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에 소재한 ㈜건국종합상사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의 상당의 쌀을 후원했다. 건국종합상사는 법원읍에서 30년간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명희 건국종합상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관내 업체가 이웃 사랑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원읍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지난 23일 화정역 광장에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양소방서 고양의용소방대,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등과 합동으로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즐기기’라는 테마로 진행했다. 캠페인은 고양시 시민안전보험 보상내용 명절기간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 전기안전수칙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음주 및 장거리운전 안전수칙 겨울철 화재예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 수칙을 준수해 가족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고양시는 106만 고양시민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검역과정에서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하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로 상향시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행동수칙을 준수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는 시민은 중국 현지에서 야생동물 및 가금류 접촉을 피할 것 감염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할 것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자제하며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고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는 등 검역조사에 협조해 줄 것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시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상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확인한 만 20세 이하의 등록 청각장애인이다. 만 5세 이하의 영유아는 의사 진단 조건 하에 미등록자도 가능하다. 올해는 경기도 전체 22명에 대해 수술비 및 수술 후 재활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2월 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후 선정절차에 따라 수술지원 대상자로 결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1인당 6백만원 범위 내에서 수술비 및 당해연도 재활치료비가 지원되며 수술 후 다음연도부터 3년간 재활치료비가 연간 3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반드시 사업 신청 및 대상자 선정 후 지원되며 선정절차 없이 수술을 한 경우 지원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의 청각 및 언어 능력 회복을 위해 진행되는 이 사업이 저소득 장애인의 의료비 부담경감을 돕고 사회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역 전시관에 뜻깊은 전시품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역무원으로 근무했던 문원모 님은 일산역 전시관을 방문해 2000년 재직 때까지 본인이 직접 사용한 역무원 유니폼, 모자, 명찰, 가방, 운전 관련 규정 책자 등을 기증했다. 문원모 님은 "고양 일산역 전시관을 방문했을 때 철도 전시 기증품을 보고 나도 소장품을 기증하게 되면 개인적으로 소장하는 것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어 가치가 더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산역 전시관 관계자는 “지역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꾸준히 전시품 기증이 이뤄지고 있다”며 “전시관 발전에 큰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시는 2006년 등록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된 일산역을 2015년부터 고양 일산역 전시관으로 탈바꿈해 운영하고 있다. 고양 일산역 전시관 전시실은 일산 역사 영상관, 철도 관련 물품, 과거 일산역 사진 등을 상시 전시 중이며 시민들의 문화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역사와 추억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전시실은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10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고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실시한 기관별 등급평가 결과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 행정기관, 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민원제도 운영 및 처리실태,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19개 지표를 평가해 기관등급을 가, 나, 다, 라, 마 등급으로 부여했다. 고성군은 매월 민원 처리실태 점검을 통해 지연된 민원에 대해 신속하고 명확한 처리를 담당 부서와 담당자에게 주문해 민원처리 기간 이전에 처리하도록 했으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겐 분기별 포상으로 사기를 진작시켰다. 복합 고충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 후견인제, 민원 조정위원회, 군민의 소리함 등을 적극 운영했으며 민원실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 친화적 민원실을 구축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나’등급의 기관평가를 받으며 강원도 지자체에 ‘가’등급이 없는 가운데 도내 민원처리 우수 군으로 민원행정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황명동 종합민원실장은 “대 군민 민원서비스가 단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지난 22일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 취업지원 행사에 현장 일자리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어디든 찾아가는 일자리버스가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 행사는 오전에는 장항동 소재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오후에는 인쇄, 판촉물 생산보조업무를 맡아할 직원을 모집하는 파주시 출판단지 인근에 위치한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중증장애인사업단 현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전문상담가와 장애인구직자, 보호자 등 10여명이 센터에서부터 일자리버스를 타고 기업 현장에 가서 면접을 하는 동행면접으로 진행했다. 면접은 일자리버스로 이동하며 상담사의 면접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사 관계자의 회사소개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 면접을 마친 구직자들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지난해 130차례에 운영해 1,700여명이 일자리 상담과 180여명이 취업하는 등 구인·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일자리정보 소외지역, 역·광장, 구인기업, 행사 현장 등을 방문해 일자리상담 취업지원 JOB투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안정적인 어업경영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2020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어업경영 안정과 어업인 복지실현, 양식어업 및 가공산업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해양수산사업 27개 단위사업에 자부담 11억14백만원을 포함 총 사업비 47억33백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지역수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지원 해양수산사업자 모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연안 노후어선 수리 및 기관대체지원, 성분해성어구 보급, 어선기관 및 어로안전항해장비 지원, 수산물 가공산업 육성, 어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보급, 자율관리 어업육성, 어업기반정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등 정부 지원 수산 관련 사업 전반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오는 2월 10일까지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또는 고성수협, 죽왕수협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자격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고성군청 해양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순형 해양수산과장은 “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스포츠 격전이 펼쳐진다. 초대 금메달리스트 NCT DREAM과 신흥 루키 박지훈-하성운-김재환-이대휘 연합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e스포츠 경기에서 맞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2019 추석 아육대’에서 화제의 주역에 올라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e스포츠 종목이 두 배 커진 스케일로 돌아왔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추석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PC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이에 ‘아육대’ e스포츠 종목이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화려한 그래픽과 섬세한 조작으로 급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개인전에서는 격전지에 몸을 던져 적을 찾아 적극적으로 교전하거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서 버티기를 시전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동진, 성규, 김현철, 서유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인 4색 입담꾼의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 사람은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는 고품격 토크로 유익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성규가 쏘아 올린 ‘예능 조급증’이 곳곳에서 발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영화평론가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 가수 김현철, 성우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동진이 솔직한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화 ‘기생충’의 한 줄 평인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도 처연한 계급 우화’가 어려운 단어 사용으로 논란이 된 것과 관련, “한 줄 평은 별점에 대한 보조수단이다 좋은 영화일수록 말이 길어지는데 그러다 보니 축약성이 좋은 한자를 쓰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생충’이 아카데미 6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것과 관련해 “이게 굉장한 거예요. 장편 영화상은 99% 받을 것 같다 각본상, 감독상도 꽤 확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흑역사가 된 광고 사진 촬영 비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