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 적서초등학교(교장 박충호)는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 금요일까지 인공지능(AI)교육 주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적서초등학교는 '2023년 인공지능(AI) 활용 맞춤형교육 시범학교'로서 학생 1인 1태블릿 PC 제공하여 클래스팅 AI, 똑똑수학탐험대, LG CNS 스피킹클래스 등의 다양한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AI)교육 주간을 통해 각 학년에 어울리는 교구를 선정하여 언플러그드 코딩 활동부터 구글 인공지능 드로잉 툴 퀵드로우, 오토드로우, VR 콘텐츠를 활용한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인공지능 직업세계에 대한 탐색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잡월드 온라인 직업진로프로그램과 연계 인공지능 교육 주간을 계획하여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은 미래 직업세계에 훨씬 가까워지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3~6학년 학생을 중점으로 '인공지능(AI)교육 전문가, VR콘텐츠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신기술 분야인 메타버스를 체험하며 VR 세상 속 큐레이터가 되어 조선의 과학문화 전시 기획안을 작성하며 국립고궁박물관의 국보, 보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5월 26일 경동대학교 외식사업학과 동아리 ‘창업레시피’ 학생 일동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경동대학교 외식사업학과의 창업동아리 '창업레시피'는 창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8명의 학생들(△김시형, △송종원, △이유진, △장현호, △정용하, △지예나, △한용준, △한종민)이 모인 동아리로, 외식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서로 수집·공유하고 지역사회에서 창업과 관련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교내에서 일일 디저트 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약 60만원을 양주시 관내 결식 위험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창업레시피’ 동아리 학생들의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창업레시피 동아리 지예나 학생은 “수익금을 우리를 위해 사용하는 것보다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더욱 보람될 것 같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장애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학생들이 땀 흘려 얻은 소중한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생각이 정말 훌륭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수영장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 등 ‘자연발화성 물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 양주소방서는 최근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원통형으로 말아 저장소에 보관 중이던 건초더미 내부 발효열에 의한 발화와 차량 적재함에 보관 중이던 생석회와 수영장 창고 내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에 빗물이 유입되면서 발생한 화재 등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세부 추진사항은 ▶녹조이끼방지제 화재 발생 사례 소개 및 자연발화성 물질 등 보관방법 지도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및 화재예방 철저 당부 ▶숙박시설 양주지부 소속 숙박시설 내 교육·홍보 및 화재안전포스터 전달 실시 등이다. 정상권 서장은 "여름철이면 더욱 취약해지는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 안전사고 등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양주희망도서관은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스마트폰’을 주제로 강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 시대를 거쳐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주요 내용으로 ▲ 스마트폰의 유용한 설정 기능, ▲ 구글과 네이버의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 사진과 영상 제작·편집, ▲ 클라우스 서비스 이용하기, ▲ OCR(광학 문자 인식)을 이용한 문서 작업 등으로 일상생활에도 많이 쓰는 기능을 총 4차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기간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양주희망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진행한다.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편리하게 기능을 누리기를 원하는 사용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기능은 알지만, 접근 및 사용 방법을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진화하는 스마트폰의 ‘스마트한’ 사용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양주희망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27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서종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청소년 축제 ‘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축제 기획부터 공연 등 구성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댄스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젠가 등 체험 부스와 떡볶이,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서종면 청소년 지도위원에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안전보험 가입과 아이스크림 지원을, 주민자치위원회는 분리수거체험 존을 지원했으며, 서종 휴는 망고 카페 부스에 참여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행사를 위해 오랜 시간 땀과 열정으로 준비한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 증진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30일(화), 금릉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3 파주교육지원청 화해중재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갈등 사안의 화해중재를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갈등중재전문가, 변호사, 경찰관, 교원, 전문상담사 등 25명으로 구성된 ‘파주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을 운영함으로써 학교 내 갈등 사안의 체계적‧전문적‧교육적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화해중제에 대한 교원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당사자인 학생들의 관계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파주 관내 학교폭력 책임교사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됐다. ‘평화로운 갈등해결을 위한 화해중재의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연수(강사: 권은수 안성교육지원청 장학사)는 화해중재단 지원 절차, 갈등 당사자에게 화해중재 안내 시 유의사항을 비롯하여 화해중재 단계별 운영내용 및 각종 팁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학교폭력 책임교사가 화해중재 신청 및 진행과정 중에 겪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충실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동환 시장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이번 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하게 대응해달라”면서 “대응 여부가 내년도 예산편성에 영향을 미친다. 간부 공무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내일(6월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제275회 고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2회계연도 결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처리한다. 이 시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의원들이 시정 전반에 걸쳐 많은 사항을 지적할 것”이라며 “지적사항에 대해 이유와 원인을 되새겨보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정확한 논리로 설득하면서 사후에도 충분한 소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의원들이 평소 하는 지적이나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보완이 됐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 3주간 진행한 27개 시민단체와의 소통간담회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지난 10개월의 시정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책 읽기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주제로 ▲독립운동 스타실록(최설희 글·신나라 그림), ▲ 길 위에 만난 독립운동가(김학천 글·황은관 그림) 두 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은 한국 근대사를 일제 강점기가 아닌 ‘독립운동기’로 보며 여성 독립운동가를 소개하고 최근 근대사 이슈인 ‘우토로 마을’을 다뤄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까지 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일반도서 추천인 ‘길 위에 만난 독립운동가’는 이육사, 김마리아, 안창호 등 청춘 독립운동가의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저자가 직접 생가와 유적지 등을 방문해 책에 담아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추천 도서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의 삶이 역사 곳곳에 서려 있는지를 배우고, 호국보훈의 달을 뜻깊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6월 한 달간 ‘소통’을 주제로 하는 디카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김포평화문화관의 재개관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김포평화문화관을 알리고, 디카시라는 문학 장르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디카시란 ‘디지털 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핸드폰이나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직접 사진을 찍고, 그 사진과 어울리는 5행 이하의 짧은 시를 쓰는 새로운 문학 장르를 말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디카시 이벤트는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민 누구나 나름의 소재를 선정해 사진을 찍고, 짧은 시를 작성해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할 때는 ‘#김포평화문화관_디카시’라는 해시태그를 반드시 넣어야 하며, 김포평화문화관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김포문화재단은 디카시를 완성해 업로드 한 시민 중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일은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 일반적인 일이지만, 그 사진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짧은 시를 적어봄으로써 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예술로의 승화 까지도 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나리농원 식물원 유치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나리농원 식물원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후보지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기타 용역 수행 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 27일 중간보고회에서 논의했던 사안을 바탕으로 민간투자유치 가능 여부 검토가 요구된 관련부서 협의 등을 거쳐 식물원 유치가 가능한 공공투자(도시농업공원)와 민간투자(농어촌관광휴양단지) 부분 두 가지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향후 두 가지 개발방향 중 절차의 복잡성, 상위기관과의 의견수렴, 소요기간, 재원조달 방법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한 개발사업인만큼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계속 보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나리농원 식물원 유치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보고를 업무추진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상징이 되는 테마식물원을 조성하는 취지의 민선 8기 공약사업 목적이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