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4일 운천 시가지에서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북파출소와 영북자율방범대도 함께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으며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상인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해 20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확인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차준혁 위원장은 “비행과 일탈하는 청소년이 없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영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는 지난 1월 29일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어린이집 인사·노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노무법인 신영을 초청해 보육교직원 채용 시 근로계약서 작성법부터 새로 개정된 여러 노동 법률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후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법률의 변경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물론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이해를 도와 교육의 질을 높였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인사와 노무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어린이집 원장의 관리능력 배양과 보육 교직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어린이집 원장 인사노무 교육을 시작으로 2월에는 재무회계교육, 분기별 평가제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육교직원을 위한 전문성 강화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는 보육교직원 힐링교육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연차 사용이나 결혼 보수교육 참석시 대체교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대체교사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작년 총 479건의 대체교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사업량 증가로 더욱 많은 보육교사가 연차사용 시 대체교사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교사지원사업 신청은 지원받고자하는 전월 1일~10일까지 사전 신청해야하며 15일 이후에 지원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대체교사지원은 본인 결혼, 연차, 보수교육 참석, 건강검진, 예비군 훈련 등의 사유로 신청이 가능하며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유휴인력이 있을 경우에는 아동학대 후속조치를 위한 긴급 보육지원 및 가족상 본인 질병이나 사고 발생 시 등의 긴급 사유로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대체교사 지원기간은 사유에 따라 다르지만 보수교육의 경우 직무교육으로 인한 지원은 5일 승급교육을 위한 지원은 10일까지 가능하며 대체교사 연차 사용의 경우 1일~10일까지신청 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연천군은 오는 28일까지 2019년산 콩 보급종 공급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게 되는 보급종 종자는 엄격한 종자검사와 발아율, 순도검사 등 검사규격에 합격한 우량종자로 공급된다. 올해 신청받는 콩 보급종은 적응성이 높고 장류 및 두부가공용으로 사용되는 대원콩으로 읍면별 예시량은 40,000㎏이며 공급가격은 25,510원/5㎏이다. 신청한 종자는 오는 4월과 5월 중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정해 지역별 농협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공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연천군은 지난 4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안전총괄과에서는 전곡5일장 재래시장에서 연천군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안내문과 마스크 등을 배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 증상 발생 시 연천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또는 신고번호 1339로 반드시 문의 해야 한다. 이날 홍보에 참여한 연천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라고 알리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누읍동 소재 한라합기도와 지역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특화사업 ‘몸튼마음튼 합기도 교실’사업을 추진한다. ‘몸튼마음튼 합기도교실’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합기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심신 수련과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라합기도는 올해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통합사례관리사 추천을 받은 차상위계층 아동 5명의 합기도 수업료 50%를 지원하게 된다. 나머지 50%는 초평동에서 경기공동모금회 후원금을 지원해 아동이 본인부담금 없이 합기도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대경 한라합기도 관장은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합기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제 마음을 조금 보탠 것 뿐이다”며 “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튼튼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해 가르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하철 초평동장은 “본 사업을 추진함에 적극 협력해 주신 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잠재적인 복지자원을 발굴해 지역 복지대상자와 연계하는 사업을 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는 지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를 주제로 오산역에서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산시 관계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전단지와 보건용 마스크를 배부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반드시 준수해 바이러스 확신 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립미술관은 지난 4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지난해 전국 공모를 통해 수집한 소장품을 공개하는 ‘2020 신소장품展+플러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되는 소장품은 24명 작가의 총28점으로 회화가 21점, 조각 2점, 디지털사진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예술성을 위해 소장품뿐만 아니라 소장품 선정 작가들의 다른 작품도 여러 점 공개해 작가의 예술 세계를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전시에 있어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해 원색과 파스텔톤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 디자인을 선보임은 물론, 오산에 거주하는 소장품 작가 정주희를 초청해 2019년에 발표한 작품 ‘Movement_4’을 미술관 벽면에 재현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산스포츠센터 등 공공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발열 체크를 실시하는 등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노력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휴관시설은 오산스포츠센터, 원동초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죽미다목적체육관이며 수강생 및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단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 일부 다중이용시설을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임시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임시휴관 대상은 종합사회복지관 3곳, 노인사회복지관, 장애인사회복지관, 경로식당 2곳, 실버케어센터, 청소년문화의집 3곳,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총 15곳이며 긴급돌봄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은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오산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경기도 내 감염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지난 4일 긴급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및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지역사회 내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임시휴관에 앞서 오산시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제 400여개, 마스크 5,000여개를 배부했다. 또 사회복지시설 자체 이용자 발열체크 및 기관 소독 등 대응도 나선다. 오산시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임시휴관을 결정했다”며 “복지시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