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1동은 지역의제의 효과적 발굴과 실질적 주민 주도 참여예산제 구현을 위해‘주엽1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지역회의 위원과 동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본 회의에서는, 지난달부터 접수된 시민의견과 이달 8일 개최한 지역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한 총 6건의 제안사업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1차 회의를 거쳐 선정된 6개 사업을 대상으로 총회 당일 주민투표를 실시했고 투표결과 우선순위를 반영한 최종 3개의 요구사업(‘고봉로 소재 학교 인근 쉼터 개보수 및 안전등 설치’, ‘보행자 전용도로 벤치 교체’, ‘4단지 앞 보행로 노후 보도블록 교체’)을 결정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위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선정된 제안사업들이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식 지역회의 의장은 “항상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 많이 반영되어 좀 더 살기 좋은 주엽1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3분기(7~9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강좌는 오는 6월 26일부터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실에서 접수를 받으며, 7월 3일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에서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모집, 안내문 제작 등 문화강좌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3분기 프로그램은 어학교실, 취미 문화교실, 건강교실에 원어민 영어, 통기타, 닥종이 만들기, 실버동요, 몸펴기 생활운동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총 45개 강좌로 운영된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2분기 문화강좌에 대한 주민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3분기 문화강좌 개강 준비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에 소재한 대림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탄현1동 대림교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교인들의 지속적인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내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주민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대림교회 김명호 담임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소중한 꿈을 펼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선한 영향력을 펼치시고 늘 애써주시는 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좇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사업장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6월 현재까지 업소 24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커피전문점 등에서 매장 내 1회용 종이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고 있는 70개소 업소에 대해 현장지도를 통해 계도조치 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커피전문점 내 플라스틱 1회용 컵 사용여부 및 1회용 비닐쇼핑백 무상제공 금지 등 법적규제사항 이 외에도 머그컵,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관심과 생활습관 변화가 필요하다”며,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건전한 고용질서의 확립을 위해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64개소 중 61개소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상반기 점검은 폐업 5개소를 제외한 59개소와 타 시·군에서 전입한 2개소를 포함한 61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민원사항과 불법 직업소개 의심 사업소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직업소개요금 징수 적정성 ▷각종 장부 및 서류 비치여부 ▷18세 미만자에 대한 직업소개 제한 규정 위반 여부 ▷보증보험 가입 또는 예치의무 위반 여부 ▷타 직업소개사업소 대표 및 직원의 겸업 여부 ▷유료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준수사항 위반내용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은 없었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 즉시 시정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상반기 점검은 직업안정법 준수사항에 대한 현장 지도 후, 물가 상승 및 경기둔화에 따른 직업소개사업자의 애로사항 청취로 적발과 처분 위주의 점검보다는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며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하여 직업소개사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6일 9사단 포병여단(백호부대)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400kg을 후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물품을 기탁한 박현규 여단장과 고봉동장,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탁 받은 쌀 400kg은 고봉동 지역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박현규 여단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백호부대에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좋은 유대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주신 백호부대에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백호부대와 함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3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문화 예술·취미, 외국어, 미디어, 어린이, 건강을 주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32개의 강좌로 운영된다. 문화강좌 수강신청은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4층 주민자치실에서 선착순으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강사를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주민자치회의 의결을 통해 매 분기 진행할 프로그램을 확정·운영하고 있다. 이상봉 장항2동 주민자치회장은 “장항2동 문화강좌는 주민들이 원하시는 강좌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 기회를 통해 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어가기를 바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3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3분기 문화강좌는 ▷교양강좌인 서예, 유화, 통기타, 다도, 민화, 크로키 ▷외국어강좌인 여행영어회화, 초급영어, 일어 초급, 중급회화, 중국어 중급회화 ▷어린이 강좌인 주산·암산 ▷체육강좌인 요가, 라인댄스 등 총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강좌의 접수는 6월 19일(월) ~ 6월 23일(금) 매일 오전 10시부터 17시(12시~13시 제외)까지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수강료는 3개월에 6만원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납부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마두2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명희 주민자치회장은“마두2동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이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활발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풍산동은 노인분회의 주관으로 지난 5월~6월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孝)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건강 식재료인 김세트를 준비하여 690세대(8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및 경로당 이용자)에게 전달했으며, 가정의 달에 맞춰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효(孝)꾸러미를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선물을 전달해줘서 고맙고, 뜻밖에 선물을 받아 기쁘다. 다시 한 번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희중 노인분회 회장은 “효(孝)꾸러미를 사업을 통해 풍산동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어르신 모두 장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효(孝)꾸러미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희망 감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사1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10개 직능단체 회원과 동 직원들이 함께하여 이웃사랑에 힘을 모았으며, 직접 재배한 감자 130박스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배부됐다.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시 유휴지 등을 활용해 감자를 경작하고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왔다. 올해도 3월 말, 성사1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모여 감자 씨를 파종했고 자투리 시간을 내서 김매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했기에 무사히 감자를 수확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상용 주민자치회장은 “성사1동 주민들이 정성으로 가꾼 작은 씨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성사1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