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오는 31일까지 ‘제24기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 전체 교육 강좌는 크게 심화과정I, 심화과정Ⅱ로 구성되어 있다. 심화과정I은 ▲사회적자본과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경제 정책 및 제도 ▲ESG 경영 및 사회혁신 기업 ▲김포시 사회적경제기업가와의 만남 ▲사업계획서 기초 등이며, 심화과정Ⅱ에서는 심화과정I 수료자 가운데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창업지원 멘토링 교육을 실시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김포시민 또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김포 소재 일반 기업 임직원 누구나 무료 참여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카데미 출석률 80% 이상인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향후 사회적경제 창업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의 후속 컨설팅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아라마리나에서 열리는 ‘2023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행사 기간 중 경기서부권 7개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를 비롯한 부천,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광명 7개 시는 경기서부권역의 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5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7개 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의 공동 마케팅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시는 아라마린페스티벌 기간 중 △7초를 잡아라 △7개 도시 주요 관광지 맞추기 룰렛 △관광 퀴즈대회 등을 통해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7개 시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고, 예정된 대표축제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에서 경기 서부권 7개 도시 공동홍보부스는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를 포함한 7개 시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많은 도시인만큼 이번 공동홍보관 운영을 통해 명품 관광도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오는 31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과 대표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들의 자율적 환경관리 및 환경기술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환경 관련 법령과 각종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례를 중심으로, 김포시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 중에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환경관련 법령 개정사항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인·허가 사항,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기록부 등을 담은 특별 제작 책자를 배부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은 오전·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오전 교육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교육은 13시부터 15시 30분까지다. 오전·오후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계자는 김포시 환경지도과로 전화해 사전 접수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 후 참여할 수 있다. 김진량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은 환경 분야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양주시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공동개최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20개 기업과 관내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해 당일 현장면접·채용 등 활발한 구인, 구직 활동이 펼쳐졌다. 시는 이외에도 취·창업프로그램 안내(양주시청년센터), 실업급여 안내·구직확인증 발급(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기업애로상담(자족도시조성과),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촬영 등의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인난 해소와 고용률 증가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와 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회천4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회장 정지인)은 지난 16일 지역 내 꽃길 조성을 위한 사계절 ‘꽃피는 양주’사업의 일환으로 국화 삽목(꺾꽂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회의 지역분과 중점 사업으로 국화 꺽꽂이 사업을 통해 5,000본의 국화를 양식, 도심 주변에 초화류를 식재해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예산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이창열 회천4동장, 정지인 회장을 비롯한 지역문화발전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화 1,500본의 가지를 잘라 5,000포트로 삽목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올 가을 개화할 수 있도록 순집기와 분갈이 작업을 반복할 계획이다. 이창열 동장은“이른 아침부터 삽목 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지역문화발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자발적인 봉사 활동이 아름다움과 생동감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4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는 지난 2월 7일 지역의 발전과 지역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협의·정보교류·기타 상호 간의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창립했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소방서는 18일 오전 양주 소재 도담학교에서 해당 학교와 소방·재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소방서와 양주도담학교가 소방안전과 재난 예방·대비·대응·안전문화 활동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향후 양주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 및 재난 예방·대비·대응을 위한 공조체계 구축, 재난안전교육 자문에 관한 사항, 재학생·교직원에 대한 안전교육, 화재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강화 추진 관련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기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필요사항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주소방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학생 및 교직원분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 협력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0일 광적면 가래비복개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23 양주 세계 문화 다양성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너, 나, 우리 多가치 즐기자’는 슬로건 아래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시민 등이 함께 모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의 다양성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계인의 날인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개막식,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및 나눔 행사, 장기자랑 대회, 축하공연, 지역 예술공연, 20여종의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등이 펼쳐진다, 양주시 가족센터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적청년회에서 진행하는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및 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장기자랑 대회는 방글라데시 출신 귀화가수 방대한이 사회자로 나서며 내·외국인 13개 팀이 참가해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성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판소리 하는 프랑스인‘마포로르’, 방대한, 팝페라그룹 위아더보이스의 공연과 양주시립예술단, 양주 별산대 난타공연, 아랑 고고장구, 초등 힙합팀 딥키 등 지역공연팀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소흘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이진형, 김근자)는 지난 17일 생활안전체험교육 및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포천 선단 119안전센터에서 진행된 생활안전체험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기도폐쇄 처치법 교육,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교육, 화재대피 체험, 승강기 안전사고 체험으로 진행됐다. 새마을회 남녀 회원들은 교육 체험 후 소흘읍 초가팔리 입구 사거리 인근 포천천으로 자리를 옮겨 미리 제작한 EM흙공으로 생태하천 복원 운동을 진행했다. EM흙공은 유익한 미생물(EM발효액)과 황토 등을 섞어 발효시킨 것으로 항산화 기능이 우수해 수질개선의 효과가 있다. 이진형 협의회장은 “마을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전과 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고 의식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근자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주춤했던 새마을회 활동이 올해들어 활성화되어 기쁘다. 반찬만들기, 물골축제 등 5월에도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열심히 참석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여가 선용을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여행을 기획해 여행지에 도움을 주고 포천시를 홍보하는 ‘2023년 포천시 청소년 공정여행’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2023년 포천시 청소년 공정여행은 3인 이상 6인 이하의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여행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여행지에 도움이 되는 공정여행을 기반으로 포천시를 홍보하는 활동을 통해 공정여행의 가치와 여행지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3학년(15세~19세) 3팀이다. 최대 2박 3일까지 여행이 가능하며 당일로도 여행이 가능하다. 참가하는 팀에게는 숙박비, 체험비, 식비 등 교통비를 제외한 활동비를 지원하고, 공정여행 및 포천시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참가한다. 여행기간은 청소년이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오는 6월부터 11월 사이에 운영이 가능하고, 포천시 소속 청소년지도사가 인솔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며,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고, 1차 서류접수와 2차 팀별 여행기획서 발표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환경문제를 다루는 국가인증프로그램 ‘에코데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국가인증프로그램 ‘에코데이’는 환경에 대한 이해와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양한 경험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세부 내용은 지구사랑 실천으로 나뭇잎을 활용한 에코티셔츠 만들기, 자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토피어리 만드는 체험 등을 한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거주 2014년생(초등 3학년)부터 2011년생(초등 6학년) 청소년 총 10명으로,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접수 후 신청서를 현장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환경친화적 생활 태도 함양을 위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고와 올바른 성장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