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교육 및 소진 예방 워크숍 과정인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긍정적행동지원(Positive Behavior Support)이란, 발달장애인의 행동수정에 목표를 두기보다는 발달장애인을 한 인간으로서 이해하고 접근하여, 발달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공동체와 어울려 살 수 있도록 가르치는 종합적인 접근법이다. 본 사업은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장애인복지시설 내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고양시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강사는 국내 발달장애인 도전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 최고 권위자인 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김고은 교수가 맡는다. 교육은 종사자의 경력별로 차별화된 경험을 고려하여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경력 4년 이상인 경력직과 그 미만인 신입 직원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심화교육은 2022년 교육 참석자와 2023년 기본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이용자의 도전적 행동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은행마을 1단지 경로당이 (사)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 주관 2023년 전국 모범 경로당으로 선정됐다고 22일 전했다. 모범경로당은 전국 68,000여 개의 경로당 중 회계 관리, 회원 관리,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을 포함한 6개 항목을 심사해 선정된다. 2023년에는 전국 27개소의 경로당이 모범 경로당으로 선정됐다. 은행마을 1단지 경로당은 모범 경로당 선정을 기념해 현판을 부착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사)대한노인회 일산동구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관계자 및 분회 경로당 회장,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경로당 보조금 운영을 위해 매년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로당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 같은 신규 프로그램도 도입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각 동주민자치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제안 및 소통·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주민자치회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질의응답으로, 2부는 소통·리더십 교육으로 진행됐다. 2부 교육은 ▲갈등 발생 시 적절한 대화법 ▲상황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올바른 조직 문화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 곳곳을 챙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고양시민이 만족하는 시정운영을 위해 주민자치회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역량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자치회와 고양시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1일(수) 시민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함께하는 자연 재난 예방 캠페인 ‘안전 한바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관계자, 행신2동 주민들과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시점에서 방재 시설의 성능을 강화해 호우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함께한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이 점점 다양하고 대형화되면서 시의 노력만으로 대응에 한계가 있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민관이 적극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연 재해 예방 홍보와 도로 배수 시설 낙엽 및 토사 제거 등 환경 정비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고양시는 강매배수펌프장을 증설하고 대화배수펌프장 신설하는 등 방재시설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재난취약주택에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등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 또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반영,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제공하고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촌아트드로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고촌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가 실시한 ‘김포시 청소년 욕구조사’ 중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의 중·고등학생 참여율 증진과 관련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이모티콘 제작 프로그램을 제안한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 신규 특성화사업으로 운영한다. ‘고촌아트드로잉’ 프로그램은 ▲디지털드로잉 이해, ▲나만의 캐릭터 및 이모티콘 제작, ▲플랫폼 이모티콘 제안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2023년 7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주말 동안(토, 일요일 오전 10~13시) 3시간씩 총 6회기 동안 진행된다.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7월 12일 오후 18시까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관내 14~19세 청소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청소년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미래 사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23년 아동·청소년 대국민 공개강좌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을 온라인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아동·청소년 대국민 공개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정신건강주간에 시행하고 있다. 이 강좌는 자녀의 학습과 정서에 대한 양육자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및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녀를 올바른 방식으로 가르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교육이다. 강의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1부 주제는 공부란 무엇인가, 2부 주제는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학부모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로부터 사전에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접수 및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접속을 통한 무료 신청이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장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물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양계심 장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유난히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올해 여름을 앞두고 이웃들께 시원한 여름 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이웃사랑 행사를 지속적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웅 장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아침부터 나눔 행사 진행을 위해 고생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김치에 담긴 이웃사랑이 전해져 받으시는 분들 모두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 양촌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구래리 소재 농협영농지원센터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양촌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파종한 것으로, 3개월여에 걸쳐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성을 기울여 재배했다. 그 결과 약 120개 박스(1박스 10kg)를 수확할 수 있었다. 양촌읍 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에 기증하고, 남은 감는 팔 예정으로, 판매수익금은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반찬 봉사와 김장 행사 시 재료비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서혜순)은 “땀 흘려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감자 캐기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양촌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촌읍장 이기일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캐기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다해 기른 감자와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 이용자들의 친밀감을 높이고, 독서문화 활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와글와글 책놀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내 어린이들의 즐거운 독서 경험 및 독후활동 시간을 통한 독서 습관 형성의 계기 마련을 목표로 하며,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 해당 강좌는 양곡도서관의 사서가 직접 진행하며 ‘곤충들의 축제’,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 ‘임금님 귀는 토끼 귀’,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총 4권의 그림책을 읽고 곤충 목걸이 만들기, 밀짚모자 꾸미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접수는 만 6~8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6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촌읍 농촌지도자회 김중근 회장은 지난 20일 고촌읍을 방문해 농촌지도자회 회원과 고촌읍 직원이 함께 수확한 감자 5kg 80상자를 기부했다. 고촌읍 농촌지도자회의 이번 감자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것으로, 고촌읍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중근 고촌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동네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촌읍의 저소득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촌읍 농촌지도자회는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과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최근 농촌지도자회 조동식 부회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 30포를 기부하는 등 따듯한 기부 릴레이를 이어 오고 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모두가 땀 흘려 키운 감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고촌읍 농촌지도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