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인제군이 2020년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맞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를 설 명절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위문 예산과 백담사 및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약 4,700만원의 위문금 및 위문품을 마련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한다. 또한 22일 최상기 인제군수 및 관계공무원 등이 실버홈, 애향원, 임마누엘집, 인제성당 사랑의 집 등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상자를 전달했으며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설 거주자들과 종사자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와 더불어 군은 이번 설 명절맞이 위문을 통해 약 240명의 소외계층들에게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족최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과 정성들이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살필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인제군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 농·특산물의 대대적인 홍보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사전에 지역 농·특산품 홍보물 1,000여부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한편 빙어축제장에서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광객들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전 막바지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설을 맞이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황태 세트, 인제산 잣, 잡곡세트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구성하고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판매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인제지역의 중소기업제품과 지역 농·특산품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인제몰’을 통해 설 명절 연휴인 27일까지 설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하는 등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인제몰에서 진행되는 설맞이 특판 행사에는 관내 60여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태, 도라지청, 잡곡 등을 최대 43%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강원도 대표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마트와 연계해 도심의 소비자들에게 청정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설 전 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홍천군 북방면 장항리 주민일동은 1월 21일오전 9시에 홍천군청을 방문해 쌀 20KG 40포를 기탁했다. 명절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후원에서 홍천관내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40가구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이 닿았다. 이종우 이장은 “명절를 맞이하며 홍천 관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행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새홍천로터리클럽은 22일 오전 9시10분에 홍천군청을 방문해명절맞이 생필품꾸러미 34세트,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명절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후원에서 떡국떡, 라면, 육수, 귤, 부침가루, 치약로 구성된 생필품꾸러미 34세트와 이불 10채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됐다. 이규성 회장는 “2020년 설 명절를 맞이하며 홍천 관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행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홍천군과 세종학당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1시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산후안 세종학당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세종학당재단은 한국어 전문교원을 산후안시에 파견하고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을 위한 행사기획 지원, 세종학당 교재 및 온라인 교육 콘텐츠 등을 지원하며 행정 운영을 위한 업무관리시스템을 지원하게 된다. 군은 행정 운영을 위한 공무원 1명을 세종학당장으로 산후안시에 파견해, 산후안시에서 제공한 유휴시설에 세종학당 개원 및 운영에 필요한 현지 법률 및 제도에 대응하고 교육관련 기자재 구비, 교재의 통관과 교원의 비자 발급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세종학당은 국외에서 외국인 대상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60개국 18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군은 우호도시인 필리핀 산후안시에 ‘산후안 홍천 세종학당’을 설치하게 되며 이는 서울시 용산구의 베트남 퀴논 세종학당에 이어 ‘제2호 지자체 협업형 세종학당’이 된다. 세종학당재단은 국외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2018년도 국정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관내 기업·단체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사군자식품에서 양주시청을 방문,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떡국떡과 찹쌀떡 3,000인분을, 양주시 양주지역산림조합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일에는 장흥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관내 어려운 청소년 3명을 선정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품을 기부했다. 이성호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과 기부물품들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연천군은 22일 군수실에서 숭례문과 미수교국인 쿠바 하바나 시내 감은사지 석탑 아트파사드로 유명한 한성필작가와 세계지질공원 및 연천방문의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성필작가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킹스턴 대학교와 런던디자인 미술관의 큐레이팅 컨템포러리 디자인 석사를 취득했으며 그동안 ‘파사드프로젝트’와 ‘북극·남북프로젝트’를 통해서 대중들과 넓게 호흡해 왔으며 연천군에서는 지난 2016년 중면횡산리에 위치한 연강갤러리 아트파사드와 ‘innocence’ 기획전을 통해 연천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연천군과 한성필 작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성필 작가의 150여 작품에 대해 연천군에서 기획전시회를 개최하고 연천군에서 발행하는 각종 인쇄,디지털출판물, 관광상품 등에 작가의 사진이미지를 사용하며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연천방문의해를 홍보하기 위해 세계 10여 개 문화원을 순회하는 전시회개최, 그리고 북한의 한탄강 본류를 탐방하고 사진작품으로 남기는 남북협력사업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한성필 작가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성남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난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으며 점검대상은 대형판매시설, 전통시장, 여객시설 등 45개소에 대해 시설물 구조부재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여부 및 피난통로 확보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난안전관실에서 대형판매시설 및 여객시설 등 14개소에 대해 성남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전통시장 30개소에 대해는 시장현대화과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추진했다. 대형판매시설 1개소에 대해는 경기도와 성남시 및 가스안전공사 등이 합동 표본점검을 실시해 세밀한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번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는 사고예방을 위한 응급조치 및 시설관리자 교육실시 등 현지시정을 원칙으로 했으며 조기 정비가 곤란한 사항에 대해는 위험요인 해소시까지 지속 추적관리해 재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2일 소방활동 안전관리 정책 추진 유공자에 대한 소방청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북부소방재난본부 이숙진 소방위와 새라심리상담연구소 김사라 소장이다. 이들은 소방대원사고 조사지침 및 안전의식 설문개발로 안전관리 정책추진의 공을 인정받아 이번 소방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 이숙진 소방위는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방공무원 동료상담팀인 ‘소담팀’에서 근무 중이다. 그간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통한 긴급심리지원과 자살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에 노력해왔다. 새라심리상담연구소의 김사라 소장은 심리상담분야의 전문가로 매체를 활용한 집단상담,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경험과 극복에 대한 연구, 소방공무원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경향 분석 등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여해왔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개인·집단상담 등으로 소방공무원의 심신건강 증진을 위해 보다 많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용인시민의 89.4%는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왔는데도 불구하고 시민 열 명 중 일곱 정도는 용인시를 고향처럼 여기거나 살만한 도시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열 명 가운데 세 명 정도가 집 때문에 5년 내 이주할 계획이 있다고 했으나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용인 내에서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용인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용인통계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32.2%의 시민이 현 거주지에서 15년 이상 거주했으며 22%가 10년 이상~15년 미만, 19.3%가 5년 이상~10년 미만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후에도 이 지역에 거주할 것인지에 대해선 68%가 그럴 것이라고 했으며 18.3%는 보통이라고 했고 13.7%만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용인이 그만큼 살만한 곳이란 얘기다. 다른 지역에서 태어난 시민을 포함해 용인을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시민이 66.4%로 나타난 점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용인시민의 주택에 대한 만족도는 도내 평균에 비해 높게 나왔는데, 52.5%가 만족한다고 했고 11.2%만이 불만족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