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안성시 공직자들은 이번 설을 맞이해 지난 22일 오후 깨끗하고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공직자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시내권 및 읍·면·동의 거리 쓰레기느 물론 해빙기에 드러난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승강장 주변, 전신주, 건물벽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도시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명절을 대비한 이번 대청소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따뜻한 고향의 정취를 전하기 위해 필수인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직자가 담당구역 청소에 임했으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깨끗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청소에 임했다”며 “아울러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내 집 앞· 내 가게 앞 쓸기 등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깨끗한 안성 만들기를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양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지난 22일 관내 복지시설 4곳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장과 해당 지역의원들이 동참해 시설 생활자들에게 따뜻한 설 인사와 희망을 건네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화 의장은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 아동·청소년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설 위문품을 건네고 싶었다며 다소 힘든 시기임에도 밝게 만두를 빚는 아이들과 잠시나마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0 과실수 재배기술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과실수 재배 기술교육’은 사과·배·포도·복숭아 등 과실수의 재배 기초 이론부터 재배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2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강의한다. 농업기술센터와 호매실 과수공원에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으로 과수 재배기술 정보 활용하기 동계 과실수 전정 병충해 방제 및 유제 살포 순지르기·적과 등 결실관리 여름 전정 및 수확 수확 후 관리 등이다. 이와 함께 교육생들이 각자의 집·농장 등에서 가꾸는 과실수를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설명해주고 재배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도 해줄 예정이다. 과실수 재배 농업인, 귀농·귀촌 예정자, 일반 시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과실수 재배관리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론·실습 교육을 운영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수원시가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15회 수원 포럼을 연다.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범죄심리학 ? 나는 안전한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수정 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저서로는 ‘최신 범죄심리학’,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등이 있다. 이번 포럼에서 이수정 교수는 범죄 발생 원인과 환경요인, 사회적 규범의 중요성 등을 설명한다. 프로파일러와 범죄 심리학자로서의 경험도 들려줄 예정이다.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달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자년 설날을 앞두고 염태영 수원시장 등 수원시 공직자들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3일 오후 1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나자렛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아동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수원나자렛집은 빈곤, 이혼, 아동학대 등 요보호아동 14명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이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됐다. 또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을 위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도 위문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지역을 수호하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과 육군 제51보병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조청식 제1부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고운뜰을 방문했으며 다음날인 21일 오후 3시에는 해병대사령부를 찾아가 장병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 역시 지난 21일 노인복지시설인 감천장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게 명절 맞이 인사를 드린데 이어 육군 제2819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접견하고 위문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왕시의회 윤미근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시의원들이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청계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아동들과 따스한 온정을 나눴다. ‘명륜보육원’은 1951년에 전쟁고아 돌봄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1천 800여명의 아이들을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활시킨 곳으로 현재 43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새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윤미근 의장은 “모두가 즐거운 명절에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의원들의 마음을 모아 위문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의왕시의회에서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상호 하남시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23일 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설 명절 경기 체감에 나선 김 시장 비롯한 일자리경제국장 등 관계자는 덕풍·신장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김 시장은“설을 맞아 상인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이 청년일자리가 늘고 새로운 도전과 활력이 넘치는 희망의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이어‘스마트전통시장’으로 체계적인 조직화와 지역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방문 시 전통시장 유통구조 개선책으로‘스마트전통시장’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3기 신도시 교산지구 조성 시 공동체 중심의 개발로 연계해 5호선·3호선 환승체계를 구축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백군기 용인시장은 설을 앞둔 23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가 직접 장을 보고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백시장은 강시한 중앙시장상인회장 등 관계자 30여명과 시장을 돌며 용인 와이페이 카드로 떡, 강정, 전, 채소류, 생닭 등을 사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백 시장은 또 청년상인이 운영하는 캐릭터 소품샵을 방문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직접 구입한 떡을 건내며 덕담을 나누기도 한 백시장은얼마 전 작은 화재가 있었던 시장 골목에선 상인들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행사에 앞서 중앙시장 상인회와 만난 자리에서 백 시장은 “상인들이 주차장 문제를 걱정하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들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강시한 중앙시장상인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장께서 직접 장을 보며 격려해주셔서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주차장 확충과 관련해선 시장님께서 지혜롭게 대처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연천군은 23일 연천군 상황실에서 DMZ 평화관광 활성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연천군과 육군 제5보병사단, 제25보병사단, 제28보병사단 간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사단에서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헤아려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경제살리기를 위해 적극 동참해 줬다. 연천군과 각 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국가 안전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협력방안 모색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의 설치 및 유지보수에 관한 사항 DMZ 평화관광 체험시설의 방문절차 및 출입통제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DMZ 평화관광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민통선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완전히 종식되는 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과 3개 사단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연천군 전곡 전통시장, 전곡역, 시내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설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명절기간 도민의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대해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연천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70여명이 참여, 현수막과 어깨띠, 각종 홍보물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같은 시간 경기북부 30개소의 전통시장, 역사,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에서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11개 소방관서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1,220여명이 투입돼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구조, 구급 모든 분야에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