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0일 일반 및 화물자동차와 차고지외 밤샘 주차하는 영업용자동차등에 대한 불법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송산권역 내 불법주정차로 인해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민원신고가 많은 만가대사거리 뒷길, 홈플러스 주변과 로데오거리등에 불법 주차된 차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차고지 외 일반도로에서 밤샘주차 하는 사업용 자동차에 경고장을 부착하는 등 도로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교승 허가안전과장은 “불법 주정차는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저해하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조성을 위한 불법주정차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정부시는 지난 1일부터 약 1만세대가 계획된 고산지구 입주 시기에 맞춰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리를 위해 1-7번 버스 운행을 개시했다. 이번에 운행하는 1-7번 버스는 의정부역 방면 버스로 의정부 중심지는 물론 1회 환승으로 서울 도심지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평일 배차시간 15분~25분 간격 운행 및 기점 첫차 5:20, 종점 막차시간 10:20으로 시민들의 원거리 출퇴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의정부시는 고산지구 순차적 입주 시기에 맞추어 도봉산역, 노원역, 고산 ~ 민락 순환버스, 잠실역 방면 버스 운행을 계획하고 있어,고산지구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박성복 교통기획과장은 “지속적으로 선제적인 대중교통 정책 운영과 입주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정부시는 지난 1월 30일 여권민원실에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는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실무진과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현재까지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과 의정부경찰서에서 신청·발급하고 있으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의정부시 여권민원실에서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진혁 시민봉사과장은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운전면허증은 해외에서 운전 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으로 1949년 제네바협약에 가입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으로 여권, 운전면허증, 여권사진 1매, 수수료 8,500원을 준비해 운전면허시험장 및 경찰서에서 접수 가능하며 발급까지 3~4일정도 소요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정부시는 2020년에도 공동주택의 부실시공 예방과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경기도의 특수시책으로 처음에는 사업승인을 받아 건설하는 아파트의 골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1회를 실시하였지만, 현재는 골조공사 중 2회와 입주 전·후 각 1회에 걸쳐 총 4회를 실시하고 있다. 입주예정자들은 일반적으로 공사가 완료된 후 건설사가 지정해준 일부 사전점검 일정을 통해서만 시공품질을 확인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시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위촉해 공사시기별로 품질을 검수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 제도를 적극적으로 반기고 있다. 또한, 시는 연면적 2,000㎡ 초과 7층 이상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별도의 품질검수단을 구성해 사용승인 전 단계에서 품질검수를 실시하고 있다. 김동수 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의 시공품질이 향상되도록 품질검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며 “필요시에는 입주예정자들이 품질검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지난 1월 31일 시의 균형개발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군반환기지 사업 및 도시개발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느라 여념이 없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자와 유관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부시장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발곡근린공원 조성 현장, 군 유류저장소로 사용되었던 유류저장소 도시개발사업 현장, 캠프 시어즈 내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조성 현장, 캠프 카일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공사 현장을 방문해 부서장으로부터 진행사항을 보고받은 뒤 현장을 직접 살펴보았다. 한편 발곡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현재 전략환경 영향평가 본안협의중이며 유류저장소는 현재 국방부에서 오염토양 정화사업 추진 중으로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를 협의하고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공사는 공정률 70%로 내년 3월 캠퍼스 및 부속병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도시개발사업이 단계별로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행정절차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정부시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보급한다. 시는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설치 24시간 운영 확대 장애인 편의기능 확대 보급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도입을 2020년 상반기 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총 28대로 시청과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에 16대, 역사와 마트 등 다중이용 장소에 12대가 설치되어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되는 민원건수는 2017년 17만357건, 2018년 18만9천437건, 2019년 21만8천832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9년도에는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 5대를 교체하고 의정부2동 주민센터, 장암동 주민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해, 총 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2020년에는 의정부 1·3동 행정구역 통합으로 민원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미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를 완료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수요조사를 통해 2020년에는 송산1동 주민센터와 녹양동 주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가 경기도 내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관내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 유도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력 유입 등 고용확대를 통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현장중심의 정책서비스 제공 및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해 왔다. 도내 처음으로 실시하는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5년간 일정 비율의 금액을 적립하고 만기 재직할 경우 근로자는 납입금 대비 3배가 넘는 2천만원 이상을 수령하는 제도이다. 시는 기업별로 최대 5명까지 근로자 당 월 12만원의 기업부담금을 3년간 지원하며 근로자의 경우 5년간 매월 11만원, 기업은 첫 3년간 매월 11만원, 3년 이후 23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가입을 원하는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의 중소기업 대표자는 오는 2월 14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양시가 희망2020나눔 캠페인으로 전개한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이 지난 1월 31일 기준 10억93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게 됐다. 나눔목표액 9억원을 당초 캠페인 종료일보다 한 달이나 앞서 달성했다. 지난해 모금액 9억5천만원도 앞지른 액수다. 안양시 사랑의 온도탑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양시나눔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9일 범계역 롯데백화점 옆 광장에서 제막했다.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서기까지 성금과 성품을 기탁한 많은 후원자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익명을 요구한 채 1억원을 기탁한 후원자를 비롯해 기부자 모임인‘노둣돌’, ㈜효성 안양공장, ㈜인창전자, ㈜인탑스 등의 기업과 단체가 적지 않은 금액을 쾌척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목표달성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모인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양시 관내 저소득층의 기초생계비·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 대표·시민활동가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지역 리더 육성과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행사가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지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정보교류를 통해 시민 실천공동체 참여·협업 및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모델 구축과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행복마을지킴이, 주민자치회, 도시재생대학, 민주시민리더, 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별매니저, 경기꿈의학교 등 각기 다른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공동체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안에서 주도적인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 주제로 사업별 활동 시민과 사업담당자들은 공동체 리더로서 역할 수행모델 지역사회와 연대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추진 등 지역혁신과 발전을 위한 사례발표와 정보 공유로 협업 및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리더들의 활동을 공유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향후 시민 리더들이 실천공동체로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최종 승인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지자체에서 국가도시재생 기본방침을 고려해 도시재생과 관련한 각종 계획, 사업, 프로그램 및 유·무형의 지역 자산 등을 조사·발굴하고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본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승인으로 하남시 도시재생을 위한 기본 틀을 세우고 하남시 도시재생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해 지속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는 지난해 12월 20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조건부 의결내용과 경기도 승인조건을 반영해 공람공고 및 열람기간 등을 거쳐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하남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및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으며 노후된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신도심과 함께 원도심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