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126,876건, 총 168억 원(자동차세 131억 원, 지방교육세 37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과세대상은 2023년 6월 1일 현재 덕양구에 등록된 자동차·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125cc 초과 이륜차로,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분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자동차세가 일할 계산되어 부과되며, 연 세액을 이미 납부한 차량은 부과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경동대와 함께‘2023년 신중년 뉴스타트(New-Start) 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세대에게 미래탐색의 기회와 활력있는 삶의 변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커피의 역사, 기초지식 강의 및 커피 추출 실습이 포함된‘바리스타 민간자격증(KCAC)’과정과 식물(원예)치료의 기본 이해 강의 및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 실습이 포함된‘원예심리상담자 2급(한국상담협회)’과정으로 구성했다. ‘바리스타 민간자격증’과정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여 7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12주로 진행하며, ‘원예심리상담자 2급’과정은 선착순 접수 후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하여 1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강의한다.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강좌는 무료이다. 다만 향후 자격증시험 응시 시 발급비 10만원이 소요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양주시에서 양주시 신중년세대의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2023년 신중년 뉴스타트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정례회의 전, 송우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정례회의 한 시간 전에 모인 위원들이 송우리 일대를 트래킹하며 밤새 내린 비로 쓸려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3월 봄맞이 대청소와 4월 정례회의 전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2023년 들어 3번째 환경정화 활동이다. 김상혁 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정례회의 전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소흘읍 환경정화를 위해 함께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흘읍 발전을 위해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소흘 메이트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지난 밤 큰 비가 내려 비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렇게 정례회의 전 시간을 내어 소흘읍 거리를 정화해주신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남다른 애향심으로 소흘읍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군내면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만든 반찬 3종 6세트와 ㈜햇살푸드시스템에서 후원한 냉동닭가공육 60개를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나누어 하나되는 우리’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실시하는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군내면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만든 반찬 3종과 군내면 용정3리 소재 기업체 ㈜햇살푸드시스템에서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냉동닭가공육 60개를 취약계층에게 매월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안부 확인을 실시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매번 시간을 내어 군내면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마을 방방곡곡을 누비며 취약계층과 복지자원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지난주 실시한 연합 바자회에 이어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창수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창수면 (구)농업인의 집에서 회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2023 행복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창수면 부녀회원들은 아침 7시부터 전날 절여 놓은 배추와 열무로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복지사각 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장금자 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부녀회원 모두의 힘이 모여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수면새마을부녀회는 김장․밑반찬 나눔 행사, 명절맞이 떡 나눔 행사 등 적극적인 사랑의 봉사활동과 콩심기 행사, 헌 옷 모으기 행사 등을 통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청소년 40명은 지난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나라사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묘역 주변 정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 제공과 민주시민 의식 및 애국심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가한 중학교 1~3학년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묘역을 닦아드리는 봉사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내촌면 소재 제조업체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 노동안전과,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노동안전지킴이 등 30여 명이 참여해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조치 △관리대상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점검한 뒤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산업재해 예방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지속적인 산업현장 점검 및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9일 이틀간 공사 관련 공직자의 부패행위 및 갑질 근절을 위해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 제도는 지난해부터 포천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이다. 계약심사를 받은 사업 중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을 대상으로 감사부서에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공직자의 부패행위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점검 및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제도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 9곳을 방문해 현장대리인을 만나 공직자 부패행위 및 공익침해 행위 발생 시 신고를 안내하고,'중대재해처벌법'시행 및 장마·폭염에 따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부패행위 발생 시 신고를, 내부 공직자에게는 청렴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신북면 의용소방대, 창수면 의용소방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택 내외부에 쌓여 있는 쓰레기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신북면 의용소방대원 등 25명이 참여해 주택 내외부에 쌓인 쓰레기 청소 및 정리에 힘썼다. 대상 가구는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로, 쓰레기가 주택 내외부에 쌓여 있어 질병과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김영석 신북의용소방대장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하나하나의 작은 힘이 모여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큰 힘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은 지난 10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홍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 및 150여 명의 봉사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은 체계적인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과 단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식전공연, 봉사원 서약 낭독, 대회사 및 격려사, 교육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은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상시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봉사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우리 봉사원들의 재난대비 응급처치 전문성을 키워 향후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 자리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여름 우리나라는 역대급 무더위와 엘니뇨 영향으로 기록적인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평소 재난재해에 대비한 교육·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하여 소통과 신뢰로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