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사)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지원센터와 협력해 노인 일자리 상담 및 알선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일자리 상담을 통해 온라인 구직 활동에 취약한 60세 이상 구직자들의 구직 신청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일자리 상담소는 앞으로 매월 첫째, 셋째 주 금요일마다 15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노인 일자리는 노년기 소득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주어 삶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일산동구 내 소재한 자동차정비업소 45개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지도·점검 주요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 “2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으며 지도·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화정중앙공원에서 ‘제5회 신나는 어린이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나는 어린이 장터’는 작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특화된 나눔 장터를 표방하여 어린이 셀러 50팀의 참여를 이끌었다.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본연의 행사 취지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파는 나눔 장터 및 원예체험, 양말 목공예, 소원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준비된 마술공연은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소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자 나눔 정신을 심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특화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QR코드를 통한 모금을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현금거래가 줄어들고 카드 결제가 늘어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기존 모금함과 QR 안내판을 동시에 설치하여 기부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부자의 편의성을 증진시켜 모금운동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기부를 원하는 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스캔 후 기부신청페이지로 연결되면 신용카드, 계좌이체, 각종 페이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통해 간편하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나눔 금액은 3천 원부터 가능하다. 또한 올해 7월 중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함 및 QR 안내판을 관산동 전역에 설치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고물가 시대에 더욱 어려워진 지역주민을 돕고자 QR코드 모금을 하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지역 내 소재한 대원안전㈜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1982년에 설립된 대원안전㈜은 소방안전 장비, 개인보호 장비 및 방역 물품을 생산·유통하는 산업안전용품 전문 회사로, 꾸준히 삼송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회사를 창립한 채두병 대원안전㈜ 회장은 “삼송1동이 개발된 이면에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더욱 살기 좋은 삼송1동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삼송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대원안전㈜에 감사의 말씀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경온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7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강장미, 유경애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 분기 주요 활동사항 보고, 향후 특화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었다. 이경온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위원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삼송1동의 든든한 보호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홍길표 삼송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인천광역시 송도컨베시아에서 5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현장 체험 행사 우수 부스 운영단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을 주제로 진행 했으며,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112개 단체가 참가해 252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년 서포터즈 ‘토스터즈’의 주도로 기획, 운영한 토리네 마음약국은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는 참여 활동으로 마음처방약, 스트레스볼, 스퀴시볼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멘티미터를 활용하여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활동을 운영했다. 현장에서 약 659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 처방전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처방까지 해주니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하며 이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 장흥면 소재 히든밸리송추 수영장에서 제2회 바르게 창작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은기 회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바르게 회원,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 등 모두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교통안전’으로 참여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녹음이 짙어져가는 싱그러운 여름날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은 주제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참의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10명 등 총 20명을 선발하며 수상작은 양주시청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은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 개최를 위해 고생해주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바른 생각을 갖고 바른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최승원)가 기획한 클래식 공연 노부스콰르텟 '오직 베토벤'이 다가오는 6월 10일 오후 4시에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로 구성된 현악4중주단 '노부스콰르텟'은 지난해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 상주 음악가로 선정될 만큼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사카 국제실내악콩쿠르, 리옹 국제실내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했고, 2012년 세계 최고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에서 2위, 2014년 모차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이들의 모든 기록은 최초 또는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15시즌부터는 글로벌 에이전시 지멘아우어 소속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미셸 달베르토와 함께 한 '프랑크 오중주' 음반은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러 수상 이력과 공연 경험을 가진 노부스콰르텟은 이번 공연 '오직 베토벤'에서 베토벤의 내면과 생애 전체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파주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달 30일 남녀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와 시도변 화단 4개소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풀 등의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이날 오전 7시부터 10시 30까지 2개 팀으로 나눠 48국도변 및 시도변, 포내천 일원 등 4개소에서 제초작업 및 정화 활동을 실시해 월곶 상징 조형물이 자리 잡고 있는 도로변 화단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이영섭, 채인숙 회장은 “모내기를 포함한 농작업이 일부 마무리되지 않았는데도 남녀지도자 회원들께서 도로변 화단 제초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표한 후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밝고 깨끗한 월곶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