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도 군정 및 농정시책설명회를 지역 농업인을 비롯한 영농법인, 지역농협 등의 관계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9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농업농촌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농정시책에 대해 담당 소관별로 설명을 해 농업인의 정책이해도를 높였으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토론회의 장을 열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송노학은 관내의 농업인들이 농정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정책 현장 수요자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개선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효율적인 정책 수행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농가소득에 큰 기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2020년 국비 4억3천만원을 지원받아 상동읍 내덕리, 구래리, 중동면 화원리, 석항리 등 8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이 지역은 토지의 이용현황과 지적도면이 불일치한 지역으로 2019년 하반기 토지소유자 총수의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실시계획을 수립했고 31일 석항리 마을회관에서에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민설명회를 끝으로 8개 지구별 주민설명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영월군에서 올해 추진되는 지적재조사지역은 2,170필지 2,363천제곱미터로 2년간 추진하게 되며 이 지역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신청할 경우 경계복원측량 및 확인·설명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되는 지적재조사 측량은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이 경계확인에 따른 측량비용을 절감하고 측량기술 발전, 행정신뢰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미세먼지 배출원 저감 사업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 부착, PM·NOx 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LPG화물차 신차구입,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월군은 올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으로 7억 3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군청 환경위생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 차량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직접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신규 설치하거나 노후된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1대당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도 시행한다. 총 예산규모는 20대를 지원할 수 있는 4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과 관련해 미세먼지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만큼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만들 수 있도록 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상호 하남시장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 및 대응방안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가졌다. 김 시장은 브리핑에서“시민 분들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은 걱정 속에 계실 것이라며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모든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하남시는 지난 20일 감염병위기단계가‘주의’로 격상된 후 비상방역대책반 꾸렸고 지난 27일에는‘경계’단계에 진입 후‘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해 하루하루 상황을 점검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30일 현재 확진환자는 없으며 능동감시 대상자 3명중 2명은 검사결과‘음성’판정을 받았고 1명은 우한을 방문하지 않은 일상접촉자로 다음달 8일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며 보건소 인력을 더 충원하고 보건소 기능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로 전환해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이번 사태로 하남시 자영업, 소상공인, 기업인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남의 높은 시민의식으로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용인시는 지난 2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생활 폐기물 수거 체계 변경에 따른 청소대행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14개 관내 청소대행업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식 변경에 따른 작업 상황과 대형 폐기물 수거체계 변동에 따른 애로사항 등 업체의 의견을 듣고 작업자 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차량 안전장비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대행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가 민간이 보유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섰다. 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기존도시를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 챌린지 사업’에 함께할 기업, 대학 등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민간이 보유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조성·확산 사업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시티, 타운, 솔루션 등 3개 유형으로 나뉜다. 대규모 도시단위 ‘시티 챌린지’는 도시 전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종합솔루션을 개발해 도시 곳곳에 총 집약하며 중규모 마을단위 ‘타운 챌린지’는 리빙랩 등 지역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도시 내 일정구역의 수요에 최적화된 특화 솔루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소규모의 ‘솔루션 챌린지’는 대·중규모 사업추진이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단일 솔루션을 구축해 보급·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주시는 이번 스마트챌린지 사업 유형 중 ‘시티 챌린지’와 ‘솔루션 챌린지’사업 참여를 위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오는 3월 6일까지 ‘스마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29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의 온라인 홍보를 위한 2020년 공식블로그 기자단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SNS의 영향력이 큰 시대에 블로그 기자단 여러분들의 활동이 정말 기대가 되며 2020년 한해를 잘 부탁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연천군 공식블로그 기자단은 총원 20명의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블로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 한해동안 연천군의 식당, 카페, 관광지, 축제, 행사 등 각종 정보를 취재해 연천군민과 연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연천군은 최근 발생한 강원도 동해시 펜션 가스폭발 화재사고와 관련, 난방기 사용시설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지난 29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 농촌관광 관련 시설로는 농촌체험마을 5개소, 관광농원 3개소, 민박 56개소에 대해 건물,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주요시설물 정기점검 실시 및 시설 이용시 유의사항 게시,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건축물, 전기, 가스 시설물 안전관리상태, 가스온수기, 난방보일러 등 난방시설 안전관리 상태, 체험프로그램 관련 안전장비 정기 점검, 조리실 및 개인위생관리 실태, 미성년자 단독 숙박 대비 안전관리 철저 안내 7개분야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연천군청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도시인들이 동절기중에 우리군에서 에너지를 재충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2020~2022 연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맞는 맞춤형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옥정호수도서관 ‘천만시민의 서재’ 추천도서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추천도서 공모는 옥정호수도서관 1층 열린자료실에서 운영중인 ‘천만시민의 서재’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읽고 싶은 책, 소장하고 싶은 책을 선정해 꾸미는 등 더불어 함께하는 도서관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도서 추천은 오는 2월 2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와 옥정호수도서관 방문을 통해 접수하며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함께 읽고 싶은 책’, ‘나의 인생 책’ 등 1권을 선택해 추천하면 된다. 추천방식은 본인이 정한 도서를 우선 추천하고 희망자에 한해 양주시민인 지인 중 독서에 관심 있는 한 분을 다음 책 추천 대상자로 지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서관은 추천도서 중 1천권의 도서를 선정, 옥정호수도서관 1층 열린자료실에 전시해 시민컬렉션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자에게는 도서관 우수회원 적용, 1년간 도서대출 권수 10권으로 상향 등 다양한 혜택과 도서 전시 시 추천인 이름과 추천 사유를 기재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천만시민의 서재가 시민 여러분의 희망 도서로 가득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2020년도 제1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 확대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주민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42개의 지방정부 회원으로 결성된 지방정부협의회이다. 이날 총회는 20개 회원 지방정부가 참여했으며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 주요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 주요 사업으로는 자치분권대학 및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운영, 자치분권박람회 개최 등이 있으며 2020년에는 회원정부 증대 및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는 자치분권 결의대회와 특집좌담회가 병행됐다. 자치분권 결의대회는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을 촉구하는 단체장들의 선언으로 진행됐고 환경을 주요 이슈로 하는 그린뉴딜 정책에 대한 좌담회가 이어졌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협의회 감사를 맡아 2019년 결산보고를 진행하면서“올해에는 많은 노력과 홍보를 통해 수도권 중심의 협의회가 아닌, 전국적인 지방정부협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