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환경과 콘텐츠 융·복합 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거점 공간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30일 오후 광명시 가학로에 위치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광명시의원, 유관 기업 및 전문가, 입주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식을 갖고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축사에서 “환경디자인과 환경콘텐츠는 인간의 창조적 능력이 꼭 필요한 미래산업의 핵심 중 하나”며 “경기도는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콘텐츠와 환경디자인을 중심으로 창업과 스타트업, 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도민과 시민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경기도, 광명시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에코디자인센터를 통해 꿈과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창조도시 광명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지사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와 여러 가지 문화창조허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진행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도내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문화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성남시는 아동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아동친화도시 성남’ 조성을 통해 아동이 권리의 주체가 되는 성남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작년 5월부터 UNICEF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아동권리 옹호관 등 거버넌스를 구축해 올 연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꾸준히 초석을 다져왔다. 이는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굴 및 개선방안 도출에 힘쓰고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전개하는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꼼꼼하게 실천해 나가 ‘아동이 권리의 주체가 되는 도시’, ‘아동친화도시’ 성남으로 거듭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시는 작년 12월에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초·중·고등생 그리고 아동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원탁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향후 3월에 아동참여단 구성을 마무리짓고 5월 조성전략 연구용역을 진행해 올 연말 UNICEF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또한 시는 이 외에도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더불어 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국내외 우한 폐렴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되고 전염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2020년도 주민열린 대화마당’을 이·통장과의 소통자리로 축소 운영한다. 당초 2월 3일부터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2일까지 6일간 유관기관 현장 격려, 읍면동 업무보고 주민간담회로 추진계획이었으나, 경로당, 지구대,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현장방문과 읍면동 업무보고 일정을 취소하고 주민간담회는 이·통장과의 대화시간으로 庚子年 시정 주요업무계획과 2019년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 교류와 여론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대표자로서 지역을 통솔하며 국·도·시정정책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민원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12개 읍면동 275명의 이·통장을 직접 격려하고 자율성과 공정성 있는 주민자치활동을 당부하게 된다. 운영일정은 일자 변경 없이 오전에는 11시, 오후에는 1시 30분부터 각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이·통장을 제외하고 당초 초청인사에 포함되었던 유관 기관·단체장 등에게는 2020 시정설계 책자를 우편 발송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는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의식과 수목의 활용성 향상을 위해 나무은행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무은행 운영사업은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수목 중 조경가치가 있는 수목을 기증받아 공원과 녹지 등 공익시설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수목의 기증을 원하는 시민이 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청 공원사업과 공원관리1팀으로 접수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기증 수목을 선정, 선정된 수목은 나무은행으로 이식해 관리한다. 나무은행은 백석읍과 은현면, 광적면, 봉양동 등 5개소, 총 면적 26,927㎡ 규모로 소나무 등 23종 2,000여주의 기증수목을 관리하고 있는 등 도시녹화와 수목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수목을 기증받아 나무은행을 적극 활성화하는 등 시민들이 소중히 키우던 나무를 통해 부족한 녹색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성호 양주시장은 30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기부 감소 등 위축된 나눔문화 분위기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 모금 독려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해 서재원 경기도지사 대의원, 강성욱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장, 이계선 경기도지사 사회협력팀장, 박주수 양주지구협의회장 등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원 5명이 참석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신 대한적십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금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국내·외 재난 구호와 재해 이주민, 저소득층 구호 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매년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3월 31일까지 2차 집중모금을, 이후 11월 30일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기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오는 3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국민추천제’는 당사자가 직접 신청하는 기존 방식과 병행해 자격이 되는 기업을 제3자인 국민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후보로 추천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해 백년가게 육성사업, 백년소공인, 명문장수기업, 존경받는 기업인, 국가대표 중소기업 BRAND K, 자상한기업 등 7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행 중기부 지원사업은 지원이 필요한 당사자가 직접 사업 정보를 확인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하고 있어,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기업이라 할지라도 정보 또는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해 수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중기부는 일반 국민의 지식과 경험 등을 활용해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양질의 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를 병행함으로써, 사업 수혜 범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원 효과 또한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별 지원대상을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연중 중기부 홈페이지의 ‘국민추천’ 메뉴에 접속, 해당 사업 페이지에서 추천인 정보 및 추천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추천
[미디어라이프(medialife)]반짝이는 아이디어, 혁신적인 기술력, 참신한 컨텐츠를 보유한 청년과중장년들에게 창업의 기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부터 창업을 준비 중인 자에게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창업사업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1700명이다.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분야에 신청이 가능한 일반분야 예비창업자 1100명을 우선 선발한다. 4차 산업, 관광, 여성, 소셜벤처 등 특화분야는 3월에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신청자격도 공고일 기준 창업을 하지 않은 자로 넓히는 등 신청기준을 완화해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는 자로 나이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단, 폐업 경험이 있는 자는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 분야에 대해 창업할 경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실시한 ‘이혼전후상담 우수기관 인증’ 심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인증현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1월부터 오는 2022년 12월까지다. ‘이혼전문 상담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효과적인 상담으로 이혼의 위기에 처한 부부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절차다. 안양시는 현장심사와 실적 및 사후컨설팅 등으로 이어지는 인증절차에서 80점 이상 획득과 3년 인증지정에 해당하는 A형에 선정, 당당히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도 B형 지정에 이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증평가를 통과하는 기록도 세웠다.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문상담인력을 활용한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경기도 법원연계 위기가족회복지원사업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위기가족들의 정서적 도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내실 있는 상담서비스로 가족해체 예방 및 치료,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를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양시가 대림대에 위탁 운영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는 지난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민선 초대 조순광 양주시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 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조순광 초대 민선 체육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조순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첫 민간 체육회장으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양주시체육회를 이끌겠다”며 “실업팀을 창단해 양주시를 홍보하고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 체육시설 확충과 각종 대회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체육회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해 양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의 감동도시 양주 실현에 함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민선체육회장의 취임식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이 겸직해온 체육회가 민간으로 이전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양주시는 양주시체육회가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당선 후 지난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조순광 회장은 앞으로 3년간 37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상돈 의왕시장이 30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산 방지를 위해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시장은 “민·관의 모든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총동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