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김명석 남촌동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이 최근 출산한 자녀 김지안 양의 이름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김명석 회장은 오산시에서 명도시정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산시 체육회 이사,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9월 남촌동자연보호협의회장에 취임했다. 김명석 남촌동자연보호협의회장은 “지난 연말에 어렵게 얻은 늦둥이 딸의 이름으로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성금이 좋은 일에 쓰여 딸이 자며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택주 남촌동장은 “색다른 기부에 감사드리며 후원금 기부의 뜻이 관내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와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회원들이 ‘오산 예술을 나누는 달력전’전시회를 개최하고 재능기부로 개인작품을 담은 달력을 제작·판매한 수익금 150만원을 초평동 지역주민들 위한 복지 성금으로 기탁했다. 윤숙자 한국미술협회 오산지부 회장은 “달력 제작에 귀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초평동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하철 초평동장은 “귀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오산미술협회 회원님들과 달력 판매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오색시장 내 위치한 ‘태양유통’ 정육점에서 매주 수요일 고기를 후원해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채소, 과일 음식 등을 후원하고 나눌 수 있도록 ‘따뜻한 냉장고’를 센터 1층 로비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태양유통 정육점은 ‘따뜻한 냉장고’에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까지 찌개용 고기 총 2,510팩, 돼지등뼈 268팩을 후원했고 올해 들어서는 오리훈제 60팩, 돼지등뼈 100개, 찌개용 고기 50팩을 후원했다. ‘따뜻한 냉장고’식품을 지원 받은 중앙동 조모 할머니는 “형편이 어려워 고기는 꿈도 못 꾸는데 매번 고기를 후원해주셔서 잘 먹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영오 중앙동장은 “얼굴 없는 천사로 매주 중앙동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오전 9시면 고기만 몰래 배달하고 사라지는 중앙동의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 항상 뒤에서 남몰래 사랑을 전달하는 천정무 사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는 31일 시청 징수과에서 지방재정 확보 및 조세정의 구현을 위한 ‘2020년 고액 체납자 정리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체납액의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오산시의 고액체납자는 918명, 130억원으로 전체 체납자의 1.4%, 전체 체납액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산시는 임기제 공무원을 활용해 고액체납자 1:1 체납 징수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최문식 징수과장의 주재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액 체납자의 체납액 원인 분석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계속되는 경기부진으로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납부의지가 있으나 형편이 곤란해 체납액을 일시에 납부하기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 공매, 가택수색,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차량을 오는 2월 1일부터 4대를 추가 배치해 총 17대로 증차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2년 총 3대의 차량으로 개소 한 센터는 지속적인 증차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동수단으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차량 추가 배치로 더 많은 이용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전운전 캠페인, 친절교육, 차량 점검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중심으로 시민복리 증진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저출산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자 삼화새마을금고와 저출산 극복 상생협약을 31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출생자들을 대상으로 출생축하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삼화새마을금고에서 출생축하 통장개설 시 1인당 10만원과 MG지역희망나눔재단에서 10만원을 지원해 총 20만원의 축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시에서는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한 주민에게 통장개설 안내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원은 동해시 관내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출생자를 대상으로 300여명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영교 삼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환원을 위한 친서민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양원희 행정과장은 "민관이 서로 함께 저출산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한다는 부분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동해시는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8일 북평동 전천 둔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지난 28일 ‘2020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추진과 관련, 시 지휘부 및 관련부서·관련단체·시의회와 협의 후 2020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전통 민속 문화 계승을 위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도 중요하지만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고심 끝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행사 취소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품질이 우수해 각광받고 있는 동해안 돌기해삼을 대량생산해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내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묵호, 천곡 어촌계 마을어장에 해삼 특화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삼 산란·서식 및 육성장 기능의 구조물 등 해삼 생산단지를 집중 조성하는 본 사업은 동해시가 지난해 1월 해양수산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적지조사를 의뢰해 적정 대상해역 및 구조물 유형을 추천받아 진행됐다. 이에 따라 1차 년도에 진행된 묵호해역에는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해삼 산란·서식을 위한 자연석 시설 및 우량 해삼종자 방류를 실시했고 해삼 육성장 기능을 하는 개비온시설 28기도 지난 21일 모두 완공했다. 경창현 해양수산과장은“중국에서 인기·고가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특산품종인 동해안 돌기해삼의 대량생산을 위한 양식단지 집중조성으로 지역 어촌계의 소득증대는 물론 대표적인 수산물 수출전략 산업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7일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안양아트센터 등 문화시설의 감염예방 및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포스터와 배너를 제작해 방문객에게 경각심을 유발하고 각 출입구마다 자동 손소독기를 비치해 감염 방지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양아트센터 등 일반인 출입이 자유로운 시설에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방문객 접촉이 빈번한 출입구 손잡이 등의 주기적인 소독 및 청소를 지속적으로 강화 할 예정이다. 또한, 29일 보건관리 TFT를 긴급 구성해, 예방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할 예정이다. 보건관리 TFT에서는 어린이 공연 등 각종 행사 개최여부 및 일정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용인시는 31일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관내 기업과민간단체, 아파트 주민, 태권도 원생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수지구 풍덕천1동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4개 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주민센터에 성금 33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부녀회가 바자회를 열고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30일에는 처인구 이동읍 ㈜신기산업 김현우 대표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기산업은 폭염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지원하고 자선음악회를 열어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같은 날 기흥구 보정동에선 행원마을 동아솔레시티아파트 입주민 대표가 주민센터를 찾아와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2동에선 청곡태권도 금인배 관장이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각양각색의 라면 340개를 전달했다. 앞선 29일에는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 강윤균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강 위원장은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