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고양시 내 기술창업 확산을 위해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초기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스타트업 아카데미’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자 중 아이디어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또는 개인)은 마케팅, 브랜딩, 회계, IP, 투자 등 관련 창업 기본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과정을 이수한 후 IR피칭 데모데이를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소정의 교육과정 등을 거쳐 IR피칭 데모데이에 참가한 팀들 중 1등에게 300만원 지급 등 최대 1,6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 및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동국대학교가 운영하는 BMC창업보육센터 입주 시 우대 및 임대료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4차 산업이나 4차 산업 혁명기술 분야와 연계 가능한 첨단산업, 제조업, 플랫폼 비즈니스 등과 관련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고양시민과 고양시 소재 대학생 또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기 창업자의 경우에는 사업 공고일을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일이 2년 이내여야 한다. 고양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 스타트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청소년재단은 지난 23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과 함께하는 기관(단체)의 교류의 장 ‘고양유스프리존’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023년 ‘고양유스프리존’은 고양시청소년재단 내 청소년시설을 포함하여 관내 23개 기관(단체)이 함께 자리했으며, 1부 고양시 내 유관기관(단체) 연계 우수사례 및 청소년 보호(복지) 주요 이슈 사례발표 2부 소통과 교류회를 통해 각 기관(단체)을 대표하는 참가자 50여 명이 고양시 내 지속 가능한 청소년 생태 구축 및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위한 상호 간 소통과 정보교류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고양시청소년재단 장맹배 사무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고양시 청소년의 즐거운 일상생활이 실현될 수 있길 바라며, 각 기관(단체) 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자유롭게 소통하고 필요한 정보를 나누며, 실질적인 교류와 협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교류문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사랑 愛 감자수확 및 나눔행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철 통장협의회장, 이용우 국회의원,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정 당협위원장, 신현철 시의원, 이철조 시의원, 심은보 농협조합장, 양재관 가좌동장, 통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1,700㎡ 유휴부지에서 재배한 친환경 감자 10kg 150박스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7월경 관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철 통장협의회장은 “지난해보다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격려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좌동 통장협의회는 2010년부터 약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자수확 및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동은 지난 28일, 주민 김성태님이 상반기에 정성껏 경작해온 감자 10kg·40상자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덕이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수확한 감자 40박스(400kg)는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지역의 취약계층과 차상위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자 김성태님은 “맛 좋은 감자 드시고, 어려운 이웃들이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덕이동 찾아가는복지팀 직원들은 거동이 어려우신 저소득층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후원받은 감자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무더위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불고기와 직접 담근 오이지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여름철 대표적인 사업으로 우리 고유의 밑반찬인 오이지를 10일 이상 숙성시키고 맛있게 만들어서 어려운 이웃에게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경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무더위 여름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자치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 준비위원회(이하 총준위)는 탄현2동 주민자치회의 특별 분과위원회로 주민자치회 위원뿐 아니라 관내 거주하는 일반 주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총준위의 역할은 △주민들이 해결을 원하는 문제나 사업을 조사·발굴하여 마을 의제로 발전 △주민총회에 마을 의제 안건 상정 △주민들이 주민총회에 참여해 직접 마을 의제 선정에 투표하고 결과를 알 수 있도록 홍보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을 의제에 대한 사업제안서 작성 등이 있다. 탄현2동 총준위 발대식은 오는 7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7월 10일까지 탄현2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일 주민자치회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내가 직접 마을을 발전시키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탄현2동 주민총회는 10월 7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마을의제는 시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망 장애인의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카드 등) 및 장애인 자동차 표지 등에 대한 자료 정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등록 장애인이 사망한 경우 '장애인복지법' 제32조의3 제2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장애인등록증을 반환하여야 하며, 통보한 반납기일까지 정당한 사유 없이 반납하지 않으면 장애인복지법 제90조 제3항 제1호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탄현2동은 매 분기마다 사망 장애인의 자료를 정비하여 장애인등록증 등에 대해 반납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는 9인에게 반납안내 우편물을 발송했고 유가족에게 유선으로 추가 안내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사망 장애인의 복지카드 등을 회수하지 않으면 타인이 부정 사용할 수 있다. 정기적인 반납 안내를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탄현동 106-25번지 일대 및 주변 지역 분묘개장신고와 관련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분묘개장신고 관련 점검은 탄현 공공임대주택지구 부지편입 및 공원 조성과 관련된 것이다. 분묘개장신고는 분묘의 소재지가 탄현2동인 분묘 연고자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우편이나 정부24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탄현동 106-25번지 일대 및 주변 지역은 분묘개장과 관련된 절차가 끝나면, 공원과 아파트단지로 새롭게 정비될 예정이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탄현 공공주택지구 부지편입과 관련된 분묘이장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개장신고서 및 기타 관련 서류들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지 않고 산소를 파묘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7개소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쌀을 배부하며, 무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말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더운 시간대 외출 피하기 △물 자주 마시기 △통풍이 잘되는 옷 입고 양산 쓰기 △식중독 예방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폭염 대처요령 안내문을 나눠드리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이웃으로부터 후원받은 고양 쌀을 관내 7개소 경로당마다 1포(20kg)씩 배부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폭염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 드리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경로당 등 160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으며, 전국의 우리동네 무더위 쉼터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문화누리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노인·장애인 등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불편을 겪는 분들이 나영마켓에서 샘플로 준비한 다양한 문화상품 실물을 확인 한 후 구매를 원할 경우 주문을 진행하고, 이후 자택에서 배송 받아볼 수 있도록 계획했다. 나영마켓 관계자는 “총 20분이 주문접수를 해 주셨고 지금까지 행사한 곳 중에서 가장 많은 분이 접수해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1인당 11만원)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로,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