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는 지난 2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 사업’완료에 따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종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시의원, 대학교수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콜센터 시스템 및 리모델링 완료에 따른 최종 보고를 받았다. 민원상담 콜센터는 잦은 전화돌림이나 담당자 부재로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없어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20일 완료됐으며 콜센터는 2월 민간위탁 사업자를 선정해 상담원 교육과 시범운영 등을 거쳐 5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콜센터 구축 취지에 맞게 시민들이 편리하게 한통의 전화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매뉴얼 업데이트와 상담원 교육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지역 내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별 방역은 확진환자가 이용한 공항버스, 택시와 방문한 의료기관, 방문 의료기관 인근 지역을 비롯, 중앙동 및 서정동 경로당 44개소, 재래시장 및 서정리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고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들에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중국인 출입국자들이 많은 평택항 여객터미널도 매월 1회 실시하던 소독을 주 3회로 확대해 입국자들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다. 시는 시민안전과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종료 시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평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발생한 가운데 밀접접촉자 및 일상접촉자에 대해 1:1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 집중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재난안전기금을 투입해 방역용품 및 개인별 위생키트을 구입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은 31일까지 임시 휴원하고 2월 8일 예정돼 있던 평택 달맞이 축제 등 시 주요행사들도 전면 취소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가 국내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 등 시민들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중국인 입국자가 많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평택항에는 중국 위해 연태 등 5개 항로에 5대의 국제여객선이 주 14항차 운영 중으로 1일 평균 1,000여명의 여행객과 상인들이 입국하고 있어 방역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28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선사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처 방안에 대한 논의 끝에, 각 선사 중 연운항·일조국제훼리는 2월 중순까지 휴항하고 대룡해운·교동훼리·연태훼리는 오는 30일부터 당분간 승객을 제외하고 화물만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각 선사들은 향후 1 ~ 2주간 확산 추이를 지켜본 후, 휴항 연장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국립인천검역소 평택지소와 함께 평택항 입국자들에 대한 검역도 강화한다. 입항한 배에 직접 승선해 선내에서 개인별 체온 측정과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 받고 마스크 제공과 손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입국심사장과 입국장 밖에도 열화상감지기를 설치해 입국자들을 2중으로 점검하고 있다. 28일 오전에 입항한 대룡해운 카훼리 승선객 116명에 대해 발열감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래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주민자치 시대를 열었다. 이날은 공개모집 및 심사, 추천 등을 통해 구성된 구래동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 전수에 이어 구래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자치회장으로 김윤수 위원, 부회장으로 김종수, 김미진 위원과 박연희, 이장훈, 이광재 3명의 감사를 선출했다. 김윤수 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함께 협력해 구래동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직접 마을 단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역할을 하며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주도형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구래동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주민자치회에서 주도적인 역할로 참여와 소통이 확산돼 주민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구래동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작년 성황리에 끝낸 초등학생 한국사 특강 ‘다시 쓰는, 어린이 한국사’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청소년한국사 특강 ‘다시 읽는, 청소년 한국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3학년 대상으로 2월 11일 15일 18일 22일 총 4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화요일은 오전 10시,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90분간 장기도서관 문화교실 2에서 진행된다. 조선후기의 왕권, 대외정책, 병인양요, 광무개혁에 대해 배우고 토론과 글쓰기 활동으로 한국사의 맥락과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 발표 관련 산불 양상에 따라 산불 발생 원인별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산불재난대비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0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산불 진화차 및 산불진화양수시스템 등 진화장비 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산불진화차량을 지역별로 배치해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선발해 명절연휴 기간동안 산불우려구간을 순찰하며 산불발생 주요원인인 농촌지역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6개 읍·면 경작지 주변으로 산불예방 차량방송을 실시했으며 산불조심 현수막 게시, 팜플렛 배부 등의 홍보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계도활동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산불비상체계를 유지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승수 공원녹지과장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봄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편이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불발생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산림 인접지와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지 않도록 시민들께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28일 소통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임원 및 읍면동 분회장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노인복지분야의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에 대한 안내와 2019년 연말 오찬 및 2020년 소통행정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됐던 사항에 대한 진행상황과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정하영 시장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임원과 읍면동 분회장님을 모시고 신년 간담회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노인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앞으로 노인복지 분야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석영 지회장은 “올해도 대한노인회와 경로당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 관련 사업이 하나씩 이뤄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8일 김포시보건소에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원받아 관내 91개소 어린이집과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1,2호점에 긴급 배부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국내 확산에 따라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관내 91개소 어린이집에 손소독제 250개, 아동용 마스크 5,000개, 성인용 마스크 500개를,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1,2호점에는 손소독제 6개, 아동용마스크 120개, 어른용 마스크 40개를 배부했다.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관련 어린이집 내 영유아의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 수칙 및 대응요령을 신속히 배포했으며 추가 물량이 확보 되는 대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배부 할 예정이다. 문선영 여성가족과장은 “바이러스에 특히 취약한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29일부터 김포시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김포시장을 본부장으로 격상함과 동시에 부시장을 차장으로 보건소장을 통제관으로 하고 재난상황관리반 등 9개 반을 편성 운영한다. 보건소와 안전총괄과는 감염병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기획담당관, 행정과, 공보담당관의 공조체제로 운영해 매일 감염병 대응 현황을 파악해 확산방지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문의가 있는 시민들을 위해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토록 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아직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대응으로 발생 및 확산방지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공사를 지난 23일 완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공사를 통해 1층 장애인 화장실 및 엘리베이터를 신설하고 3층에 약 50평 규모의 대강당을 만들었으며 일반 형광등을 LED 형광등으로 교체했다. 이번 증축공사는 협소하고 낡은 행정복지센터 공간을 넓히고 내진보강공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장애인 화장실 및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했으며 넓은 대강당을 만들어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쾌적한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일반 형광등을 LED 형광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 하안4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한 주민은 “엘리베이터와 대강당이 생겨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이용하기가 훨씬 좋아졌다며 특히 엘리베이터가 생겨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행정복지센터를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연홍 하안4동장은 “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