이 강사로 나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구 강사는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를 두고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문제를 짚어보고 미래에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다양한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이 인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인구변화는 김포시에 가장 중요한 시책 추진 방향의 기준이라는 생각으로 인구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