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관내 군부대·기업·단체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상공회에서 양주시청을 방문,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양주시 광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백미 10㎏을 기부했다. 또, 육군 제72보병사단 포병연대 3162부대에서 장병들이 따뜻한 손길을 모아 부대와 결연을 맺은 조손가정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소고기 등 위문품을 기부했다. 이성호 시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과 기부물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22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해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지역주민의 복지와 건강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마다 마을별로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난타, 오카리나,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상담, 영숙헤어샵에서는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기초연금 등 복지 대상이 되나 혜택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검진등 방문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정방문해 수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이동세탁서비스 ‘행복 나눔 빨래터’, 주민의 건강을 체크하고 귀에 건강 침을 놔주는 ‘기통석’ 서비스는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솔선수범하며 재능기부로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많은 주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주민의 행복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1일 능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의 후원으로 건강 취약 노인 27명에게 영양제를 지원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능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연말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최우수상 수상금 30만원을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 27명을 위해 영양제구입해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양대석, 이미숙 능서면 새마을협의회장들은 “관내 어르신들이 사랑이 담긴 영양제를 복용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북내면은 22일 새해를 맞이해 북내농협 회의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북내면민이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면민과의 소통을 통해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김규창 경기도의원, 유광국 경기도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4명과 북내면 관내 기관·단체장, 북내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김윤성 북내면장의 주요 시정정책 및 북내면 주요 사업현황 설명으로 시작했다. 그 뒤 이항진 여주시장의 시정방향 특강을 통해 읍면동 시설 복합화, 역세권 개발 학교시설 복합화, 친수기반형 도시벨트, 푸드플랜, 농민수당 지원 추진 등 여주시가 추구하는 발전 방향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연이어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당우리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중암리 골프장 건설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오후에는 북내면 장암1리에서 마을회관 소통투어가 함께 진행되어 여주시장이 하룻밤을 마을회관에서 주무시며 마을 주민들의 이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여흥동은 지난 22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월 제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장회의는 통장협의회장 엄경환 등 33마을 통장이 참석해 2020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추진계획, 여주 청년 창업지원 사업,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신청, 양계 경쟁력 강화사업,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여주시 달라지는 행정제도 안내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2020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추진과 어려운 이웃이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통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금사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이불 34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금사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겨울 이불로 금사면 17개 마을에 각 2채씩 전달될 예정이다. 변량선 금사면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주민을 돕는 살기 좋은 금사면이 되기를 바란다”며 “금사면 주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재윤 금사면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금사 지역에 따뜻한 온정이 가득하다”며 “살기 좋고 머무르고 싶은 금사면이 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앞두고 약10일간 명절 함께 나누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녀들의 왕래가 없는 어르신들 가정방문을 통해 후원과 건강과 복지를 하나로 묶어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금번 추진된 방문점검은 명절에 오는 소외감을 최소화하고자 지역주민 및 단체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대신면과 업무협약한 실버생활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대상자 약320명에게 전달했으며 이중 고위험군 취약한 가정에는 방문간호 건강검진, 화재예방확인, 난방·주거상태 파악 및 생활관리 점검 등 통합적인 접근으로 방문드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후포1리에 거주 하는 최 어르신은 “매년 명절에는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란 생각으로 평소보다 더욱 마음이 추웠는데 면 직원들을 보니 손주들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흥천면은 지난 22일 흥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재규 벚꽃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고문,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소위원회를 개최했다. ‘벚꽃의 향연, 사랑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에서 개최될 축제가 지역문화축제로의 탄탄한 브랜드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단합을 목적으로 토의를 진행했다. 이재규 축제위원장과 위원들은 음악, 예술 등 다양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를 차별화·브랜드화 하고자 열띤 토론을 거쳐 성공개최를 다짐하며 축제 추진을 시작했다. 흥천면장은 아침부터 행사를 위해 모인 회원들에게 ‘면민의 화합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위원들이 이끌어 갈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여주시는 설명절을 맞이해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설맞이 공원.걷고싶은거리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공원.걷고싶은거리 대청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게 되며 산림공원과 직원과 소속 근로자 등 33명이 참여해 심어진 나무 사이사이, 외곽의 사람 손이 잘 닿지 않는 구석구석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게 된다. 대청소에 나선 참여자들은 공원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하고 산책로에 떨어진 낙엽 등을 수거하는 한편 운동기구, 퍼걸러, 벤치 등 주요 이용시설물을 말끔하게 정리하며 많은 시민과 여주를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깨끗한 공원, 걷고싶은 거리를 이용하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올 겨울 날씨가 춥지 않아 공원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 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녹지 시설을 이용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원, 녹지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예창섭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믿음의집을 방문해 복지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시설장 및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예창섭 부시장은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에 김경래 시설장은 “명절에는 특히나 소외될 수도 있는 환경인데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훈훈하고 따뜻한 설명절 분위기가 되어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창섭 부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정이 넘쳐나는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