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 새마을부녀회가 설악면 이장협의회가 23일 군을 찾아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 회장은 “새마을 부녀회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우리군 불우이웃에 봉사하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고 앞으로도 가평군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마을일을 도맡아 하다보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과도 쉽게 만나게 되면서 많을 것을 느낀다” 며 “이장들끼리 연말에 각출해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국가개혁위원회와 5세대 이동통신 분야의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표준화, 민간 교류 등 전방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10월 韓신남방정책특위와 印국가개혁위원회 간 고위급 회담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인도 측에서 우리나라의 5G 상용화 정책 공유와 민·관 전문가 파견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양국 간 보다 실질적인 5G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부는 물론 제조사, 통신사, 연구소, 표준화 기관 등 민간의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합동 5G 대표단을 파견했다. 과기정통부,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보통신기술협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 10명 이날 협의회에서 민관합동 5G 대표단은 먼저 아미타브 칸트 CEO를 비롯한 인도 국가개혁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 추진 현황과 범정부 차원의 산업육성 정책인‘5G+ 전략’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들의 5G 단말·장비 및 서비스 동향 및 5G 표준화·연구개발추진 방향 등에 관해 인도 측과 공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18년12월 발표한 성남낙생, 안양매곡 2곳을 23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지난 19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한 부천역곡은 오는 30일경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구지정 되는 3곳은 서울과 가까운 기성시가지 인근에 위치해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주요 간선도로 지하철 등의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대상부지는 당초 공원으로 계획되었으나 지방자치단체 재정 여건 상 20년 이상 방치된 공원부지를 활용하는 최초의 공공주택사업으로 편입되는 장기미집행공원부지의 70% 이상을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한다. 이번에 3곳이 추가로 지구 지정되어 이미 지구지정이 완료된 곳은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과천 과천 등 13곳, 15만호에 달한다. 또한,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올해 5월에 발표한 3차 지구는 현재 지구지정 절차 진행 중으로 ‘20년 상반기 중 대부분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낙생지구는 신혼희망타운, 민간분양 등 총 4.8천호를 공급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동 지구는 성남시청 남서측 8km 지점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되는 중대형 SOC의 사고예방과 안전도강화를 위한 투자가 대폭 강화된다. 재난·안전·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증대되는 반면, `70~`80년대 건설된 SOC는 30년 이상 노후화된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인 점이 반영됐다. 우선, 출퇴근과 주말 여가활동 등 일상생활에 많이 이용되는 도로는 유지 보수 및 개량 투자가 강화된다. 사고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량과 터널은 `19년 8188개소에서 `20년에 8463개소로 관리를 확대하고 약 2100개소에 대한 점검·진단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야간에 횡단보도에서의 사고방지를 위해 국도 300개소에 횡단보도 조명시설도 추가 설치한다. 도로결빙에 의한 사고방지를 위해 국도 자동 염수 분사시설 설치 사업도 신속히 추진될 예정이다. 철도시설 안전을 위해서는 2019년보다 4392억이 증액된 1.2조원을 투자해 노후 시설물을 개량하고 철도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편의형 시설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열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궤도회로 선로전환기, 밀착검지기 등을 개량하고 터널화재에 대비해 각종 케이블을 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토교통부는 2019년 공모를 통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로 강원 정선군, 전북 장수군, 울산 울주군 등 전국에 10개 지구를 선정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지역수요에 적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주변지역 정비계획을 통한 근린재생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2019년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자체로부터 원하는 임대주택 유형과 호수, 재원분담 방안, 마을 정비계획 등을 포함한 사업후보지 제안을 받아, 제안서 검토, 현장조사 등을 통해 입지적정성, 수요타당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10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강원 정선군 사업 대상지는 북평면의 중심지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접근성과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보건소, 우체국 등 인근에 다수의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주변 환경이 양호한 곳이다. 전북 장수군 사업 대상지는 장수군 북부생활권의 중심지에 있으며 19번·26번 국도선 변에 위치하고 면사무소, 버스터미널, 도서관 등 생활편익시설이 많고 관내 3개 농공단지와 인접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한 곳이다. 울산 울주군 사업
[미디어라이프(medialife)]파주시가 오는 2021년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는 23일 라마다 수원 호텔 토파즈홀에서 열린 경기도체육회 제24차 이사회에서 3개 시·군 유치브리핑 및 이사회투표를 통해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돼 파주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체육대회와 생활체육대축전은 물론 장애인체육대회와 장애인생활체육대회까지 경기도 4대 종합체육대회를 한 해에 모두 개최하게 된다.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가평군, 용인시와 경쟁한 파주시는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이 직접 유치브리핑을 실시한 가운데 경기도체육회 이사들의 투표에서 참석 이사 과반수의 표를 얻어 가평군과 용인시를 제치고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날 투표에는 경기도체육회 이사회 총 42명 중 26명이 참여했으며 1차 투표에서는 파주 13표, 가평 13표로 동점이 나와 2차 투표를 진행해 파주 15표, 가평 11표를 얻으며 파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는 전 종목 경기장을 보유하는 등 충분한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사상 최초 임진각 평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가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할 2020년도 ‘제4기 과천소셜시민기자단’ 2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과천소셜시민기자단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가운데,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 사진·동영상 촬영이 능숙하고 SNS 활동을 즐기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과천시는 블로그 컨텐츠 작성을 위한 기자단 15명과 유튜브 등 영상 컨텐츠 작성을 위한 기자단 5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히 영상 기자단은 과천시에서 올해 처음 모집하는 분야로 최근 유튜브 등 영상 미디어 이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보다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영상기자단을 별도로 구성하게 됐다. 기자단은 1년간 과천시의 정책, 문화, 관광, 여행, 생활정보, 맛집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발굴·생산해 과천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에서는 신청서류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해 내년 1월 중 기자단을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시는 시민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올 한 해 시민이 공감하고 화제가 되었던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과천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18개 뉴스 가운데 1인당 3개까지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결과, 총 5,910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1위는 3,100명이 투표한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 확정’이 선정됐다. GTX-C노선은 수원에서 양주 덕정까지의 거리가 74.2km인 노선으로 정부과천청사역은 4호선과 바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양재역까지 3분, 삼성역은 7분 대로 운행이 가능해 과천 시민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위 과천시립요양원 사업비 195억 중 총 114억 국·도비 확보 3위 3기 신도시,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고시 4위 효행장려금과 저소득 노인사회활동 장려금 지원 5위 과천도시공사 연내 출범, 과천문화재단 설립 결정 이 차지했다. 이어 6위 사람책에게 길을 묻다 '과천사람도서관' 개관 7위 과천 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과천토리' 발행 8위 손바닥 안에서 보는 과천, '과천마당 앱' 출시 9위 총 13만 2천여명이 찾았다 '제23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진접읍 부평 6리 마을회관에 모여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내 손으로 만드는 건강한 하루’라는 주제에 맞춰 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 내용은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고 뇌 손상 예방을 위한 낙상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낙상 사고 예방교육은 탄력밴드를 이용해 근력 운동과 낙상 예방 스티커 만들기를 했으며 집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한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매치’는 치매환자 및 가족들과의 어울림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으로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으로 내년 1월까지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비롯한 그들의 가족, 마을 주민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지하고 있다”며 “향후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제2청사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에서 남양주 관내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남양주시 청소년 사회혁신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네 안의 인싸이트를 보여줘’를 부제로 청소년들이 사회문제를 들여다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해봄으로써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인 도전정신, 문제해결력, 창의성, 협동심 등의 역량함양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관내 중·고등학교 16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남양주공업고등학교, 마석고등학교, 심석고등학교, 송라중학교의 총 9개 중·고교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창의상1팀, 혁신상1팀, 도전상1팀, 협력상1팀, 열정상1팀, 인싸상1팀, 스피치상1팀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감전사고를 예방하는 콘센트와 플러그인 ‘U&I’ 아이디어를 제안한 심석고 ‘SEC’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여름 에어컨 과열문제 해결을 위해 ‘실외기 미니정원’ 아이디어를 제안한 마석고 ‘에너지퍼시픽’팀으로 돌아갔다. 특히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관내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