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사)좋은변화와 영웅시대 전국팬클럽(구 ‘서경방’)과 함께하는 ‘굿드림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50만 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1인당 50만 원씩 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팬클럽 관계자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조성하여 고향인 포천 소흘읍 지역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나눔의 뜻을 실천해 준 (사)좋은변화와 영웅시대 팬클럽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좋은변화는 위기가정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위기아동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학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통합RPC 설립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박종우 포천지역농협대표조합장을 비롯한 5개 지역농협조합장 및 관계자와 함께 지난 6월 8일 충청남도 당진시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충남 당진시 우강면에 위치한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총 12개 농협 중 8개 농협이 2백 31억원을 투자해 세운 조합공동법인으로, 부지면적은 제2통합RPC 기준 총29,704㎡이며, 인원은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당진시통합RPC 설립 목적 및 추진 절차와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과 이에대한 해결과정 등 전반적인 통합RPC 건립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통합RPC 건립 시 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모든 과정이 일원화되어 지역RPC의 경쟁력이 강화된다. 한편, 금년부터 RPC국비사업 지원자격에 통합RPC 요건이 신설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6월말 식량산업종합수립 설명회를 개최하여 행정·농협·생산자단체의 대표 및 실무자가 모여 포천시 식량산업 거버넌스 구축과 통합RPC 건립 논의를 거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지난 6월 2일부터 ’포천 블록체인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포천역사문화관과 지역 문화재를 연계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첫 번째 연계사업으로, 경기도지정문화재 포천 자작리 유적지에서 고고학 발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자작리 유적과 관련한 문화재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생생한 체험형 역사교육이 가능했던 이번 사업은 지역의 문화재와 땅 아래의 유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포천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수초등학교 학생(7명) 및 교사(1명)를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해 포천 자작리 유적지 현장에서 실제 유물을 보고, 만지고, 발굴, 복원까지 해보는 흔치 않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발굴이 진행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진짜 고고학자가 된 기분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역사문화관과 지역 문화재를 연계한 박물관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명품 인문도시 포천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62,908건) 58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제히 우편발송 했다. 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대상은 연납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다.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며,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경차 및 승합차와 화물차 등은 1년분 자동차세가 일시납으로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는 물론 ARS전화 신용카드납부 및 가상계좌로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며, 실시간 수납확인도 할 수 있다. 양명석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체납차량은 재산압류 및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시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포천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저자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오는 6월 29일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 공연은 전국 독후감 대회를 홍보하고, 시민의 독후감 대회 참가를 독려하고자 추진했다. 크로스오브테너 임철호 성악가 초청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정지아 작가와 북토크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엔딩 공연으로 북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하여 추진한 이번 북 콘서트 행사를 통해 포천시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며, 더불어 독후감 공모전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의 책 연계 사업의 일환인 ‘전국 독후감 공모전’의 응모 분야는 7개 부문(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군인부, 노인부, 다문화부 등)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한 후 7월 10일까지 홈페이지 · 방문 · 우편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 예정이며, 각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총 74명을 선정해 10월 중 상장과 부상(문화상품권, 지역상품권)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가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이란 슬로건 아래 오는 6월 11일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포천종합체육관과 야외주차장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및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어울려 진행된다. 세계음식축제와 세계민속공연 등 내·외국인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와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축제장 야외에서는 대한민국 전통 놀이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 30여 개를 운영한다. 본국을 그리워하는 외국인 주민과 해외여행을 꿈꾸는 내국인에게 흥미와 재미를 가져다주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 내·외국인이 ‘벽’을 넘어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에서도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나의 인생과 내가 사는 포천’이란 주제로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고, 외국인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포천시민헌장 낭독 영상물도 상영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축제는 ‘벽’을 넘어서 ‘더 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미디어센터는 지난 8일 ‘경기도민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 및 미디어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남양주 다산동 소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고양영상미디어센터, 군포시미디어센터,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성남미디어센터, 수원미디어센터, 안성미디어센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포천미디어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등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10개소 운영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공동 협약을 통해 경기도민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 및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각 기관이 가진 핵심역량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의 확대를 추진하는 등 상호 비전을 실현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체결 기관은 ▲경기권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 협의체 운영에 관한 사항 ▲미디어교육 및 시민참여에 관한 상호협력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 ▲기타 인적·물적 지원 교류 등 미디어센터 전반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최종기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7일 ‘공감·소통 오찬 간담회’를 열어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성제과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소흘읍 기업인협의회(회장 곽동재) 회원들이 참석했다.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이 활성화 되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친목 도모에 정진하는 기업인협의회가 되길 기원드린다”면서 “기업하기 좋은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인과 소통하겠다. 건의사항은 시청 담당부서와 긴밀히 협업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백 시장은 소흘읍 이동교리 소재 신성제과를 방문했다. 신성제과는 2012년 8월 창립됐으며 빵류 제조업으로 케익, 쿠키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2017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업소 인증과 NICE 기술평가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2018년에는 크림 및 제조공법 특허출원도 이뤄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준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8일 군내면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세움’을 방문해 근로 현장을 살피고, 시설 이용장애인 및 종사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세움’은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호 가능한 조건에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 작업장이다. 현재 근로장애인 10명과 시설 종사자 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직접생산품으로 화장지(점보롤)가 있고, 임가공을 주요 생산품으로 하고 있다. 김수연 시설장은 “시정에 바쁘신 와중에도 시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인이 안정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일할 욕구가 있는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민선8기 포천시는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달 11일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조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으며, 올해 행사 주제를 “Return of MICE”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7회 차를 맞이한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는 매년 30여개국, 600여 명이 참가하는 마이스 목적지 마케팅과 관련한 국제회의로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며 고양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소노캄 고양 호텔에서 개최되는 ‘고양데스티네이션위크’는 시의적절한 주제 선정과 이에 맞는 저명한 연사 초청을 통해 MICE 산업 관계자들과 일반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중요한 지식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전문성, 국제화 등을 통해 MICE 목적지로서의 고양특례시를 톡톡히 홍보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행사기간을 기존 4일에서 5일로 늘려 행사명 위크(Week) 의미를 완성했다. 일자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일차(8월 22일)에는 고양시민을 위한 ‘고양MICE데이’ ▲2일차(8월 23일)에는 고양컨벤션뷰로가 국제컨벤션협회(ICCA)와 한국MICE협회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이벤트 유스 챌린지’ 공모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