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양군이 도시민의 귀농 초기 안정적 정착지원 및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귀농인 및 승계농을 대상으로 초기 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 귀농인은 농어촌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양양군으로 이주한 지 2년 이내인 만20세 이상 만45세 이하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이주 가족 수가 세대주를 포함해서 2인 이상이어야 한다. 또 귀농·귀촌 관련 교육 10시간 포함, 귀농·영농 관련 교육 이수실적이 50시간 이상 되어야 하며 이수 시간이 일부 부족한 자는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이수 완료해야 한다.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하며 농업인경영체 등록이 된 귀농인이어야 한다. 승계농은 직계존속 등으로부터 상속·증여 등을 통해 영농기반 등을 확보하고 농어촌지역에서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을 전업으로 독립경영기간은 3년 이상 7년 이해야 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하며 농업인경영체 등록이 된 만 20세 이상 만 45세 미만인 승계농이어야 한다. 교육 이수 실적은 필수 사항이 아니나, 농업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는 평가 시 가산해 평가한다. 군은 2월 5일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인제군은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운영’체계를 갖추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이 가동된다. 특히 인제군 보건소는 대형사고 등에 대비해 보건소, 인제소방서 및 지역 119 안전센터 및 지역대, 병·의원에 관내 구급차를 대기하고 상시 응급환자 등 진료가 가능 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의료기관 중 고려병원은 24시간 운영되며 군 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관내 비상진료체계를 총괄 점검하는 한편 비상근무를 통해 주민들의 진료와 의약품 구입 등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군은 설 연휴기간 7개 분야에 9개 반을 편성해 종합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재해·재난에 대한 안전관리와 지방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 소외계층 위문품 및 급식지원, 쓰레기 대책 상황반 및 기동 청소반 운영 등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지원 한다. 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연휴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가대표 겨울축제’ 2020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27일 개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육성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27일 개막해 다음달 16일까지, 21일간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이상고온과 겨울폭우로 2차례 연기했지만, 화천군민 모두의 염원과 헌신으로 얼음판을 지켜내 마침내 이날 개막식을 치를 수 있게 됐다. 현재 축제장 모든 시설물 조성과 정비가 마무리됐으며 개막식은 27일 화천읍내에 위치한 화천교육지원청 앞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시작된다.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식전공연에는 걸그룹 ‘로즈퀸’과 가수 소찬휘, ‘군통령’ 지원이가 출연해 뜨거운 분위기에 휘발류를 붓는다. 이어 지난해 연말부터 화천산천어축제가 겪은 어려움과 극복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특별한 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약 오후 6시30분부터 나라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문순 화천군수의 개막선언이 진행된다. 개막축하공연으로는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손꼽히는 태진아가 출연해 오후 7시까지 흥겨운 무대를 연출한다. 공연 이후에는 어느 해보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문순 나라 이사장은 “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전통재래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은 덕정5일장, 광적가래비시장, 남면신산시장 주변 3개 구간이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버스정류장 주변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인도 뒤 주정차에 대해서는 단속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전후로 귀성객과 시민들의 전통재래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며 “소방시설 주변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대상이 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시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 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출산준비교실을 추진한다. 출산준비교실은 임신부의 출산 불안감을 해소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만족감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3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1기 2월 3일 2기 3월 30일 3기 10월 26일에 시작하는 6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각 기수별 임산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임신·출산의 이해, 영양·구강·한방교육, 임산부 체조 실습, 올바른 수유 방법 등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 시까지 양주시 보건소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현재 1기 참여자 모집 중으로 2기는 2월 24일부터, 3기 9월 28일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은 매 기수 종료 후 교육평가에서 교육내용에 대한 상당히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라며 ”출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을 위해 마련한 만큼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혁신적인 공간과 포용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내 삶을 바꾸는 도서관’을 비전으로 ‘2020년 동해시립도서관 운영계획 및 방향’을 제시했다. 동해시는 모든 계층의 시민들에게 인문·문화·예술·체험 등 문화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총 11개 과제를 정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서관 시설·장서의 지속적 확충 및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하고 시민 모두가 접근 가능하도록 도서관 시설물을 적극 개방해,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각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코너 개발로 전 시민들에게 자기개발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순희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도서관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주민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서 도서관 운영 계획을 충실히 추진해 모든 계층이 차별 없이 독서교육과 평생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수급자 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주거급여는 전·월세와 자가 주택에 살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 임차급여와 집수리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국민의 최저생활보장 강화를 위해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 계속적으로 지급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그러나 근로활동에 따른 소득 변동사항 신고를 미인지 또는 미신고해 차후 환수해야 하는 부정수급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동해시에서는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수급가구 소득재산과 자격을 확인조사하고 상시 부정수급 신고를 접수해 사실 조사 등을 통해 부정수급의 경우 보장비용을 징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사후관리 뿐 아니라 수급자 선정과 급여지급 단계에서도 수급자 관리를 강화하고 주거급여 보장결정 통지서 발행시 수급권자의 이해를 돕고자 별도의 추가 안내문을 제작해 함께 발송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안정적 제도 정착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는 작년 전·월세 1,958가구에 26억 8천만원의 임차급여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정보통신망을 통한 해킹·바이러스·악성코드 등의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정보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동해시 사이버보안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본 계획은 사이버 안전 대책, 침해사고 발생 시 대응 및 복구 방법, 정보자원 보호를 위한 지침 등을 포함한 종합계획으로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이버안전 교육 및 홍보를 병행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동해시는 IT 기술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 사고가 국가적 차원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대비한 사이버보안 인프라 구축 및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원희 행정과장은 “사이버 공격 사고에 대비한 정보보안의 기본은 예방이며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제공과 보안의식 강화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민장학회는 지난 2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0 동해시민장학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김형학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총 8명의 임원을 선출해 장학금 지급액 규모결정 등 안건을 심의했다. 동해시민장학회 운영위원회는 2020년 장학금 지급액을 전년도 1억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증액된 1억 5천만원으로 결정하고 고등학생 64명과 대학생 70명 등 총 134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또한, 장학금 1인당 지급액을 전년과 같이 고등학생 70만원과 대학생 150만원으로 결정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를 받도록 했다. 동해시민장학회는 장학생 선발에 관한 사항을 시홈페이지에 공고하고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접수받아 2월 19일 선발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학생 신청은 고등학교 대상자는 학교에서 추천받고 대학생은 개별신청서류를 동해시청 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양원희 행정과장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향토인재가 보다 많이 양성되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동해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도시 동해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청소년 교육인프라 확충, 청소년 권익보장 및 창의적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지난 해“동해시 청소년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올 한해는 실직적인 계획 추진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기반 조성 및 연도별 청소년 육성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고자 청소년 수련관 부지 내 635백만원을 들여 건립될 청소년수련관 야외 체험시설은 올 2월 설계용역에 착수해 연내 준공·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해 창호초등학교 부지 내 건립예정인 수리과학정보체험관도 2022년 개관을 목표로 금년 내 건립이 본격 추진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 총 8,000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동해시 청소년체육문화 센터 건립 또한 올 3월내 공사 발주를 시작하고 2021년 말 준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활동공간을 조성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작년 연말부터 시행중인 동별 청소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굴 및 회의실 개방은 지속적인 공간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발굴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