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 도래울초등학교(교장 정재은)에서는 5월 31일 중간놀이 시간에 2층 꿈의 계단 앞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컵타 실력을 뽐내는 버스킹공연을 가졌다. 컵타는 2학년 학생들의 동아리 과목으로, 지역연계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8차시에 걸쳐 두 달 동안 운영됐다. 도래울 초등학교에서는 1학년 때부터 컵타의 구음과 타법을 배워 쉬운 동요를 배우고 2학년이 되어서는 조금 더 복잡한 구음과 타법, 그리고 좀 더 빠른 연주곡의 컵타를 수업해왔다.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감염위험으로 입으로 부는 악기 대안으로 찾게 된 활동이 바로 이 컵타이다. 플라스틱 컵과 음악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양손으로 흥겨운 연주를 할 수 있다. 컵으로 하는 난타라는 의미로 이름 붙여진 ‘컵타’는 2012년 개봉한 영화 ‘피치 퍼펙트’에서 소개됐다. 여대의 중창단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려 예상 밖의 히트를 기록한 이 작품에서 주인공 베카 역을 맡았던 안나 켄드릭이 중창단 오디션에서 컵타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게 됐다. 컵타는 크게 컵 하나로 연주하는 방법과 두 개로 연주하는 방법으로 구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신일비즈니스고(교장 김형뢰)는 ‘대학별 입시설명회’를 진행하여 다양한 대학별 상황과 입시 조건들을 대학 관계자를 초청하여 직접 듣는 빅 이벤트를 진행했다. 많은 대학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입시요강 및 서류작성, 모의 면접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실전에 가까운 입시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5월 중순부터 시작한 이번 설명회에는 숭실대, 중앙대, 신한대, 가천대, 중부대 등 많은 대학들의 입시 전문가를 초빙하여 생동감 넘치는 대학의 이모저모 입시 전략과 비법들을 공유하고 실제 관심 있는 대학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는 등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좋은 기회가 됐다. 대학 설명회를 듣던 스토어기획과 3학년 김OO 학생은 “가보고 싶었던 대학의 입시설명회를 듣고 싶어서 혼자 고민중에 있었는데 학교에서 편안하게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편안했고 유용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쏙쏙 설명해주니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해주었다. 디자인과 3학년 박OO 학생은 “대학별 모의 면접에 참여하여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됐고 재직자 전형에 대해서도 궁금한 부분을 해소하게 됐다”라고 말해주었다. 보건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수경)는 지난 5월 30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군내면장은 폭염 대비 생활 환경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가구 2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 및 안부 확인을 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연계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가구의 어르신은 “날씨도 더운데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앞으로도 마을 방방곡곡을 누비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해 면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내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선단동(동장 윤종애)은 지난 30일 선단동에 전입을 희망하는 차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선단동의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은 학업과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전입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천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알리는 사업이다. 이날 타 ·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1명의 차의과학대학교 학생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선단동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대학생 전입 지원금 신청을 완료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차의과학대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군부대, 대학교, 산업체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현장민원실을 꾸준히 운영해 포천시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보건소장 정연오)에서는 2023년도 치매관리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포천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 포천 오일장에서 2023년도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오일장 홍보’를 통해 포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 및 치매 예방 3금 캠페인(건강한 식습관, 정기적인 운동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홍보하고, 치매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담은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치매 환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치매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치매 파트너를 모집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건강한 노후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의 지원제도 및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한반도 조명의 역사와 세계 조명의 발전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양주조명박물관의 견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과연계프로그램 ‘모Do Go 조명박물관’ 견학에서는 조명박물관 관람뿐만 아니라 연극 공연 관람과 포동이 램프 만들기 체험을 한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거주 2013년생(초등 4학년)부터 2011년생(초등 6학년) 청소년들 총 30명이다. 오는 6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접수 후 청소년활동팀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교과연계 학습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감성과 지성이 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 건강증진팀은 지난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포천여자중학교, 포천중학교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및 교직원, 어머니회, 포천교육청, 포천경찰서가 함께 참여했다. 올해 세계 금연의 날의 주제는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다. 담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아주 넓은 땅이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그 면적은 점점 늘어나 건강한 식량의 자리를 밀어내고 있어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금연의 필요성을 학생들과 함께 홍보했다. 또한,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및 산업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등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알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포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월 31일 포천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세외수입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독촉, 압류, 공시송달 등 징수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 담당자들이 체납처분 절차를 정확히 이해·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년도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잦은 변경으로 인해 세외수입 징수업무의 연속성・전문성이 저해됨에 따라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해 업무 누수 방지 및 징수율을 높이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업무 담당자는 “세외수입 징수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전반적인 절차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실무상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많은 사례를 예시로 자세히 교육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마련한 최형규 징수과장은 “현년도 체납관리는 체납처분의 전단계인 독촉장 발송 및 채권확보를 위한 압류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각 부서 실무담당자들의 업무처리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세외수입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정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난 5월 31일에 가졌다고 밝혔다.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을 지역별 특성에 맞춰 일정 지역 주택 또는 건물에 설치해, 생산된 열과 전기를 세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2022년부터 이동면, 영북면, 포천동 3개 지역을 시작으로, 올해는 군내면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2024년 공모를 위한 이번 신청대상자는 소흘읍, 내촌면, 가산면, 영중면, 선단동 5개 지역 내 단독주택 및 건물 소유주다. 해당 지역의 사업 신청자는 본인 소유의 건축물대장 또는 건물 등기부등본 확인 후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6월 14일까지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올해 9월 중 발표하고, 사업은 내년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일반 주택에 3㎾ 태양광을 설치하면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8만 원까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6㎡ 태양열을 설치 시에는 집열기를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월 31일 소흘도서관이 주관하는 세번째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소흘읍 소재 중학교(대경중, 송우중, 갈월중)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대학 탐방’을 운영했다. 소흘도서관은 학교 간의 협력을 통한 독서 교육 생태계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캠퍼스 투어와 포천 중·고등학교 출신 선배들의 멘토링 시간으로 운영됐다. 중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 문화 활동과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려대학교 학생홍보대사 여울 학생들의 안내에 따라 대학 소개와 인문·사회계 지역 투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중앙광장부터 백주년기념 삼성관과 국제관까지의 코스 탐방으로 진행됐다. 또한, 캠퍼스 투어 후에는 ‘선배와의 대화(진로·진학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포천 소재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정치외교학과 김유하 학생과 경영학과 이서현 학생이 후배들과의 만남을 갖고 대학 생활과 과목별 공부법, 자신의 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