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는 29일 오전 10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강릉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여성친화도시 강릉 시민참여단은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강릉의 홍보 활동, 공중화장실 점검 등을 추친 하면서 여성친화도시 강릉시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해왔으며 특히 ‘우리동네 골목안전 프로젝트’인 마을안전지도 제작을 진행하면서 모니터링 결과를 관련 부서에 공유해 안전에 취약한 환경 등이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제5기 시민참여단 또한 여성친화도시 강릉시 조성을 위해 봉사하고 여성친화도시 강릉에 바라는 시민의 소리를 강릉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0년 올해 강릉시가 여성친화도시 3기 재지정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중요하며 여성친화도시로서 강릉이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의 활동을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CCTV통합관제센터가?365일 24시간?빈틈없는?모니터링을?실시해?관내 각종 사건사고?발생?시?피의자의?신속한?검거에?크게?기여하고?있다. 지난 28일?강릉시에?따르면?CCTV통합관제센터는?지난?22일?밤?10시?03분경?관내차량?절도 사건과?관련,?강릉경찰서?112상황실로부터?긴급 사건을?접수받았다. 이에?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자는 비상근무?체계를?가동해?신속히?인근 지역의CCTV 모니터링을?통한?도난차량의?이동?경로를?3시간 가량 집중?추적했으며?23일?새벽?1시?14분경?포남동 두리식당 인근?도로에서?도난?차량을?발견했다. 이에?따라?통합관제센터는?도난차량의?정보를?실시간으로강릉경찰서에?제공한?결과?새벽?1시 25분경 피의자를?도난차량 현장에서?검거했다. 통합관제센터?관계자는?“차량?절도사건은?특성상?발견 및 검거가?쉽지?않음에도?CCTV통합관제센터와?강릉경찰서 상황실의?총력?대응으로?피의자를?조기에 검거할?수?있었다”고?말했다. 한편?지난해?4월에?개소한?강릉시?통합관제센터는?현재?1,230대의?CCTV를통합?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집단폭행 현장을 모니터링해 경찰에상황전파, 10월에는 보이스피싱 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는 축산과는 30일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금류 사육단계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개정된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의 주요 개정내용은 이력관리 대상이 국내산 닭, 오리, 계란까지 확대되는 것으로 가금산물 유통, 판매 등 모든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해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히 회수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이번 교육은 대상이 확대되는 가금류 사육단계 농가의 이해를 돕고자 개정 법률에 대한 내용과 이력제 앱의 사용방법 등으로 진행됐으며 강릉시 관계자는 “거래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해 문제 발생 시 이동 경로에 따라 조치가가능하고 판매 시 이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제도로써 장기적으로는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는 폐기물 순환이용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폐건전지 새건전지 교환사업’을 시행한다. 폐건전지가 다른 재활용품에 비해 수은, 망간 등 유해물질을 다량 함유해 인체 피해 및 토양환경 등을 오염시켜 이에 따른 예방과 주민들의 재활용 인식 재고에 기여하고 폐건전지 재활용 회수율을 높이고자 강릉시는 프리마켓에서 기존 시행하던 건전지 교환사업을 확대 시행해 시민들의 재활용 사업 동참을 유도하고자 한다. 해당 사업은 2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속실시 예정이며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폐건전지 10개를 반납하고 새건전지 1개를 수령하면 된다. 수령 시 AA, AAA 건전지 중 원하는 종류에 따라 선택 수령이 가능하며 건전지 교환 민원인에게 건전지 수거봉투를 제공해 편리성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준회 자원순환과장은 “최근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급격히 증대되고 있는 만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점차 확대해 생활폐기물 감소와 더불어 강릉시 도심미관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최근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관리가 시민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강릉시보건소에서는 핸드폰과 손목용 스마트밴드를 연결한‘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면서 참여하였던 주민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커지면서 이 사업에 등록해 건강관리를 받고자 하는 시민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생활습관병인 만성질환을 사전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판단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과 ICT를 접목해 경제활동 및 시간적, 거리적 접근성 문제로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자를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를 연결해 개인의 생활습관과 운동활동, 영양관리 등을 보건소 전문가가 모바일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자로 이환 되지 않도록 사전예방하는 사업이다. 2017년 110명, 2018년 264명, 2019년 300명의 주민들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참여해‘생활습관 1개 이상 개선자 59.4%,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자 53.8%’로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자가건강관리능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지난 29일 김찬수 군안전건설과장, 이화진 군방재단장, 8개 읍면 지역자율방재단장, 김응섭 사무국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자율방재단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군은 이번 교육 및 간담회에서 새로 위촉된 이화진 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율방재단의 주요임무와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2019년 자율방재단 활동실적 보고 및 2020년 자율방재단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참석과 적극적인 사전예찰 활동, 홍보활동 및 재난발생 시 신속한 재난자원 지원으로 응급복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찬수 안전건설과장은 “재난을 대비하는 것에는 과함이 없다며 항상 최선을 다해 재난대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은 2020년 당초예산에 농림해양수산분야 예산을 일반회계 대비 17.1%인 73,684,678천 원을 확보했으며 작년보다 20억3천5백만원이 증액했다고 30일 밝혔다. 평창군은 FTA와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민선 7기의 최우선 중점 공약사항으로 급변하는 세계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과감하게 농업예산 편성을 20%대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창군은 농림해양수산예산분야 당초 예산은 저소득농업인과 마을역량강화 등 농업인프라 구축에 47억5천9백만원과 가축질병 방역 위생 관리에 19억7천9백만원을 편성했고 농특산물 마케팅 강화에 48억6천3백만원과 농기계임대사업에 11억9백만원을 각각 편성했다. 또한 농업생산기반조성에 97억 5천5백만원과 산림기반조성에 44억3천3백만원을 편성하는 등 농촌신활력사업과, 수출농업기반 확대, 밭작물 가뭄 대책 등에 중점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앞으로 농림해양수산예산은 추가경정예산에 농기계임대사업소 2개소 건립 등이 확정됨에 따라 농업예산 목표 20%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하반기 농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창군이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JTBC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는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작년 8월부터 2개월가량 소비자, 전문가 집단과 함께 분야별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해 금융·유통·교육·지자체 등 14개 분야에서 총 49개 기관·기업, 56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평창군은 천년고찰 오대산 월성사와 상원사, 아시아의 알프스인 대관령 내 여러 목장 등 평창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와 더위사냥축제, 효석문화제, 백일홍축제, 평창송어축제 등 계절별 다양한 축제가 소비자가 뽑은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2019년 한 해 관광객 1,000만명 돌파,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2개의 축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2020년 추진하는 다양한 관광정책들에 더욱 박차를 가해,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을 만족시키는 평창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이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화지역 소상공인 시설현대화사업의 2020년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시설현대화사업은 평화지역 내의 소상공인에게 민박을 제외한 숙식분야, 체육, 문화, 서비스 업종 등의 영업장 노후 시설개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자부담 20%를 포함한 총사업비 32억원을 들여 160개 업소를 선정해 업소당 사업비 20백만원 이내에서 노후설비 교체 및 기능개선, 상품배열 개선 인테리어 개선 간판정비 등 서비스 및 위생수준 향상,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 등에 한정해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사업지원 대상 중 지난해 플라이강원 국제선 취항에 따라 외국인 방문객 유인 및 편의도모를 위해 음식점 테이블 입식 전환 업소 30개소를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자로 해당 사업을 1년 이상 계속해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월 3일부터 1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순회 접수창구를 방문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읍·면별 순회 일정은 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시·강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감염 예방대책반을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감염 예방대책반은 2개반 4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 및 접촉자 신고·관리를 전담하고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유사시에는 신속히 출동해 대응조치가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 태세도 갖췄다. 또한, 대책반은 관내 의료기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매뉴얼을 이미 배포했으며 다중집합장소와 게시대에 현수막 게첩, 이장 회의 등 각종 회의 시 홍보, 군청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대군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질병정보 모니터링을 하는 동시에 최근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경우 진료 시 의료진에게 여행력을 알리도록 하는 감염병 예방 활동 강화와 관내 광고판 등을 활용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의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은 발열, 기침, 근육통, 호흡곤란 등으로 나타나며 사람 간 전염되는 질병이며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파 가능성이 커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