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 내 7급 이하 일반직을 대상으로 익명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내가 생각하는 비인격적 대우 △공감하기 어려운 관행이나 애로사항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상급자에게 바라는 점 △내가 되고 싶은 관리자의 모습 등으로 구성했으며,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익명으로 진행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의견 청취 결과를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함께하는 세대 간 공감 토론을 추후 개최하고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건강하고 효율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글로컬 인재육성을 위한 IB 이해 및 적용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새로운 경기교육의 글로컬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IB공감대 확산 및 IB와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현재 교육과정에 IB를 적용하는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5월 31일 인하대학교 조현영 교수의 ‘IB 교육과정 및 평가의 이해’연수가 초·중등 교원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6월 시작되는 연수는 직무연수 신청자 외 희망교원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개강좌도 운영한다. 연수는 IB전문가인 현장교사를 강사로 위촉했으며 ▶‘IB 왜 해야할까?’▶‘IB PYP-MYP-DP의 연계성’▶‘IB가 프로젝트 수업과 다른 점’▶‘IB PYP 탐구단원 계획서 분석’▶‘MYP 기초와 수업설계’▶‘IB DP 국제 정치 수업 계획서 분석’▶‘학년군별 탐구 수업 설계’연수가 강의형과 실습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IB(국제 바칼로레아)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개발·운영하는 국제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고양파트너스 웹콘텐츠 제작지원 사업’대상 7개사, ‘고양 웹콘텐츠 창작기업 육성 사업’대상 8개사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5월 19일 ~ 26일에 진행된 이번 협약은 국내 웹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고양시 기업 및 창작자들의 참여를 증진시키고, 고양시 예비창업 기업의 웹콘텐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지난 4월 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 기업을 접수 받아 5월 초 외부 전문가 평가에서 최종 15개사를 선정 완료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11월 15일까지 웹툰, 웹소설을 제작하고 진흥원은 기업들의 웹툰, 웹소설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대상 기업은 ▲어울림출판사 ▲솔나미디어 ▲(주)누온 ▲락킨코리아 ▲주식회사 만대 ▲주식회사 벼리 ▲주식회사 참빛교육 ▲바나클 ▲픽셀연구소 ▲걸리버픽쳐스 ▲예비기업 디엔웍스 ▲예비기업 메이커스 ▲예비기업 Studio AMTC ▲떨림스튜디오 ▲뱀딸기 이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이번 신규 사업을 시작으로 웹콘텐츠 분야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K-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우수 IP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웹콘텐츠 기업을 지속 발굴·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경영과 학생들과 감동의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경영과 학생 일동은 교내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10kg 2포와 라면 5박스를 구입해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호식 일산3동장은 “어린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학생들과 학생들을 바른길로 잘 지도해주신 담당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2023년도 자동차관리사업체 3회차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일산서구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체 중 자동차정비업 115개소, 자동차매매업 16개소, 기타 업종 1개소 총 132개소 업체로 2023년에 기점검한 업체들은 제외되며, 특별히 자체점검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자체점검과 병행하여 모든 자동차관리사업체에 해당 법규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부하여 사업자들이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사업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신규등록업체 및 최근 민원발생 업체, 2023년도 기점검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를 중심으로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하는 행위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이번 지도·점검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불편한 점을 파악해 엄정하게 진행하겠으며 관리사업자분들도 법령을 준수해 혹시 모를 불이익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0일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개인별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하여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36.5℃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올바른 청렴 가치관 확립과 세대 간 소통을 통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청렴 36.5℃는 우리 몸의 평균 온도를 상징적인 내용으로 담아 따뜻하고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공정한 업무로 민원인을 대하겠다는 자세로 윤리적 덕목과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천 방법 습득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청렴 36.5℃ 실천의 하나로 부서에서는 전체 직원이 참여 매주 돌아가며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문구를 직원 소통 창에 올려 개인 스스로뿐만 아니라 부서원이 함께 실천하여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하여 기본적인 전화 및 방문 응대, 봉사 정신 고취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민원 응대 경험이 적은 직원들뿐만 아니라, 오랜 근무 경험이 있는 직원들에게도 각종 상황에 대해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지난 30일 산업위생과 사무실에서 자율적 청렴표어를 선정하여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청렴표어 선정 및 다짐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선정했다. 지난 4월에는‘맑고 청렴한 당신이 고양특례시의 얼굴입니다’, 5월에는 ‘켜두세요 청렴의식 꺼두세요 부정부패’라는 표어를 만들어서 다짐했다. 이밖에도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 청렴캠페인, 청렴서약서 서명, 청렴기안문 사용 등으로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우 산업위생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청렴표어를 만듦으로써 조직 내 청렴문화의 확산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해지는 성숙한 펫문화 조성을 위해 6월 중 두 차례에 걸쳐 ‘모두가 행복한 펫문화 캠페인’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1차 실내교육은 6월 7일 오후 3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펫티켓과 우리 개는 왜 짖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차 실외교육은 6월 10일 오후 3시 일산호수공원 샘터광장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산책교육과 반려견의 사회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강좌별 교육 당일까지이며, 장항2동 주민과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든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펫문화 캠페인은 장항2동 주민총회를 통해 발굴한 자치사업 중 하나로 호수공원이 있는 장항2동에 특화된 고양시 보조금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은 지난 30일 기존의 공적 지원체계로 발굴·지원이 어려운 복지 취약계층 어르신 2가구를 대상으로 민간자원 ‘좋은 이웃들’ 서비스를 연계하여 생필품을 지원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이란 우리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 지원해주는 민간자원 사업으로서 식·생활, 주거, 의료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가구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생필품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해 끼니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필품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뜻을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우리 마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위치한 백송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3차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거나,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복지 상담소를 설치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운영은 고양시청 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고,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채용정보· 취업교육·구인구직 상담 등을 제공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약 30여명의 시민들의 복지 상담을 진행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동참을 위한 복지정보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상담 중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적·민간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철희 백석1동 동장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복지정보를 알리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한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