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양주시의 문화예술 · 체육 · 시민들의 여가시설과 교통약자이동 편의제공을 위한 교통복지, 환경정비 및 환경관리 시설 등을 관리·운영함에 있어서 시민들의 복리증진 도모와 고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의 혁신 공기업을 달성하는 한 해가 되도록 공단 전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단은 2006년 11월 설립이후 끊임없이 성장해 2020년 1월 현재 1부 7팀 총 22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기초의 단위 지방공기업으로 제5대 이재호 이사장은 2018년 9월 취임 이후 정부정책 및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양주시 시정방침과 연계한 감동, 혁신, 책임, 안전, 윤리경영이라는 5대 경영방침과“시민 중심의 감동양주를 실현하는 혁신 공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 시민 눈높이에 맞는 경영, 시민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등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의 주요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
[미디어라이프(medialife)]류태호 태백시장이 3일 오전 8시 4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태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 모두가 과하다 싶을 만큼 예방 및 홍보 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시민들의 민원전화에 정확한 응대를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들을 숙지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2월은 각종 사회단체의 척사 대회 등 행사가 많은 달인데, 행사 개최 여부와 개최 시기를 주민들과 잘 협의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류태호 시장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하고 상황총괄·상황대응·자원봉사·구조구급·홍보지원반 등 5개 실무반을 중심으로 상황관리팀과 대응지원팀을 꾸려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 중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는 덕정동 소재 양주체육복지센터 인근에 주차타워 건립을 완료하고 2월 한달 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양주체육복지센터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주변 교통혼잡과 인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이용주민의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해 왔다. 덕정동 206-1번지 일원에 위치한 주차타워는 지난 1월 준공을 완료했으며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에 차량 127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시는 양주체육복지센터 내 43면의 지하주차장과 주차타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무료 시범운영과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오는 3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체육복지센터 주차타워는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주체육복지센터 이용자를 비롯한 시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 양주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치매는 퇴행성뇌질환 또는 뇌혈관질환으로 인해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의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 다발성 장애다. 그래서 치매에 대해 바로 알고 대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안양시가 지난해 만안과 동안구 지역 2개소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 가운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건전한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각계각층 시민 약 1천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1월 31일 밝혔다. 올해 1월 안양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치매파트너 교육은 이미 종교단체 노인대학 두 곳을 방문해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경로당 133곳과 종교단체 방문, 치매가족 자조모임,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 또는 치매안심센터를 활용해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나라의 치매현황, 치매원인과 증상 및 예방, 치매파트너가 되는 방법과 다짐 등을 주 내용으로 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치매파트너”란 치매환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주변에 이를 알리는 정보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이 교육을 이수할 경우‘치매파트너증’을 수여받게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견과류는 건강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소비자에게 관심이 높으며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소포장 견과류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포장 견과류 제품 중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결과, 조사대상 제품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고 제품별 원재료 종류와 구성비가 달라 개인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다. 제품당 영양성분은 평균 탄수화물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로 낮은 반면, 식이섬유는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16%, 무기질 중 마그네슘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1%로 다른 영양성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제품당 평균 열량은 1일 에너지 필요량 대비 6%, 탄수화물 함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2%로 낮은 편이었으나, 식이섬유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6% 수준이었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하루견과 1개를 모두 섭취할 경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6%까지 섭취할 수 있다. 조사대상 12개 제품의 평균 지방 함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앞으로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호텔이나 리조트, 종교시설 등 민간 소유 시설도 시설 소유주와 협의가 되면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민간시설이 사전에 임시주거시설 지정에 협의하게 되면 농·어촌지역 등 공공시설 부족지역에 임시주거시설이 확보돼 효율적 이재민 구호를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재해구호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이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임시주거시설은 재해로 주거시설을 상실하거나 주거가 불가능한 상황에 처한 이재민의 임시 거주를 위한 장소다. 기존에는 국공립학교, 마을회관, 경로당과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시설만 임시거주시설 지정이 가능했다. 행안부는 지난해 4월 강원 동해안 산불 발생 당시 민간연수시설 등 민간시설 6개소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사용한 적극행정 사례가 있었으며 원활한 구호활동을 위해 임시주거시설의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었다고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시설 소유자와 지자체 간 사전 협의를 통해 임시주거시설 지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모든 민간시설이 의무적으로 지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채홍호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민간시설도 임시주거시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행정안전부는 올해 감찰 중점 방향을 ‘생활속 불공정 행위 근절’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감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3일 밝혔다. 행안부는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대한 감찰결과 진입규제, 특혜제공, 채용비리 등‘생활속 불공정 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감찰 강화 배경을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감찰 강화가 공무원들의 기강확립은 물론 적극행정 강화와 민간분야 활동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올해 공정한 기업·창업활동 등을 저해하는 진입규제 인·허가 및 계약과 관련한 부당한 특혜 제공 공정한 취업 기회를 박탈하는 채용 비리 등 3개 분야 지방자치단체 부정부패를 대상으로 감찰을 중점 추진한다. 공정한 기업·창업활동 등을 저해하는 진입규제는 민원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법령상 인·허가 제한 사유가 아님에도 인·허가를 불허하거나, 기존 업체가 영업 중이라는 이유로 신규 업체 영업 불허가, 실적기준을 과도하게 높여 입찰 참가를 제한하는 행위 등이다. 인·허가 및 계약과 관련한 부당한 특혜제공은 토착세력과 유착된 개발사업 인·허가, 특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20년도 국회 대학생 아카데미’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1월 13일부터 5일간 의정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130명이 참여한다. ‘2020년도 국회 대학생 아카데미’는 국회의 역할과 기능 및 의회민주주의 등에 관해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강의로 구성된다. 먼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2월 6일 ‘국회의원과의 만남Ⅰ’ 시간에는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월 7일 ‘국회의원과의 만남Ⅱ’ 시간에는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국회 조직과 기능’·‘헌법의 이해’·‘입법과정의 이해’ 등의 강의를 통해 입법기관으로서의 국회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갖게 된다. 국회 본회의장을 참관해 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시흥시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를 확인하고 즉시 격리조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3일 오전 11시 시흥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보고 브리핑을 열고 파악된 밀접접촉자의 접촉 경로와 조치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시흥시에는 밀접접촉자 2명이 확인된 상태다. 모두 12번째 확진자와 접촉자로 1명은 강릉행 KTX 동승자, 다른 1명은 인천공항 검역소 직원으로 확인됐다. 이 외 일가족 3명이 14번째 확진자와 친척관계로 25일 군포시에서 설 가족 모임을 갖고 확진자를 자가용으로 자택에 데려다 준 것으로 시는 2일 인지했다. 그러나 14번 확진자의 증상이 29일 발현됐으며 이들 일가족은 이 전인 25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시는 이들을 관리 대상으로 분류했다. 확인 즉시 2명의 밀접접촉자와 3명의 관리대상자들은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모두 현재 증상은 없는 상태로 시는 거주지를 소독하고 격리 중 불편함이 없도록 위생용품,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1일 2회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관리대상자 일가족 중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유아가 포함돼 있어, 시는 일단 해당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월 1일자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9,632명에 대한 인사를 2월 3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정기인사 발표를 가능한 앞당겨 학교가 교육과정중심으로 조직을 재구조화하고 학생중심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하도록 새 학기 준비시간을 확보했다. 이번 교원 인사는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혁신교육으로 새로운 미래교육 추진에 주력했다.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교장 공모제를 학교교육공동체 참여형으로 전면 시행해 40명의 공모교장을 임용했다. 또,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지역교육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을 27명 증원 배치했으며 하반기에도 비슷한 규모로 추가 증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원 인사는 공모교장 40명, 교장 중임 전보 18명, 교장 중임 108명, 장학관에서 교장 전직 15명, 교장 전보 108명, 공모교장 만료 승진 33명, 교장 승진 168명, 장학사에서 교감 전직 52명, 교감 전보 57명, 교감 복귀 1명, 교감 승진 222명이다. 교사는 순환보직에서 교사로 전직 2명, 복귀 159명, 전보 6천 540명, 사립특채 5명, 타시도 교류 718명, 신규임용 1천 184명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