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기중앙회 등 민간 지원을 받아 국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중국 소재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마스크를 지원한다. 또한, 수출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중국 후베이성 소재 중소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중소기업에 대한 세부조사와 후속 밀착관리도 시행한다. 중기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마스크 30만 개를 지원받아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각 2000개씩 총 12만4000개를 배부해 전국 전통시장 상인회, 상점가 등 상인들에게 2월5일부터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17만6000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과 동대문, 명동 등 관광지 상권에 중점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지원을 통해 마스크 1만개를 확보해 중국 베이징, 상하이, 시안, 충칭, 광저우에 소재한 5개 수출비아이 및 칭다오 중소기업지원센터에 1600여개씩을 배부해 중국 주재 우리나라 중소기업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출이 상당히 제한적인 중국 현지사정을 고려해 중국 현지에서의 마스크 배포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택배 전달 및 현장배포를 추진한다. 마스크 신청은 아래의 내용을 포함해 이메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토교통부는 주거와 일자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의 지속적인 공급 확대 및 맞춤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20년 1차 공모를 실시한다. 또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본부 강당에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지자체 관계 공무원 및 공공주택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개요와 추진사례 및 공모 참여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중 청년 창업가 및 해당기업 종사자를 위한 ‘창업지원주택’, 지역 실정에 맞는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 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기업근로자들의 주거복지를 제고하고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총 3개 유형에 대한 사업 부지를 제안 받는다. 지자체가 5.29까지 역세권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 또는 인근에 업무시설이 위치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 주변에 공공편의시설 조성되어 청년 주거수요가 많은 국·공유지 등의 우수 부지를 제안하면, 서류·현장심사 및 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방통위 업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예산사업 추진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방통위 예산 공모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2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방통위가 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송·통신 분야 신규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정의 양식에 맞춰 제안하면 된다. 방통위는 내·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하고 최우수상 1건에 대해 30만원 상당의 상품권, 우수상 4건에 대해 각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공모제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숙성·보완해 ’21년도 신규 예산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2회 동안 매일 부본부장 주재로 열리던 정부합동 일일점검 영상회의를 본부장 주재로 격상하고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국무조정실 등 16개 부처·청의 차관급 공무원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모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어제 총리 주재로 논의했던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어제 발표된 중국 후베이성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에 대해서는, 후베이성 발급여권을 소지한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후베이성 관할 공관에서 발급한 기존 사증의 효력을 잠정 정지하기로 했다. 2월 4일 0시부터 14일 내에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방법은, 출발지 항공권 발권단계에서 14일 이내 후베이성 방문 여부를 질문하고 입국 단계에서 검역소가 건강상태 질문서 징구를 통해 입국을 차단하고 입국 후 외국인의 허위진술 확인 시 강제퇴거 및 입국금지를 실시하기로 했다. 2월 4일 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에 따른 제주 무사증입국제도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사증 신청 시 건강상태 확인서를 제출받고 잠복기간 등을 고려해 충분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2020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취약지역 순찰·계도활동 강화에 나선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전직원 8개조 7000여명을 비상근무조로 편성, 산불위기 경계단계 등 기상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인 비상대기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상황의 선제적 대처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50명, 산불지휘진화차량 13대, 산불임차헬기 1대 등 전문인력과 장비를 투입, 산불 조기발견과 체계적인 순찰계획을 구축하고 산불발생 우려지역 중심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점점 변화하고 있지만 아직 산불의 주요원인이 소각이나 등산객에 의한 실화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한다”며 “양주시는 산불 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로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겨울철 동안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아이스링크 in 춘천’이 4일 문을 닫는다. 춘천시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대비 등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던‘아이스링크 in 춘천’을 당초 계획대로 4일 폐장한다고 밝혔다. ‘아이스링크 in 춘천’은 지난해 12월 24일 개장한 이후 춘천의 겨울철 대표 즐길 거리로 자리를 잡았다. 2일 기준‘아이스링크 in 춘천’누적 방문객은 1만5,593명이며 시정부는 폐장일인 4일까지 방문객인 약 1만6,00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시정부는 그동안‘아이스링크 in 춘천’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아이스쇼와 관광 사진 전시회, 시민 컬링 대회, 전통놀이 체험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올해 12월에는 신규 콘텐츠 등을 만들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스링크 in 춘천’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 한 해 ‘아이스링크 in 춘천’을 찾아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동절기 난방 설비 및 안전사고 예방 순회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동절기 점검은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이 사회복지관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65가구에 방문해 연탄난방 및 가스·기름보일러 설비 점검, 가스누출 감지, 보일러 수리, 투척용 소화기 설치 등을 실시했다. 난방설비 점검과 더불어 전기시설 점검, LED전등 교체와 가스타임콕 설치, 수전설비 교체 등 일상 생활불편 사항도 함께 처리해 안전사고 예방을 도왔다. 1472 살핌팀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가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발급을 간소화한다. 오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건설기계 조종사면허증 품질향상 및 발급시간 단축을 위해 PVC카드 발급 자동발급기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건설기계 조종사면허증은 종이 코팅 형태로 위·변조가 가능하고 쉽게 훼손되어 재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들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았다. 오산시는 이런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조종사면허증을 주민등록증과 같은 PVC재질로 발급해 내구성을 높이고 홀로그램을 내장해 위·변조를 방지했다. 오산시 지난해 개정된 건설기계 관리법으로 조종사 적성검사가 부활, 면허증 발급민원 수요가 증가 예상됨에 따라 이번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으로 업무처리 속도를 높이고 민원대기 시간을 줄여 민원인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배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건설기계 면허증 카드발급기 도입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왕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시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강도를 높여 위생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 확산됨에 따라 전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으며 고객이용 장소에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무료로 비치해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고객이용 장소 및 접촉이 빈번한 손잡이 등에 신종 코로나 방역 소독제를 분무 소독 실시하는 등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임직원들까지 함께 소독업체와 철저한 소독에 나서고 있다. 소독을 실시한 시설은 여성회관, 월암공영차고지, 부곡스포츠센터, 국민체육센터, 고천다목적체육관, 부곡다목적체육관, 조류생태과학관, 바라산자연휴양림, 왕송호수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등 공사에서 운영중인 다중이용시설 사업장 대상이다. 아울러 시설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경로 및 예방수칙을 비치 및 전달하는 등 감염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최욱 사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왕시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차단을 위해 총력에 나선다. 3일 횡성군수권한대행 유명환 부군수 주재로 관련 실과소장 긴급 대책회의 열고 부서별 방역 확산 방지대책을 점검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청사는 물론 공중화장실, 체육시설, 문화예술회관 등 주요 공공 시설에 소독제를 비치하고 특히 터미널, KTX 횡성,둔내역사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소독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일부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한 가운데 꼭 필요한 행사 개최시에도 행사장 입구에 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교육도 병행한다. 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신속대응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30초 이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교육 등 개인위생 관리요령 홍보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발열 등 의심 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군 보건소로 먼저 연락 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횡성군 선별진료소 : 횡성군보건소, 횡성대성병원 유명환 부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외출을 자제하면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