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발봉사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부발읍 관내 저소득층 9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2회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부발봉사회는 설 명절을 앞둔 이 날 쇠고기, 떡국떡, 물김치 1세트씩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 날 반찬 서비스를 받은 김 모 씨는 “명절 전에 받은 반찬으로 이번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부발봉사회 염현숙 대표는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부발봉사회는 2020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적극적인 반찬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천시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11개 읍면동, 지역 농협 회의실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 당초 계획됐던 2,190명 보다 많은 2,238명의 교육생 참석으로 계획대비 100%를 넘는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영농기술분야, 농촌자원분야, 농업경영분야의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식량작물, 밭작물, 복숭아, 인삼 재배기술, 농기계, 미생물활용, 마케팅 등 총 22회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선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유지를 위한 품종 개발과 보급 사업에 관한 설명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올 해부터 의무로 이수해야 하는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실제 영농현장에 도움이 되고자 현장경험이 풍부한 농업기술센터 내 자체강사 활용과 작목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접목된 전문교육을 추진했으며 최근 관심도가 높은 현안과제 중심의 핵심교육 및 달라지는 제도교육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1년 농사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WTO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로 인한 농업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천마장도서관은 지난 22일 2020년‘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첫 번째 강연자로 국립산림치유원 원장이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인 고도원 원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 비타민’이 되어주고 있는 고도원 원장은, ‘꿈너머 꿈, 치유의 길’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새해를 시작하는 이천 시민들의 마음에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도원 원장은 ‘절대 고독’ ‘어린이를 위한 꿈 너머 꿈’ ‘더 사랑하고 싶어서’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혼이 담긴 시선으로’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일’ ‘희망을 배달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스스로를 ‘생활 명상가’라 칭하면서 마음 힐링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고도원 원장은 “일어선다는 걸 전제한 ‘잠깐 멈춤’이 명상의 시작이다. 명상의 힘은 자기 안의 감정을 찾아내 회복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명상에 참여한 듯 한 느낌이 들었고 앞으로 살아가며 어려운 순간이 닥칠 때 두고두고 기억할 인생의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천시는 올해부터 정부 지원기준에 따라 저소득층의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자 범위를 확대 지원한다. 기저귀 지원사업 대상은 기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의 만2세미만 영아’에서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장애인·다자녀 가구의 만2세 미만 영아’까지 확대 지원하고조제분유 지원사업은 산모가 사망·질병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모의 유선손상, 질환으로 인해 지속적 약물복용이 영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범위까지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기저귀 지원은 월6만4천원, 조제분유는 월8만6천원이며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원기간은 영아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는 경우에는 24개월 모두 지원하며 60일을 초과한 경우에는 만24개월까지 남은 기간만 지급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용인시는 23일 청년들이 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용인시 2024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밝혔다. 이 계획은 지난해 1월 제정된‘용인시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것으로 지난 16일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심의·의결했다. 기본계획은 용인시 청년 생활 실태조사 연구와 경기도 청년 정책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정책 오디션, 원탁토론 등으로 수렴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구체적으론 소통과 참여, 일자리 지원 및 역량 강화, 주거안정 및 복지 등의 분야에서 7개 전략 핵심 과제를 도출해 5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시는 청년들이 정부나 지자체의 청년 정책을 잘 알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공간을 조성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운영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경기도 공모를 통해 청년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비 1억7천여만원을 확보해 올해 안으로 3개구에 각각 청년센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원하고 각종 시 위원회에서 청년 위원들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23일 고매2통 주민들이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를 통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린 고매2통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으며 이 성금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22일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어르신 100여명에게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은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지회 식당에서 직접 끓인 떡국을 나눠주며 건강과 희망을 기원하는 등 새해 덕담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늘 혼자 끼니를 해결하느라 외로웠는데 좋은 분들과 맛있는 떡국을 나눠 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부녀회원은 “정성을 담은 한 끼로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경희대석사태권도장&점핑클럽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6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희대석사태권도장&점핑클럽은 양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는 태권도장으로 수강생들과 함께 한 달간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세마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라면을 기부했다. 함경원 경희대석사태권도장&점핑클럽 관장은 “뜻이 맞는 수강생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강경 세마동장은 “나눔에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해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에도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복지를 실천하고자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세마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상용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롭게 설을 맞이하시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따뜻한 세마사랑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밝혔다. 김강경 세마동장은 “정기후원 등을 통해 모금된 소중한 후원금으로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오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하이힐링원 겨울캠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하이힐링원 겨울캠프는 산업힐링재단과 연계해 강원도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스마트폰 및 게임 등에 중독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 등 행위중독 문제를 치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스마트폰 및 게임에서 벗어나 음악치유프로그램, 행위중독 예방교육, 철학상담,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마지막 날은 친구들과 협동해 만든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연습했던 가야금을 연주해보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이힐링원 겨울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여러 활동을 하며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고 스마트폰 및 게임을 안해도 놀거리가 많다는 걸 알았다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캠프를 통해 아동들의 행위중독이 조금이라도 치유되었으면 하고 사춘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보편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