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농촌진흥청은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서 토양도 자료를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파일 업로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파일 업로드 시스템 구축으로 신청자 전자우편으로 토양도를 제공했을 때 생기는 첨부파일 용량 한계 등의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토양도 신청내역과 활용사례 등이 데이터로 축적되어 토양도 활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토양도는 1964년 시작한 전 국토 토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토양특성별 주제도를 작성한 것으로 작물재배 관리를 비롯해 작물생산량과 토양환경 변화 예측, 자연재해 영향 분석, 문화재 지표조사, 생태가치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공간정보자료가 여러 분야에 이용되면서 공간분석이 가능한 형태의 토양자료를 필요로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1:25,000 축척의 정밀토양도를 학교나 공공기관 등에서 비영리 공익 목적으로 이용할 경우, 공간분석이 가능한 Shape파일이나 Grid파일로 무료 분양하고 있다. 토양도 신청 및 자료 내려 받기는 흙토람 누리집에 접속해 ‘토양정보신청’이나 ‘토양도’를 통해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기반 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22개 공립 박물관·미술관에서 소장유물에 실감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대 5억원 문체부는 2020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공립 박물관·미술관의 열악한 전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보완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2개관에서는 기존의 가상현실 위주의 체험관 서비스에서 벗어나 외벽 영상, 프로젝션맵핑, 대화형 매체, 고해상도 영상, 인공지능 등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올해 안에 제작한다. 관람객들은 내년부터 실감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 글자, 그림, 영상, 소리와 같은 콘텐츠를 눌러 사용자의 동작에 반응하는 매체 이번 공모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의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한 사업 제안서 총 39개를 제출했고 문체부는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22개를 선정했다. 지역 미술관 6개관에서
[미디어라이프(medialife)]하남시는 노후 된 경유차를 LPG차량으로 바꾸는 어린이 통학차량 19대에 대해 신차 구입비 500만원씩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LPG차량 전환 지원사업 대상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하남시이면서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이다. 또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LPG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로 차량등록증 상 폐차와 신차 소유주가 동일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득한 차량이 우선지원 되며 차령이 오래된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정해 3월 5일 공고 후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한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으로 보조금을 지급받거나 지급을 위한 신청을 한 경우는 중복지원이 되지 않으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후 의무운행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도 지원되지 않는다. 지원신청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와 함께 하남시청 환경정책과 교통환경팀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하남시는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저소득층 보건위생용품 지원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월10,500원 지원에서 500원 인상해 올해는 보건위생물품 구매비용으로 월11,000원을 국민행복카드를 통해‘바우처’지원방식으로 지급되며 있으며 개인 기호에 맞는 위생용품을 가맹점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2002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되는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신청은 2020년 1월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카드사별로 구입 가능한 가맹점과 판매상품을 반드시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한번 신청으로 지원자격이 변동되지 않는 한 만18세가 되는 해까지 재신청 없이 유지되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66,000원씩 지급된다. 특히 신청된 달부터 지원됨으로 아직 미신청한 대상자는 2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4일 구성수 보건소장, 방문 담당 간호사와 교산지구 내 건강 취약 계층 3가구를 방문했다. 하남시보건소에서는 방문간호사를 2020년부터 감염병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감염병관리 간호사로 지정, 운영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대처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감염에 취약한 독거세대를 방문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살피고 위생물품을 전달하며 외출 시 마스크 등을 착용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시장은 방문을 통해“시민 분들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걱정 많으실 것이라”며“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모든 공직자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호흡기로 감염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해 짐에 따라 감염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재난안전기금 4천여 만원을 투입해 손소독제, 소독액 및 마스크 등 개인위생물품을 마련했다. 시설 이용의 위생을 위해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손소독제 1,965개 와 소독액 400개를 배부했다. 기초생활수급자세대에 손소독제 3,500개를 우선 전달했고 마스크의 경우에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7,500개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발생 이후 대응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비상대책회의 운영 등 확산 방지를 위해 범 정부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립도서관[이천시 공공도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중인 모든 프로그램을 2월 4일부터 잠정 중단· 연기한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중단·연기 했으나 자료실 및 열람실은 평소대로 운영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도서관에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출입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누름버튼, 좌석발급기 등을 수시로 소독하고 청사 방역을 강화해 이용자들의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라며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모두의 안전과 건강이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7일까지 읍면동농업인상담소에서 올해 재배할 콩 정부보급 종자를 신청받는다. 신청가능 품종은 대원콩으로 관내공급량은 4,200kg이며 공급가격은 5kg단위 1포당 25,510원이다. 미소독 종자를 신청하는 농가는 종자감영 병해 예방을 위해 자체 소독작업을 실시 후 파종해야하며 10a당 파종량은 5~6kg이다. 종자공급은 신청인이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4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배송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천시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으로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 단축,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 등에 대한 신고 의무화, 허위계약 신고에 관한 금지 규정이 이달 21일 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때 실제 거래가격 등을 신고해야 하는데 신고기한을 부동산 거래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에서 “30일” 이내로 단축 변경, 신고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거래 당사자는 부동산 거래신고 후 해당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 그 사실이 확정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을 하지 않았거나 부동산 거래 신고 후 계약 해제가 없었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하는 행위를 부동산 거래 신고 때 금지행위에 추가하고 과태료 3000만원 이하를 부과하도록 했다. 또 거짓신고자를 신고하거나 고발한 사람에게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이 개정·신설된 규정은 2020년 2월 21일부터 최초로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강화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주부터 신청 접수 후, 오는 3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2020년 제1기 여성문화대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하반기 ‘2020년 제2기 여성문화대학’를 8월초 수강생 모집 후 8월 31일부터 12월 4일까지 정보화, 외국어, 문화·교양, 건강·생활, 자격증 등 5개 분야, 총54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천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로 본 평가는 전국, 중앙부처, 시·도교육청, 광역, 기초지자체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천시는 “가등급”을 받아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안부·권익위 간 협업으로 평가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과 후진적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평가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외부 전문용역기관이 맡아 이루어졌다. 특히 이천시는 이번평가에서 민원행정관리기반에서 평균대비 14점, 민원제도운영에서는 평균 16점, 고충민원만족도는 9점 상승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위한 민원서비스에 기여했다. 이에 3월경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합동으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우수기관에 대해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원 등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