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민선7기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이 62%완료 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민선7기 1년 6개월 동안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112개 공약사업 중 69개 사업이 ‘완료’되었거나 ‘완료 후 계속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안양시는 현재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모두 함께 잘 사는 안양,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등 5대 비전 112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그동안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해 대책회의를 여는 등 공약사업 이행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시민 100인 원탁회의 개최, 시민 숙의기구인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온라인 소통창구 ‘안양행복1번가’ 구축 등 시민참여 열린도시, 청년창업기업 집중 육성 및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베이비부머지원센터와 만안·동안 치매안심센터 개소, 발달장애인 일자리 사업 발굴·추진 및 장애인전용 여행버스 ‘해피버스’운영 등 청년·어르신·장애인 모두 함께 잘 사는 포용도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와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24시간 어린이집 지정·운영, 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는 ‘근무태도 불량 및 직원대상 갑질’ 등의 행위를 한 도 간부공무원에 대해 중징계 요구 및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팀장은 초과근무수당을 부정 수령하고 사무실을 개인적 용도로 허가 없이 무단 사용하는가 하면 팀원에게 상시로 폭언해 모욕감을 주고 부당한 업무 지시로 조직내 갈등을 유발한 혐의로 내부 조사를 받았다. 이에 도는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중간간부의 근무기강 해이 및 소속직원들에게 갑질을 한 행위는 공직기강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해 직위를 해제하고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청 내부게시판 ‘와글와글’에 올라온 수년간 도청 직원으로부터 성희롱·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미투’ 게시물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재명 도지사는 “위계를 이용해 갑질 및 성적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비위행위”며 “다시는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기후환경네트워크는 지난 21일 횡성5일장을 맞아 횡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저탄소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설명절을 맞이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자는 취지로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교통량이 많은 명절기간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을 줄여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위기에 대응 하고자 한다. 정윤철 횡성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는“설명절을 맞아 횡성5일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일조 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양주시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젊고 유연한 조직으로의 변화를 꾀한다. 시는 조직 건전성 회복과 내부청렴도 향상 등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급변하는 공직사회의 주역인 7급이하 공직자를 주축으로 ‘2020 조직문화개선추진단’을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과 밀레니얼 신규직원 급증 등 급격한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급진적 세대교체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젊고 혁신적인 방향으로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회 2020 조직문화개선추진단 회의’에는 부서별 1명씩 53명의 7급이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생활에서 겪는 사소한 문제부터, 인사, 예산집행, 업무지시 등 쉽게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 조직 개선방안까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조직문화개선추진단은 매월 소통의 날을 운영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2월말부터 3월 11일까지 11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학수 부시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한미령 시의원 등 생활개선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2020년 사업 방향 제시와 활동계획 수립 등에 대한 회원 상호 간의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농촌 활력을 주도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 후 생활개선회 대상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홍진희 위드HRD컨설팅 소장을 초빙해 농촌여성리더로서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을 주제로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보는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양주의 농업사회를 이끌어 갈 경쟁력 있는 학습단체 육성을 위해 농촌자원 분야의 학습활동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미자 회장은 “이번 총회는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2020년 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올해도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는 22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올해 3월부터 실시되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앞서 보건복지부,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 지자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각계각층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 소방본부는 ‘안전한 대한민국, 보다 더 안전한 강원도’를 구축하기 위해 2018∼ 2019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이어 화재안전정보조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반복되는 대형재난의 연결고리를 단절하고 국민안전의 100년 대계의 틀을 구축하기 위한 2차 조사 작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강원소방은 지난 2년간 화재위험성이 높은 32,000동에 대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완료였으며 앞으로 다시 2년 간 65,000동의 소방대상물을 조사해 총9만7천동의 건축물 자료를 빅데이터 구축한다 이번 조사는 대상물별 4개 분야 - 52개항 ? 165 세부항목을 점검한다. 안전 빅데이터를 통해 대상처별로 위험요인, 연소확대요인, 건물개황 등 소방활동에 관련된 자료가 수록되어 출동대원의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고장방치 등 안전중대 위반 5대 사항 적발 시 엄중조치하고 그 외 지적사항은 자진개선을 유도한다. 김충식 강원도 소방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맞춰 소방대상물 빅데이터을 통해 안전역량의 초고도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전곡읍에서는 22일 채택병 전곡읍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전곡읍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전곡읍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전곡읍 시내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설맞이 대청소의 날’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곡읍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는 설 명절을 사흘 앞둔 22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늘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오전 11시부터 황지자유시장과 장성중앙시장을 차례로 찾아 설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 등을 직접 구입했다. 특히 류태호 시장은 지역화폐인 태백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장을 보면서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류태호 시장은 “명절 장보기는 값싸고 질 좋은 전통시장에서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하시고 가족·친지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등 쾌적한 설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를 가로환경정비 집중기간으로 정해 환경정화 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22일 양주시 곳곳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 가로환경정비의 날 행사에는 총1천 5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청결한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회천1동과 덕정역 일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주요도로변과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적치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또,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남면 신산체육공원과 신산리 일대,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와 우고천 일대, 장흥면 송추가마골 본점 일대, 양주1동 양주역 일원, 양주2동 고읍지구 상가지역과 토리근린공원 일원, 회천1동 덕정역 일대, 회천2동 평화로 일대,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회천4동 옥정신도시 e-편한세상 아파트 일원 등 관내 곳곳에서 총 1천 200여명이 함께 일제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17일에는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