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와 제천시 봉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마두2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마두2동장 및 봉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봉양읍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두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상생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각 주민자치(위원)회의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축제 등 행사 일정 공유, 농·특산물 교류 방법 등 앞으로의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지역 특산물인 고양‘가와지1호 쌀’, 제천시 ‘박달 콩’도 나누며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김명희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자매결연 도시 봉양읍과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도시와 농촌 두 지역의 주민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통장협의회 2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장마철을 대비한 도로변과 주택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알미공원과 안산공원을 연결하는 백석지하보도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대로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여름 장마철 대비에 힘썼다. 또한, 주택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백석2동 통장협의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정해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은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동정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제안사업 각 현장에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2차 지역회의와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및 현장답사에는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위원 등 9여명이 참석하여 6일까지 접수된 안건 11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에 상정될 5개의 안건을 선정했으며, 지역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제안 사업 3건이 결정될 예정이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중산2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 덕분에 오늘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 논의된 것 같다. 지역총회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응상 지역회의 의장은 “우리 동의 발전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산2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는 이달 13일 11시에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청사 3층 문화홀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화전동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이를 2024년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하고자 개최됐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안하기 위해 고안된 제도로, 최종 선정 시 고양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4년 고양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다. 올해는 각 동별 최대 3건, 총 2억 원의 범위 내에서 제출 가능하다. 화전동 지역회의를 통해 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봉산 산책로 데크 설치 ▲덕은동 59-3 인도 재포장 ▲솔내음공원 화장실 설치 등으로 총 3건이다. 그중 총회 참가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화전동에 가장 시급하고 필요하다고 평가된 ▲봉산 산책로 데크 설치 ▲솔내음공원 화장실 설치 총 2건을 최종 제출 안건으로 결정했다. 임윤택 지역회의 의장은 “생활하면서 마을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어도 막상 이야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화전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총회는 그간 접수된 제안사업 소개, 그에 대한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투표를 통한 제안사업 최종 우선순위 선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회에 상정된 두 가지 사업(서정1교 시설 개선, 서정1·3보도육교 바닥 정비) 중 서정1교 시설 개선 사업이 우선순위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총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직접 투표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으며, 주민들의 손으로 제안한 두 가지 사업 모두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서정우 지역회의 의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우리 동을 발전적으로 가꾸어나갈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제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회의 위원들과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깨끗한 행신4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행신4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체육회 등 지역 내 직능단체가 함께 했으며, 3개 조로 나누어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거리 곳곳에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및 낙엽 정리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행신4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렀다. 조규남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행신4동이 활기차고 아름답게 변화할 수 있도록 직능단체가 함께 소통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시는 직능단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행신4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어르신들이 많은 관내 별빛마을 7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화정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이번 7단지를 시작으로 9단지 경로당에서 6월 21일에, 13단지 경로당에서 6월 28일에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자살예방센터 ‘토닥토닥 버스’와 연계하여 스트레스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도 병행하여 개인별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맞춤형 복지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복지 서비스에 대해 문의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등 현장 상담에 집중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거동이 불편했는데 직접 찾아와 현장에서 상담을 해주니 너무 고맙고 궁금한 사항도 해소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호석 화정2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침수취약 지역의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원 등 40여 명은 침수 우려 지역 골목길과 저지대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주변 점검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예방을 위하여 실시됐으며, 빗물받이로 유입된 낙엽,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우수를 모아 하수관으로 보내는 배수 시설물로서 무단 쓰레기 등으로 막힌 빗물받이는 도로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로 이어질 수 있기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정화복 통장협의회장은 “수해에 취약한 지역에서는 작은 쓰레기 하나가 빗물받이를 막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장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삼송마을 14단지 공동주택단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정보 접근성이 낮아 각종 보건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는 등 건강·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삼송2동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상담소를 추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상담소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기본적인 건강 체크뿐만 아니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보건복지제도를 안내했으며, 함께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불소양치용액 및 구강위생용품 및 어르신 구강건강관리 리플릿을 배부하여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양치 습관, 틀니 관리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원국 삼송2동장은 “정기적으로 현장에서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보건복지 혜택을 몰라서 못 받는 분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 더 자주 찾아가고 더 많이 홍보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을 민·관 합동으로 6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덕양구 내 자동차관리사업소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폐차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 및 봉인의 폐기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할 예정이나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법 사항과 관련해서는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하여 자동차관리사업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자동차관리사업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