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제8기 이천시지역사회보장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위촉’과‘2020년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8기 위원은 공동위원장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5명과 사회보장 관련 시설, 사회보장공공기관 관계자, 건강?일자리?교육?학계?시민단체 등 사회보장 분야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25명의 위원들로 구성됬다. 실무협의체 또한 사회보장 분야의 고른 영역에서 20명의 위원들이 위촉됐다. 이날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민간공동위원장, 운영인사위원 선출과 2020년 협의체 운영계획 및 예산승인건을 심의했고 민간공동위원장으로는 조정철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최경규위원이 선출되어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 가게 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새로이 구성된 협의체가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발전적인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사회보장 자원 확충 등 지역사회보호체계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맞춤 복지가 실천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45만 시민에 대한 일자리 약속을 밝히며 이는 단순 포부가 아닌,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곧 의정부에서 일어날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8년 7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일자리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고용정책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우리 시의 모든 정책, 제도 및 사업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 할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 이에 따라,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 수립을 위해 단순예측이 아닌 인구특성, 산업구조, 일자리지표 추이 등 통계자료를 토대로 지역일자리 문제를 도출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실천과제의 완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생태계 조성 사업, 노인·장애인 및 공공일자리 확대, 마을·사회적경제 발굴·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한 결과 민선7기 초기대비 고용률, 실업률 등 주요고용지표가 개선됐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일자리 상황은 여전히 냉랭해, 고용지표 개선이 만족스럽거나 기쁘기만 하지는 않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고용지표가 개선된 이유가 이전 상황과의 기저효과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전지역 뿐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되는 추세임에 따라 국내에서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도내에서도 4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하는 등 도내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민의 위기의식이 고조되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강원도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비상대책반 운영, 전도민 대상 재난문자 송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가동 실태 확인 등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긴급조치를 실시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운영 유지하며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대응방향의 하나로 중국의 지방정부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맺어온 강원도는 중국에 대한 구호활동을 벌이기로 하고 이번 사태로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중국을 돕고 바이러스의 추가확산을 방지해 도내유입의 피해를 줄이고자 도내업체가 생산한 마스크 30만 개를 중국 지린성 등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빠른 확산 및 장기화 조짐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는 마스크를 비롯한 방역물품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으며 비정상적으로 고가에 거래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합리적 산림보전를 위한 2020년 입목벌채 기본계획 설명회가 마련된다. 춘천시정부는 30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원목생산업 종사자와 산림법인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입목벌채 기본계획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입목벌채와 관련된 법령 개정을 알리고 사업장 내에서의 주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목벌채는 벌채 면적이 3㏊ 이상일 경우에는 산림경영계획 인가 신청을 하고 이후 산림경영계획 사업신고 신청, 현장 확인과 서류검토를 거치면 된다. 3㏊ 미만일 때는 입목벌채 허가를 신청하고 현장 확인과 서류 검토를 마치면 허가증이 발급된다. 올해부터는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벌채와 굴취·채취 예정 수량 조사서 작성자가 당초 기술 2급 이상의 산림경영기술자에서 기술 초급 이상의 산림경영기술자로 바뀐다. 특히 벌채 면적이 660㎡ 이하인 경우 산림경영기술자가 아닌 산림소유자가 작성한 벌채 또는 굴취·채취 예정 수량 조사서도 인정한다. 이밖에도 시정부는 설명회에서 올해 입목벌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할 방침이다. 또 입목벌채 기본계획 설명과 함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관련 설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춘천시정부가 봄철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시정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구 온난화와 건조한 날씨, 입산 인구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 건수와 면적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 동안 평일과 공휴일 상관없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본부에서는 신속한 산불 감시와 진화를 위해 산불 상황 관리와 비상 연락체계 등을 유지한다. 특히 산불 진화대 80명과 감시원 100명을 읍면동과 본청에 배치해 산불 발생을 막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등 산불상황관제시스템도 활용해 산불 정보를 지속해서 살핀다. 또한 TV와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산불 예방을 홍보하고 마을앰프를 통한 안내방송과 취약지 순찰, 홍보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산불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피해 조사와 철저한 감식 과정을 거쳐 가해자 검거해 엄중한 처벌을 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보호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현재 운영중인 무료수렵장은 2월말 종료되고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이 오는 3월부터 활동한다. 춘천시정부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야생 동물 피해 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인해 야생멧돼지 포획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방지단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 또 야생 멧돼지 포획 포상금도 지난해 5만원에서 올해에는 최대 47만원까지 증액된다.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은 10개 읍면과 일부 동지역을 4개 구역으로 나눈 지역에서 활동한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인명, 가축 피해가 발생하거나 상습 출몰 지역을 중점으로 포획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포획 가능한 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까치, 청설모, 멧비둘기, 수꿩, 까마귀, 갈까마귀, 떼까마귀 등이다. 포획확인은 일자별로는 사진, 월별로는 출동일지를 작성하며 야생 멧돼지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하장으로 포획물을 이송 한 후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행정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 및 지역일자리 제공을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2020년 상반기 행정인턴’을 40명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이며 삼척시청 경제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행정인턴은 오는 2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 삼척시청 및 관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삼척시는 지난해 행정인턴제 운영에 사업비 308백만원을 투입해 총 49명에게 행정체험 기회 및 실무경험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620백만원을 확보해 상·하반기 각 40명을 모집해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부족한 실무 경험 함양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취업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로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을 29 오전 9시 시장, 부시장, 의장,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본관 현관 앞에서 개최했다. 삼척시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에게 여성친화도시의 시작을 선포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20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협약’을 체결한 삼척시는 앞으로 5년 간 여성가족부와 함께“명품 여성친화도시 삼척”건설을 위해 여성플라자 및 친화공원 조성, 여성안전교육, 여성참여 도시재생사업, 가족센터 건립, 여성일자리 확대 등 5대 영역 44개 정책사업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행정안전부는 전국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8.3%, 교통사고 건수는 30.1%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별·광역시의 경우, 한 해 교통사고가 5건 이상, 그 외 지역에서는 3건 이상 발생한 지점 이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17년에 개선사업이 완료된 전국 210개소를 대상으로 개선 전 3년 평균과 개선 후 1년간의 사고 현황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이다. 사업 시행 전 3년 간 연평균 사망자수가 38명이었으나, 사업 시행 후인 2018년에는 12명으로 68.3% 감소했고 교통사고 발생건수 또한 시행 전 연평균 2001건에서 시행 후 1398건으로 30.1% 감소해 신호기 증설,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등 간단한 교통안전시설 개선만으로도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개선사례를 살펴보면 강원도 속초시 교동 청초교 사거리는 신호등 위치가 멀어 교차로 내 신호위반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개선 전 연평균 9.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들이 신호등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전방 신호기를 추가 설치하고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한 결과, 개선 사업 후 교통사고가 1건으로 90% 감소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부가 공공행정 분야 협력강화와 한국형 전자정부 수출을 담당할 협력센터를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우즈베키스탄에 협력센터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우리 정부로서는 우즈베키스탄에 설치하는 두 번째 협력센터로 본격적인 전자정부 수출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30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드미트리 로마노비치 리 프로젝트관리청장과 함께 ‘한국-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 및 디지털경제 협력센터’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전자정부협력센터는 지난해 4월 문재인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샤브캇 미라마나비치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간 정상회담 시 협의된 의제로 공공행정 분야 협력강화와 우리 정부의 신북방 정책 실현을 위해 설립됐다. 한-우즈벡 전자정부협력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설립된 것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운영된다. 센터에는 양국에서 파견된 6명의 인력과 40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우리나라는 행정안전부가, 우즈벡은 프로젝트관리청 주관으로 운영된다. 전자정부 컨설팅, 시스템 구축 등 공동협력사업 수행, 인적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