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관내 기업인 고척우드산업과 원진산업으로부터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고척우드산업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꾸준히 후원품을 기탁하는 기업체로 작년 명절에 이어 올해도 백미 10포를 기탁했다. 고척우드산업 이승윤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10포를 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정기탁 했다. 이는 관내 취약계층 10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진산업 또한 매년 설과 추석에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기탁하는 기업체다. “한해의 시작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라면 30박스를 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로 지정기탁 했다. 이는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현자 과림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정왕본동 마을활동가 모임으로부터 후원금 30만원, 원진실업으로부터 라면 20박스를 기탁 받았다. 본그루터기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후원금 30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 했다. 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여러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원진실업은 정왕본동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다. 지난 추석에도 라면20박스를 기탁했는데 이번 설날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성창열 동장은 “정왕본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후원금과 후원품은 설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 평생교육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설맞이 행복꾸러미 나눔’은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낼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명절음식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다.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새해 덕담도 전하는 등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했다. 행복꾸러미는 떡국떡, 사골국물, 약과, 과일 수정과 등 7개 물품으로 구성했다. 포장된 행복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문영자 정왕1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0년 1월 21일 관내 경로당 8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을 찾아뵙고 새해 인사를 드렸다. 경로당 1개소 당 시흥 지역 농산물인 20킬로그램 햇토미 2포와 김 선물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새해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에서 여가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로당 어르신께서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경로당 쌀이 부족했는데, 동장님께서 직접 쌀을 들고 이렇게 와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기현 장곡동장은 “이번 경로당 위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찾아 봬 안부를 살펴, 어르신들을 좀 더 보살피는 따뜻한 장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나환경이 설을 맞아 연성동과 장곡동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가나환경은 지난 21일 연성동과 장곡동에 각각 라면 40상자와 20상자를 후원했다. 가나환경은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업체로 2016년부터 라면, 백미 등을 꾸준히 기부했다. 지난 2019년에도 설, 추석 명절에 라면을 후원하는 등 해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가정 주거내부 수리 및 발생된 쓰레기 환경개선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연성동에 전달된 라면 40상자는 연성동 관할 저소득 가정 40가구를 선정해 배부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가나환경 배민혁 이사는 “연성동 관할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 바란다”고 말했다. 라면을 전달받은 연성동 주민은 “보내주시는 나눔 덕분에 올 명절에는 더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부탁했다. 정은석 동장은 “늘 앞장서서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가나환경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복지서비스 전달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곡동에는 같은 날, 라면 20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시흥시는 근로자의 복지향상 및 기업의 생산성 증대 등 기업하기 좋은 시흥시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1일까지 ‘2020년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근로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개선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300명 미만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화장실, 식당, 기숙사, 샤워실, 휴게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명 미만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의 바닥, 천정, 벽면, LED조명, 적재대, 환기 집진장치 등 작업환경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개선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지식산업센터 내 식당, 화장실, 휴게실, 샤워실, 세탁실, 주차장 등 공공시설물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시흥시는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하고 현장실태 조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60%,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 활동 진흥법에 따라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44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 최우수등급기관으로 선정된 후 3회 연속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강유선 관장은 “최고등급의 수련시설에 걸맞게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정왕3동 주민 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카페, 공연연습실, 동아리 활동실, 음악연습실 등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시설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문의전화는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카드 사용조차 쉽지 않았던 전통시장의 설 명절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의 전통시장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지역화폐 간편 결제까지 가능해 전통시장을 외면했던 젊은 층이 몰려들고 있다. 지역화폐 ‘시루’를 운영하는 시흥시는 지난해 2월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스마트폰 QR 간편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시루’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며 특히 관내 전통시장 가맹점에 집중적으로 적용을 완료했다. 소비자 입장에선 앱만 깔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고 가맹점은 카드수수료와 별도의 단말기 없이 QR코드 스티커만 붙여놓으면 정산까지 가능한 높은 편의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모바일시루는 빠르게 정착해 설 대목 전통시장 매출 향상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지난 21일 시흥시 삼미전통시장을 찾은 이수정씨는 “모바일시루는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하니 지갑이 필요 없어 좋다”며 “가끔 시장에 놀러왔는데 가게마다 모바일시루를 환영해 더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삼미전통시장 박춘기 상인회장은 “모바일시루가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젊은 층의 소비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간편 결제까지 가능한 시흥의 전통시장은 전국 모든 시장 중에서 가장 스마트한 시장일 것”이라고 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성남시는 올해 1억6000만원을 투입해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기업 32개사에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먼저 16개사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나머지 하반기 지원 신청은 5월에 받는다. 이번 신청 대상은 1월~6월 사이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도움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이다. 성남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 등의 주된 사업장이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시는 신청 기업의 수출 잠재력과 다른 사업 수혜 정도, 참가 준비사항 등을 평가·선정해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 지원금을 준다. 지원 희망업체는 신청서 기업 상품 안내서 증빙서류 등 각종 서류를 갖춰 시청 서관 8층 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32개사에 1억5000만원의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비를 지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성남시 수정구 복정로 118번길 7에 복정도서관이 건립돼 오는 29일 문을 연다. 성남시는 독서 문화 공간 확충 사업의 하나로 2017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17억원을 투입해 복정도서관을 건립했다. 복정도서관은 3313㎡ 부지에 연면적 8579㎡,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다. 모두 740석 규모의 어린이·가족열람실, 일반열람실, 종합자료실, 노트북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섰고 130대 주차 규모의 주차장을 갖췄다. 일반도서 1만8339권, 아동도서 1만2943권 등 모두 3만1282권의 책을 비치했다. 개관하면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독서 강좌, 재테크 등 특정 주제의 책을 선별·전시해 이용자들의 도서 선택 돕는 북 큐레이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이 없던 복정동, 위례동, 태평동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다가와 늘 책을 접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전망이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 은수미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시설 관람, 제막식, 기념 식수 등이 진행된다. 이번 복정도서관 개관으로 성남시 공공도서관은 모두 15개로 늘게 된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