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28일 인창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인창동 통장협의회주관으로 관내 저소득층 자녀 4명에 각 30만원씩 총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통장협의회 곽순덕 회장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뜻을 모아 동참해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작은도움이 학생들에게 바르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 훗날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되는 선행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희 동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해 각 단체 및 개인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분명 큰 힘이 될 수 있고 인창동에서도회원들과 뜻을 같이해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복지지원 역시 민·관과 협업해지원해주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150세대 미만의 중소규모 공동주택도 입주자등의 동의를 거쳐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전환 관리함으로써 공동주택관리의 효율성 및 전문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위임사항 및 공동주택 관리제도 운영의 미비점 개선을 위한‘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규칙’개정안을 입법 예고 했다. 개정안은 오는 4월 2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자등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를 하는 경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전환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일정 세대 수 이상만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규정해 관리해 왔으나, 앞으로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도 입주자등이 동의하면 의무관리대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전환되는 경우, 효율적 관리가 가능한 반면, 관리비등의 부담이 다소 증가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입주자등이 동의하는 경우에만 전환하도록 한 것이다. 한편 의무관리대상 전환 공동주택은 입주자등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를 해 다시 의무관리대상에서 제외할 수도 있다. 입주자가 아닌, 사용자도 동별 대표자로 선출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동별 대표자는 해당 공동주택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제적·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2회 이상 동두천시 관내 취약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홍보 및 상담 활동을 통해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의 근본적인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날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제적·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복지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날 시장을 찾은 이 모 씨는 “해가 갈수록 경제적으로 힘들고 아픈 곳도 많아져, 걱정거리가 늘어 가는데, 어떻게 감당할지 몰라 항상 근심이 많았다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와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2020년에 동두천시 복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설 명절은 우리 동두천 시민 모두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는 지난 21일 지난해 연말에 열린 송년음악회 수익금 270만원을 동두천시 소외계층들을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송년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한국음악협회 김경식 동두천지부장은 “지난해 연말에 동두천 시민들의 열띤 호응으로 송년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듯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주지역산림조합은 지난 22일 설을 앞두고 성금 2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양주지역산림조합은 임업인과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공공법인으로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윤희구 조합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기부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이 따듯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양주지역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감리교회는 지난 설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백미 20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동두천감리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 등을 기탁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눠왔다. 동두천감리교회는 “조그마한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22일 설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이날도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이웃돕기 성품을 동두천시에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NH농협 동두천시지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점점 인구가 줄고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며 출생률 향상과 전입 증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최복순 경제문화국장이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2020년 1월에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 축하카드와 축하용품을 전달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동두천시는 저출산 인식개선을 정책 최일선에 두고 출생율 향상과 전입 증가 등 인구 증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 전체가 다 함께 출산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 축하용품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경자년 새해 출산가정을 방문해 축하용품을 전달했다. 최 국장은 출산가정에 들러 “동두천시가 적극적으로 출산 장려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부터 첫 돌이 될 때까지 돌봄과 관리를 해드릴 계획이며 아이 키우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 아이 키우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도 좋다”고 전하며 “둘째 아이부터는 더 많은 혜택이 있으니, 한 명 더 낳아 달라”고 부탁하는 등 덕담을 나누었다. 지난해보다 출산율이 감소하고 인근 양주시 등으로 전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시 인구는 1월 초 기준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가 2월 3일부터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으로 전환된다. 지난 1월 1일자로 ‘동두천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가 공포되고 기존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가 폐지됨에 따른 조치사항이다. 평생학습관은 평생교육법 제21조에 따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장·군수·구청장, 교육감 등이 설치 또는 지정하는 기관으로 지금껏 동두천시는 아름다운문화센터가 평생학습관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이번 조치로 해당 시설이 법령과 조례에 따라 시장이 지정·운영하는 시단위의 ‘평생학습관’임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이로써 2007년 10월 연면적 3,716㎡,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개관해, 약 12년 동안 동두천시민들과 함께 해온 아름다운문화센터는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으로 탈바꿈해, 기존과 같은 양질의 평생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평생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평생교육 관련 학습동아리 육성 및 지원, 평생교육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교육 진흥사업 및 문해교육 지원 사업 등 각종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이 전보다 향상
[미디어라이프(medialife)]안성시 공도읍 만정리에 거주하는 송OO씨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조그만 희망의 동기를 주고 싶다며 ‘같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에 나섰다. 그는 매월 20만원씩 3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후원을 하겠다며 기부금을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 선정회의를 통해 독지가의 뜻을 반영해, 기초수급자 지원을 못 받는 어려운 이웃 2명에게 후원을 통해 희망을 찾아줄 예정이다. 독지가 송씨는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며 지역 내 도움이 더 필요한 곳은 없는지를 묻는 등 숨은 선행을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 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