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용인시는 30일 제28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김대정 제2부시장과 직원 100여명이 기흥역 앞에서 시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마스크를 배부하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하려고 나섰다”며 “혹시라도 이상 증상이 있는 시민은 보건소로 즉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초등학교와 수지구청 앞에서도 시민들에게 각각 마스크를 나눠주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경증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아름다운 기억 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해 주3회, 36회기로 진행해 온 기억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운동치료, 회상치료, 음악치료, 작업치료 등을 제공해 왔다. 또한 전문 강사들과 함께 요리활동, 원예활동, 미술활동, 한지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인지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동안 40여명의 경증 치매 어르신들은 이러한 인지자극·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극복에 적극 참여했으며 스트레스 감소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은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만든 작품 감상, 수료증 전달, 다과회,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여한 치매어르신은 "쉼터교실에서 노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던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기회가 된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 인지기능 향상뿐 아니라 불안감이나 낮 시간 동안의 외로움도 완화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함진경 보건소장은 “치매쉼터에 적극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훈련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클 것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여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관련 부서 팀장 및 주무관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예창섭 부시장 주재로 세무과의 이월체납액 징수계획, 34개 세외수입 부서의 현년도 징수대책 등이 논의됐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각 부서별로 관리되던 지난연도 체납액을 세무과에서 이관 받아, 다각적인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통해 세입증대에 힘쓴 결과, 전년 대비 6%P 상승한 징수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는 각 부서별로 관리되고 있는데,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0년 부서별/과목별 세외수입의 징수목표를 보고하고 이를 위한 효율적인 징수활동 계획 등이 보고됐다. 시는 연중,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일괄 발송,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 독려, 부동산 및 금융 재산 압류·추심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부과부서는 현년도 체납액이 이월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세외체납팀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성남시는 청년 미취업자의 현장 실무경험을 통한 역량강화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일 경험 사업’ 참여자 50명을 오는 2월 3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청년 일경험사업은 성남시뿐 아니라, 산하기관, 민간위탁기관, 사립작은도서관 등 모두 19개 부서 총 20개 사업에서 청년을 선발한다. 오는 3월부터 6개월간 하루 4시간 일하고 시간당 1만250원의 임금과, 주차 및 월차수당을 받게 된다. 참여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의 통합공고이나 사업부서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자격 등을 확인하고 각 사업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사업 기간 내 취업을 위한 직무교육, 일자리센터의 1대1 맞춤교육 등 취업 연계를 위한 참여자 지원도 다양하게 추진된다. 성남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민간일자리로 취업 연계를 위한 경력 쌓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이 부족한 기관에 인력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청년 일 경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9일 강천면 복지회관에서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유광국 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강천면 주민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시장의 강천면 직원 격려를 시작으로 강천면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 주요 시정 시책설명, 시정운영에 대한 특강 및 질의응답, 농협 및 파출소 직원 격려, 어려운 가정·주요사업 현장 방문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시장은 특강에서 여주와 강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강천 열병합 발전소에 대한 대응추진 방안, 강천면 면복합청사를 위한 신축부지 매입 진행과정, 여주~원주간 복선 전철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 나갔다. 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는 강천 부평2리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1박 2일 소통투어 시즌2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장은 마을 공동 저장창고 설치 건의, 마을 공동 상수도 설치문제, 마을 버스 노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평소 낮은 자세로 현장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는 지론으로 시정에 반영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정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와음압시설을 갖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선별 진료소로 추가 지정했으며 앞서 지정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을 포함해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의정부경량전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모든 역사 및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월 1회 실시하는 전동차 방역소독을 주 2회로 늘리기로 했고 의정부시보건소는 29일 의정부시 의사회·약사회 단체장과 대형병원관계자, 의정부소방서 현장대응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용인시는 시민 동아리 · 장애인교육기관 ·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의 참가팀을 다음달 4~6일 모집한다.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해 시민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시는 우선 2월6일까지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가운데 20팀을 선발해 4~11월 중 학습을 위한 활동경비를 지원한다. 동아리는 10명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하되 용인시민이 80% 이상 포함되야 한다. 반드시 고유번호등록증이 있어야 하며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 올해 3000만원의 예산으로 동아리 결성 시기와 활동내용에 따라 강사비·교재비 등 운영비를 50만~200만원 차등 지원한다. 시는 또 장애인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도 지원키로 했다.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4~11월 진행되는 기초 문해 · 직업능력 향상 · 문화예술 · 시민참여 교육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10개를 선정해 한 곳당 700만원까지 연간 5800만원을 지원한다. 장애 유형별로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문학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할 기관 1곳을 선정해 운영비 40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고객 증대에 따른 미 배차 문제 및 서비스 확대 방안 등 운영전반에 대한 개선으로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2월 1일 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관제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전화 접수 방식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예약접수가 가능하며 차량 자동배차 방식을 적용해 이용서비스가 한층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배차 확정시 이용자에게 관련정보를 문자로 자동 전송해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예약 정보 확인 등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배차 업무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하남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교통편의와 이동권 향상을 위해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 예약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교통약자 이용고객들의 불편사항에 항상 귀 기울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2월말까지‘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및 비정형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경기도내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사망사건이 지속적 발생되고 있어 사회안전망에 대한 우려에 기존에 파악되지 않는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협조 및 동 인적안전망과 함께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홍보를 추진하며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 연계·통합사례관리 실시·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한 복지정책과장은“복지전산망시스템이 첨자 고도화되고 있지만 모든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는 어려움이 따른다”며“이번 일제조사 기간 주변 어려운 이웃 제보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미사강변도시 행정협의회는 지난 29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소강당에서 풍산동, 미사1동, 미사2동 유관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지구 현안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협의회’는 미사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풍산동과 미사1동, 미사2동이 합동으로 행정협의회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현재 미사강변도시 내 건립중인 미사도서관, 미사보건센터, 지하철 5호선 건설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에 대해 하남시 관계 공무원과의 설명과 논의가 이어졌다. 미사도서관은 금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미사보건센터는 금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7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향후, 행정협의회는 미사강변도시의 시민들의 화합을 위한 문화, 체육 행사의 공동추진, 그리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에 대한 공동대처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