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지난 3일 우아세에서는 지역사회 위기가구와 소규모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10kg 김치 100통과 라면 100박스를 양촌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우아세는 지난 김장철에도 양촌읍과 함께 ‘한 집 김장 3포기 더하기’를 통해 회원들이 70여 통의 김치를 지원한 바 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김장김치가 떨어져 저소득층과 위기가구는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천사처럼 나타나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우아세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 우아세 대표는 “연말 회비 잔액에 대한 사업결정 시 미리 양촌읍과 협의해 계획된 사업이었는데 좋은 시기에 호응을 얻게 돼 뿌듯하다. 늘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더 많은 활동을 통해 함께 웃을 수 있는 김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추진의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와 사회적 독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람책 도서관’이란 특별한 경험, 재능, 역량을 가지고 있는 시민이 직접 책이 돼 독자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 정보, 노하우 등 삶의 지혜를 나눠 주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시립도서관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재능있는 시민들을 사람책으로 등록해 ‘사람책 도서관’을 구축하고 대출희망 신청이 있을 경우 일정 조율을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가지는 사람책 대출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사람책 도서관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소통과 참여기회를 확대해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과 생활 친화적 정보서비스 제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누군가를 격려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나눌 김포시민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사람책’ 지원신청서를 작성 후 장기도서관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등록 등·초본 등 제증명을 위해 시민들이 굳이 민원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을 신청·열람·발급할 수 있는 ‘정부24’ 민원포털사이트를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정부민원 포털사이트에서는 은행에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주민등록등초본, 전입신고 소득금액증명 등을 즉시 발급, 신청이 가능하고 출입국사실증명서 등 47종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금 예상액, 교통위반 과태료, 운전면허 관련정보, 각종 미환급금 등 나에게 필요한 56종의 분야별 생활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나의 생활정보 통합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428종의 생애별로 서비스를 확인, 신청 할 수 있는 “생애 주기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은 “시간·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정부24’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정부24’ 팸플릿 비치 및 지역언론, SNS 홍보 등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정부24’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6일부터 14일간 김포생활체육관 등 관내 18개 공공체육시설을 휴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체육시설 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어 휴관을 결정하게 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공공체육시설의 철저한 방역과 환경정비 등을 실시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는 지난 1월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 관련 어린이집 영유아의 감염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심상연 복지국장, 강희숙 보건소장, 여성가족과장, 보건행정과장 및 어린이집 연합회 분과장들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과 대응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포시는 경기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이 내려지는 가운데 최근 한 달 간 중국을 방문한 보육교사와 영유아 현황을 파악하고 등원을 자제하도록 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후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1월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소독제와 마스크 긴급 물량을 확보해 2차 배포를 진행했다. 3일 현재 김포시 관내 어린이집 445개소에 손소독제 1,350개, 아동용마스크 10,000개, 성인용 마스크 4,500개가 배부된 상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물량이 확보 되는 대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배부해 영유아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에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도시철도, 버스, 택시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에 방역물품을 우선 지원해 버스, 택시업체에 손소독제 1,300여 개, 소독살균제 160통, 스팀살균기 3대를 배부했다. 하루 6만여명이 이용하는 김포도시철도에는 살균제와 스팀살균기 5대를 지원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등 승객들의 접촉이 많은 역사 내부와 차량 내부를 매일 소독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주에는 승객들이 손쉽게 손 소독을 할 수 있도록 각 역사마다 자동 손소독기를 2대 씩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의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대중교통 시설에 지속적으로 살균제, 소독제를 지원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 해소를 위해 서비스 내용에 대해 협의하고 연계방법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8월 실직으로 인해 보험료와 공과금이 체납된 한부모 가정과 조현병 때문에 대인을 기피하는 아래층에 거주자와 분쟁이 있는 정신질환 대상자 가구 등 6가구에 대한 사례 선정 및 점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대상자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시 무한돌봄팀, 장애인복지관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인 사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은 지난 2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욕실 배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는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사례관리 대상인 홀몸어르신의 집이 노후해, 욕실 곳곳에서 물이 새어 나오는 등 수도관과 변기 교체 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듣고 수도 배관 및 변기를 교체하고 청소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받은 유 모 어르신은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어려움을 알고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 달 동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통보된 위기가정 43가구와 복지통장과 동 협의체 위원들이 제보한 10가구 등 총 50여 가구를 집중 조사해, 각 위기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집중 조사를 통해 단전, 단수의 위기에 놓인 3개월 이상 공과금이 체납된 가정에 대해 동 협의체 특화사업과 사례관리 사업비로 우선 지원하고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다양한 공공·민간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맞춤형복지팀은 “갑작스러운 사유로 위기와 절망에 빠진 주민들에게 자립의 계기를 제공하고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올해 총예산 3억3천8백만원을 투자한 도비 보조사업으로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공원 이용환경이 열악한 구시가지의 사동 어린이공원으로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낙후된 구시가지에 생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리모델링 대상지로 선정된 사동어린이 공원은 총면적이 약 1,560㎡로 사동초등학교 학생과 인근 빌라 등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어린이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공원이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사동마을의 이미지를 담은 강, 고래 등을 형상화 한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산책 트랙과 휴게시설, 어린이 놀이공간 등을 이용자의 수요에 맞게 배치해 조성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녹지공간의 하부층에는 흰말채 나무 등 다채로운 색의 조경수를 식재하고 상부층에는 기존의 우량한 수목들을 보존해 조화롭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후 놀이시설물은 친환경 소재의 다양한 시설물로 교체하고 산책트랙은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탄성 포장재를 이용해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추진에 따른 공사는 3월 중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공사를 완료해,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에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