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중앙동은 지난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마을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중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금일 회의에서는 설 연휴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 설 연휴 중 여주시 주요 관광지 운영현황, 2020년 각종 농정사업 안내, ‘2020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 안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안내,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 안내, ‘2020년도 햇살하우징 사업’ 추진계획, 여주시 청년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안내, 2020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협조 요청, 2020년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추진계획 안내, 중앙동 ‘희망드림 생신잔치’ 사업 안내, 2020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안내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통장님들께서 설 연휴 전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살펴봐 주길 부탁드리며 중국 우한지역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여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높은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난방기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보일러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산림청 지원기준 개정으로 2020년부터는 난방기 또한 지원이 가능함은 물론 주택용 이외에 난방기가 필요한 모든 시설에 지원이 가능해졌다. 올해 여주시는 주거용 보일러기준으로 10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1대당 비용은 약 400만원이며 산림청에 보급 대상으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의 70%를 지원한다. 난방기는 주거용 보일러 우선 지원 후 잔량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며 1대당 기준 비용은 약150만원으로 단체표준 표시를 인증 받은 제품에 한해 설치비의 70%를 지원한다. 기타 지원 기준은 보일러와 동일하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사업신청서와 함께 건축물 대장 및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여주시 산림공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목재펠릿은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감축 등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지원기준 개정으로 난방기 또한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더 많은 지역
[미디어라이프(medialife)]여주시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오는 2월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사업은 농촌분야, 농업분야, 식량분야, 축산분야, 식품분야, 유통원예분야, 임업분야 7개 분야 125개 사업으로 신청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업 관련 종사자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 지침서를 참고해 기한 내 사업추진부서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 등에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는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3월초에 예정된 여주시 농림축산식품사업심의회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자 선정 및 예산을 수립해 2021년도에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폐렴' 확진환자가 국내에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8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발생상황, 중점 추진 사항,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는 총 4명으로 그간 시는 방역대책반을 운영해 24시간 비상방역대응체계를 유지했으며 중국여행 자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사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왔다. 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방문객들이 관내 관광지 방문을 자제하도록 여행사 및 숙박업소 등에 안내하고 최근 중국을 방문한 자는 군부대 면회객은 방문을 자제하도록 군부대와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우한폐렴 예방수칙의 핵심은 개인위생관리인만큼 손씻기·기침예절 실천·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 방문 자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신속한 대응과 확산 방지에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통합플랫폼‘ 구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통합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 상점이자 공공기관의 조달정보 및 판로지원사업 정보 등을 알려주는 누리집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자신의 누리집 방문이력을 분석한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회원은 자사의 제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고 공공기관별 구매실적 분석 자료를 오는 7월부터 제공받아 영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일반 국민은 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뿐만 아니라 장애인표준사업장 등에서 만든 제품도 손쉽게 구매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높이는 소비를 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자사가 원하는 형태로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고 어떤 공공기관이 언제, 무엇을 주로 구매하는지 분석한 자료를 전자우편이나 누리집을 통해 제공받아 영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은 누리집 이용자들로부터 우수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사업을 제안하는 기능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28일 오후 KBS와 연합뉴스TV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재난방송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보도 관계자를 격려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재난방송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등 주요방송사는 재난특보, 국민행동요령 등을 방송하고 있으며 수어와 영어자막으로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정보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점 모니터링 실시 및 사업자 자율규제 강화를 지원하고 포털 사업자에게 정확한 대응요령 등에 대한 홍보를 협조 요청했다. 이 날 한상혁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속보 경쟁보다는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취재와 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사회적 혼란과 국민의 과도한 불안을 야기하는 허위조작정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27일 오후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돼 강원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던 환자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상자는 지난 18일 중국 광저우를 방문했다가 지난 26일 귀국한 생후 15개월 된 여자아이다. 27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방문했으며 폐렴 의심 진단을 받고 조사 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원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28일 오전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격리 해제했다. 한편 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중국 우한시 등 후베이성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나 원주시 보건소 신고를 거쳐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감염증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시민들이 감염을 예방하고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며 “또 증상을 느낀 시민이 증상 단계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진료 기관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야 하는지 명확하게 안내하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청식 제1부시장, 조무영 제2부시장, 4개 구 보건소장, 이병욱 동수원병원장을 비롯한 의료기관 관계자, 김지훈 수원시 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민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 평가 회의를 거쳐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고 수원시도 지난 22일 구성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태스크포스팀’을 즉시 대책 본부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본부는 총괄대책반, 행정 지원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의왕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위기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28일 의왕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국·과장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황판단회의 결과에 따라 기존 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하며 본부는 상황관리총괄반,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의료 및 방역서비스반, 자원봉사관리반, 재난수습홍보반으로 운영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상황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정숙 의왕시 부시장은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의왕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양시가 미세먼지와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 총 352대를 친환경차량 보급하기로 하고 76억7천3백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보급차량 352대 중 27대는 어린이통학차량으로 LPG연료로 전환할 경우 대당 5백만원을 지원한다. 천연가스 버스를 구입하는 경우는 42대에 한해 대당 1천2백만원을 보조해주고 수소차량에 대해서는 20대를 대상으로 3천2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승용차와 화물, 버스와 이륜차를 포함해 전기에너지 차량 263대에 대해서는 모두 63억8천4백만원을 보조금으로 편성했다. 이 중 대당 지원되는 최대금액을 기준으로 승용차는 1천3백만원, 화물차는 2천7백만원, 버스는 1억6천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전기이륜차에 대해서는 230만원이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시는 관내 거주하는 일반시민이나 법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2월부터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에서도 LPG연료로 전환하는 어린이통학차량의 경우는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 등에서 운영하는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한 15인승 이하로서 경유차를 폐차처리 하고 같은 용도로 신규 구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