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탄현2동 통장협의회 통장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배포한 동영상 자료를 시청하며 긴급복지 제도의 주요 내용, 긴급지원 대상자 종류 및 발견 시 신고방법, 보호절차 등을 숙지하는 등 통장들이 관내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긴급복지 신고의무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 위기에 처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탄현2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의 손길을 받기 위해 통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웃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는 26일 제240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 상정된다. 이 조례안은 지방의원의 비위행위에 대한 제재기준 강화와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마련하고자 발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출석정지 징계 시 정지 기간에 의정 활동비, 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 제한 ▲공개회의에서 사과 징계 받는 경우 징계 의결 받은 달의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 1/2 감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손성익 의원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지방의회 의원의 비위행위로 인한 출석정지, 징계 등 제재 기간에는 의정 활동비와 월정수당, 여비 등의 지급을 감액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해야 하는 지방의회 의원이 비위행위로 인해 출석정지, 징계, 구속 등의 제재를 받는 경우 그 기간의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여비 등의 지급을 제한하거나 감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의원의 비위행위를 근절하고 주민의 세금을 보호하며 의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숯향기회의실에서 ‘2023년 탄현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을 위한 제도로,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안건은 2024년 예산편성에 최우선적으로 검토된다. 총회는 탄현1동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우리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시민제안사업 5건에 대하여 각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거친 후 참석자들의 투표를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예산요구사업 1순위에 ▷안심화장실 조성이 선정됐고, 2순위에 ▷숯고개 향나무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 ▷3개 사업(탄현역 흡연부스 설치, 탄현지하차도 시민보행로 환경개선, 꽃화분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은 공동 3순위로 선정됐다. 조경순 지역회의 의장은 “제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회의 위원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년 정기분 도로점용료 징수에 대하여 25%를 감면하여 부과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도로점용료 감면 협조 공문이 접수됨에 따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등 개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고지서는 추후 발송될 예정이며,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다. 일산서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로 소상공인 등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에게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 됨에 따라 도로점용료 감면을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 “도로점용료 25% 감면 조치로 코로나19로 피해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라며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들의 경제안정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밑반찬(소불고기)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이번 밑반찬 나눔은 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친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황영순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 나눔으로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장(고추장·된장·간장)담그기, 제철 반찬 나누기, 겨울철 김장담그기 등을 실시하여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가득 도시락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민·관·기업 협력 사업으로 실시하는 ‘사랑가득 도시락 나눔’ 사업은 월 2회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주민자치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부터 13년째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사랑가득 도시락 나눔은 다음 주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여름철에는 일시 중단 후 9월부터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해당 가구를 직접 찾아가 도시락과 빵을 나눠드리고,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이 정말 보람차다”며, “사랑가득 도시락 나눔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는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와 정릉연탄갈비, 후앙 베이커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상반기 사랑가득 도시락 나눔이 마무리되어가고 있는데, 도시락을 받은 주민 분들이 따뜻한 온정도 함께 전달받으셨으면 좋겠다. 하반기에도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편익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지역총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접수된 제안사업의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안 사업 우선순위 투표도 함께 실시했다. 총 6개의 제안사업 중 총회 참가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백석1동에 가장 시급하고 필요하다고 평가된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를 위한 CCTV설치 ▲대화형 과속경보시스템 설치 ▲교차로 알림이 설치 등 총 3건을 최종 제출 안건으로 결정했다. 제안된 사업은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 후 소관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석구 지역회의 의장은 “이번 회의는 백석1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며 “우리 동 제안 사업이 많이 반영되어 주민들이 보다 살기 좋은 백석1동을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제안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신 지역회의 위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3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가는 생활밀착형 시민 제안사업 6개에 대하여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고양시는 매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여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동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구성·운영하여 동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을 발굴한다. 지난 4월 중산1동은 주민참여예산을 위한 지역회의를 구성하여 6월 10일까지 주민의견을 접수하고, 두 차례의 지역회의를 통해 6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지역총회에 상정했다. 지역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상정된 제안사업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투표를 진행하여 ▷중산체육공원 중산숲 피크닉존 조성 ▷중산3단지 진입로(A-3)~고봉산 전망대 구간 등산로 정비 ▷중산마을 8단지 사거리 녹지 화단 조성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CCTV 설치 ▷중산체육공원 철제 울타리 설치 순으로 제안사업을 선정했다. 유광석 지역회의 의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은 지난 13일 대덕동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의장 및 위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전에 받은 시민제안사업 중 대덕동 주민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 5건에 대해 각 제안자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다. 이번 지역총회를 통해 1순위로 ‘향동천 산책로 정비 사업’, 2순위는 ‘쌍굴터널 및 대덕교 하부 청소를 통한 환경개선 사업’, 3순위로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용 이동식 CCTV 설치사업’이 선정됐다. 박성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동 지역총회에서 선정된 제안 사업이 관련 부서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내년 본예산에 꼭 편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1동은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홀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여 지역발전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사업을 선정 및 평가하는 제도로, 참여행정을 실현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지역총회에서는 지난 1차 지역회의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안건을 공유하고, 시에 최종 제출할 제안사업을 선정하고, 그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총회에는 총 3건(▲벽산아파트 ~ 능곡사거리 노후화된 보행자도로 정비사업 ▲행신로 143번길 일원 쌈지공원 조성사업 ▲ 윤창아파트 근처 방범용 보안등 설치 사업)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 3건의 사업 중 지역 주민의 안전과 미관 개선 등의 필요성에 따라 ▲행신로 143번길 일원 쌈지공원 조성사업 ▲벽산아파트 ~ 능곡사거리 노후화된 보행자도로 정비사업 총 2건을 최종 제출 안건으로 선정했다. 김영실 지역회의 의장은 “행신1동 주민의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직접 발굴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어 보다 살기 좋은 행신1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