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21일 현장행정을 위해 양촌읍 학운리 소재 ‘김포열병합발전소’를 방문했다. 신승호 국장은 이날 한국서부발전(주)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가스터빈동, 증기터빈동을 찾아 시운전 현장을 확인한 후 “김포열병합발전소 상업 운전이 본격적으로 시행한 후 우리 김포시에 안정적인 전력과 열 공급이 기대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하게 주의하고, 민원이 발생했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년 12월 착공한 김포열병합발전소는 지난 3월 가스터빈 점화에 성공해 현재 시운전 중이며, 오는 7월부터는 상업 운전에 들어간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열은 청라에너지(주)를 통해 김포한강신도시 등 약 8만 세대에 공급되며, 함께 생산되는 전기는 한전을 통해 인근 지역 약 50만 세대로 공급된다. 한편 김포시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재원으로 2022년부터 공공사회복지사업 등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소방서는 22일 남면일반산업단지 기업체협의회 사무실에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화재안전 간담회’를 열고 고용사업주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순오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와 외국인 고용사업주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양주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설명한 뒤 협력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소방안전 종합대책은 ▲외국인 화재예방 대책 ▲신속 대응체계 확립 ▲외국인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 ▲외국인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성돼 외국인 화재예방에 관한 종합적 안전대책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남면일반산업단지 내 ‘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소방안전 사업장 구축’ 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정순오 재난예방과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화재안전을 위하여 고용주분들께서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화재안전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제25보병사단은 Army TIGER 시범여단 선포('22.6.10.) 1주년을 기념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Army TIGER Week'('23.6.19.~23.)를 선포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가졌다. 사단은 Army TIGER Week를 통해 지금 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Army TIGER, 시작의 끝, 끝의 시작 그리고 디딤돌'을 행사 주간의 캐치 프레이즈로 선정했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사단은 장비전시 및 전투시연, 초빙강연, 위문공연, 초청행사 등을 실시하고 호국보훈의 달과 연계하여 6·25 참전용사 및 지역 주민 초청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선배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이뤄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차륜형장갑차, 정찰드론, 다목적 무인차량 등 Army TIGER 미래 전력체계를 상징하는 장비 10종이 상시 전시됐으며 미래 전장을 엿볼 수 있는 유·무인복합체계를 활용한 전투시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Memorial Day ▲Public Day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21일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여름철 대비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특별한 날, 특별한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보양식과 생필품을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주민 간 나눔활동 활성화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50가구에 방문해 소고기국, 전복중 등 18종의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홍순의 공동위원장은 “여름철 더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희망의 마음을 함께 특별한 꾸러미를 마련했다”며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기운을 북돋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창열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돼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힘이 되어달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남방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를 추진해 주민 호응을 받고 있다. 양주1동 남방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2일 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소규모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 과정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고령으로 인한 신체적 어려움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가정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실내에서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방충망과 수전을 교체하고 에어컨 필터와 선풍기 먼지를 청소했다. 또한 가구 내 화재경보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욕실 타일에 미끄럼 방지테이프를 부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이번 방충망 교체를 지원 받은 어르신은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문을 열고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오래된 방충망을 교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는 벌레 걱정없이 창문을 열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훈 명예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20일 해맑음어린이집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여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해맑음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개최한 시장 체험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기부된 성금은 온품캠페인 회천4동에 기탁돼 마을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안은미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소외된 곳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아이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인 수익금이라 더욱 소중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을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신규 특화사업 세부계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6월 말부터 실시될 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1인 중장년층 독거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서비스 실시 계획에 따른 추진 시기와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하반기 복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주엽2동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신규 특화사업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주엽2동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써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다양한 노인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탄현2동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2023년 5월 말 기준 2,569명으로, 총 주민수(19,298명)의 13.3%를 차지하며, 이는 고령 사회기준 5%를 훌쩍 넘는 높은 비중에 해당한다. 이에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인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으로 ▲치매조기검사 ▲스마트폰 교육 ▲독거노인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 ▲‘사랑의 도시락’지원사업 ▲‘감자랑 고구마랑’제철음식 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인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 살뜰히 살피고, 계층별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모두가 행복한 탄현2동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탄현2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종신 탄현2동장 및 행정민원팀, 맞춤형복지팀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에서는 친절도 자가진단표를 이용하여 민원응대 태도를 스스로 점검하고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통해 특이민원 및 전화민원 응대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정확하고 전문성 있는 업무처리와 민원인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태도로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6월 정례회의를 끝으로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주민 공론의 장인 주민총회 결과로 주민 스스로가 발굴하고 의결을 거쳐 선정된 마을 의제를 구체적 사업으로 펼쳐보며 민주주의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출범 2년 차에 접어든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상반기 위원 모집과 자치사업 시행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3개의 분과위원회 활동 활성화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 ‘기획운영분과’,‘환경복지분과’,‘교육문화예술분과’ 각 분과별로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분과위원장과 총무 중심으로 사업 이행 방향을 논의하며 위원 주도의 모범적인 자치사업 추진을 이어갔다. 박병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자체 조직 정비로 하반기 활동을 위한 추진 동력을 얻었다”며 “오는 10월 7일 탄현 근린공원에서 마을축제와 동시에 개최하는 주민총회에서 주민수요에 맞는 의제를 발굴해 다양성이 꽃피는 지역사회 형성과 탄현2동 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