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질병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이용시설인 문화시설을 3일 오후 6시부터, 국민체육센터, 부곡스포츠센터, 기타 체육시설과 조류생태과학관은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면 휴관해 신종 코로나 차단대책을 시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공사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을 1차적으로 실시해 시설이용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려 노력했으나, 전염성 질환의 확산을 전면 차단하고자 2차 대응방안인 다중이용시설 휴관을 시행한 것이다. 휴관시설은 국민체육센터, 부곡스포츠센터, 여성회관, 기타 실내외 체육시설이며 긴급 휴관을 시행하는 만큼 공지사항 게시 및 수강생 문자발송을 통해 이용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왕송호수 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왕도시공사 최욱 사장은“관내 확진자 및 접촉자 등 상황에 따라 시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시점까지 무기한 휴관을 3차적 대응방안으로 염두해두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왕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와 공직선거법의 제한 금지규정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공무원의 선거개입 행위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 나선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 김성은 선거계장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주요일정을 안내하고 공무원의 선거관여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공무원의 SNS 활동과 관련한 위법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최원호 자치행정과장은 “공직자는 선거에서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하는 중요한 자리에 있다”며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에서 단 한 건의 선거법 위반사례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가 책임의식을 갖고 선거관련 규정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왕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성·아동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지난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대책회의에서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여성관련 위탁시설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시설별 의무 살균소독 철저, 마스크 착용, 손씻기 중요성 강조, 통학버스 소독과 준수사항 이행,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무처리 안내 등을 전파했다. 이번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코로나 환자 발생 대응 등 매뉴얼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2월에 계획된 행사는 당분간 자제 권고와 전면 취소했으며 일부 시설의 방문상담은 전화 상담으로 대체하고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지원 등의 업무는 연기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다. 아동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은 급식 위생관리 철저, 중국 등 해외 방문자 14일 경과 후 시설방문 안내, 시설아동 및 종사자 감염예방 철저 등 주의사항을 점검했으며 각 시설에서는 감염증 예방을 위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공급을 시에 요구했다. 또한, 지난 2일 관내 136개 어린이집 관계자 대책회의 시 어린이집 등·하원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군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기대응수준이 ‘경계’ 단계로 격상되고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횡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해 비상대비 운영체계에 들어갔다. 횡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상황관리반, 재난자원지원반, 방역대책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등 9개반으로 구성하고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횡성군보건소 및 대성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24시간 의심환자 선별진료와 접촉자 관리에 대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처한다. 유명환 횡성군수 권한대행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 예방행동수칙 준수하고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횡성군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군은 ‘2020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와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2020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5개 업체가 총28명 채용규모로 참가해 사무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상담 및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동원시스템즈, 소모비전 등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등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60세 이상 어르신 취업상담을 위해 횡성군 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참가할 계획이며 원주고용센터에서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고용지원시책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보건소는 최근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폐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폐렴구균 무료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 폐렴구균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60~ 80%로 매우 치명적이나, 예방접종으로 이를 50 ~ 80%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만 65세 이후 1회만 접종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주소지 상관없이 영월군보건소에서 연중 실시한다. 영월군보건소장은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질병부담 감소와 감염병 예방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중국폐렴이 예방되는 것은 아니므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오는 5일 조사료 재배 및 생산과 퇴비 부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월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관내 축산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한우의 질병 진단과 처방, 퇴비 부숙도 기준 확보요령, 조사료 생산 파종 및 수확으로 진행된다본 교육은 조사료 재배 기술 교육으로 사료 자급률을 끌어올려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올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기준을 농가에 홍보하고 부숙 요령을 교육함으로써 퇴비 부숙도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농가의 조사료 생산 및 퇴비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관 내 조사료 생산증가 및 퇴비 부숙도 제도 조기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부를 설치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해 철저한 대비태세에 들어갔다. 영월군이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는 없으나 국내 확진자가 15명 늘어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부를 설치?운영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총력 대응태세에 들어갔다. 군은 2월 3일 오후 오후 4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관련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응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진행사황을 공유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며 보다 완벽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어린이집, 경로당 및 터미널,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손소독제 및 방역 물품의 배치 상황과 지역 관광분야 대책을 점검하고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영월군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와 상담해주기 바란다”며 “청정영월을 만드는데 군민들의 협조가 필수인 만큼 손바닥, 손톱 및 꼼꼼하게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결과 군 단위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재정의 신속 및 효율적인 집행과 소비·투자집행 실적 등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한 결과, 영월군은 “유형”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억을 지급받게 됐다 그 동안 영월군은 신속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월별 분기별 실적 모니터링을 통해 집행율 제고를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영길 기획혁신실장은, 2020년 상반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지역경기가 위축되고 경제 불확실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경기 부양을 위해 연초부터 사전절차 이행 및 사업의 조기착수 등 적극적인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군포시가 정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한다. 군포시는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정 분야는 사회문화중심형 문화도시로 지역내 다양한 네트워크 조성과 문화자원 융합을 통한 시민우선·사람중심의 휴먼웨어 구축과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브랜드 확립 등이 목표이다. 특히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 청년층이 주축이 되는 미래지향적인 문화도시, 금정환승센터 일원과 수리산도립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젊고 친환경적인 문화도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른 구체적 사업방향으로 4월 안에 구성할 예정인 문화예술인 100인 위원회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우선의 행복한 공동체 조성’, 주민들 위주의 지역 문화가 도시의 성장을 이끄는 ‘사람 중심의 도시성장동력 확보’, 그리고 군포의 사통팔달 교통망이 최대의 효과를 내도록 활용하는 ‘길 위의 문화사업’ 등을 제시했다. 군포시는 오는 6월까지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해 문체부에 신청할 예정인데, 문체부 심사를 거쳐 11월에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될 경우 1년 동안 예비사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2021년 12월에 정식 문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