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배우 권나라가 드라마, 예능, 광고까지 모두 잡았다. 2019년 ‘배우 권나라’로서 자리매김한 그녀가 다가오는 2020년에도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지난 3월 권나라는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소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신에게 앙심을 품고 공격하는 수감자를 한 방에 엎어 메치며 강렬하게 등장한 그녀는 알고 보니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교도소로 자진 입성한 인물. 극 중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다운 냉철한 지적 카리스마를 자랑하는가 하면 실종됐던 동생과 재회해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리는 등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몰입도를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했다. 그 결과 ‘2019 KBS 연기대상’ 올해의 네티즌상 여자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그녀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도회적인 외모와 반전되는 소박하고 친근한 일상을 최초 공개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유달리 여유로운 그녀의 슬로우 라이프와 단내가 폭발하는 식습관은 ‘나라늘보’, ‘당나라’ 등 수많은 수식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예능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020 광짤력’에 도전한 가운데 그는 어떤 상황의 콩트도 살려내는 명품 연기력으로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을 ‘광렬 매직’에 빠트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전광렬, 황제성, 도티의 ‘광렬한 광짤력’, 김장훈, 신봉선, 김현철, 우주소녀 엑시의 ‘복면가숲’, 김구라, 장영란, 슬리피, 문정훈 교수가 함께한 ‘구라이브’가 방송됐다. 두 번째 생방송에 도전한 전광렬은 ‘2020 광짤력’ 만들기에 도전했다. 전광렬은 달력 촬영에 앞서 드라마 ‘청춘의 덫’ 속 심은하에게 순정을 바치는 역할로 여심을 흔들었던 명대사 재연에 나섰다. 그는 심은하로 변신한 황제성에게 “날 이용해요. 이용당해 주겠소”며 고백했으나 고라니 소리를 내는 황제성의 웃음 공격에 결국 폭소를 터트렸다. 또 전광렬은 우아하게 혹은 비굴하게 등 죽는 연기 노하우를 전수하며 황제성과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망나니로 변신한 황제성에게 칼을 맞고 죽는 연기를 보여주는 것을 비롯해 드라마 속 명장면 재연부터 깨알 콩트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지속가능 교통도시’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의 규정에 의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며 교통현황 및 정책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는 평가제도다. 최종적으로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함께 고려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둔 우리나라 교통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평가제도로 알려져 있다. 평가는 인구규모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권역별로 나누며 강릉시는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의 ‘라’그룹 도시에서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도심 및 관광지 주차장 확충, 주차단속 CCTV효율적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릉시는 지속적으로 도로 여건을 개선하고 마을버스 추가 도입 등 긴박한 대중교통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가며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을 위해 임차택시를 확대하고 도심 및 관광지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해 나가는 등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교통 환경으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유석종 강릉시문화재지킴이 자원봉사단 대표와 임원들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성품 라면 20상자 을 강릉시 김년기 문화관광복지국장에게 전달했다. 강릉시문화재지킴이 지원봉사단은 강릉 단오문화와 관련해 홍제동 여성황사 주변의 환경을 매월 2회 정비하는 80세이상 고령의 자원봉사 단체로 지금까지 5년동안 즐겁게 봉사하고 있으며 연말 연시를 맞이해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성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한근 강릉시장은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만나 강릉시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ACC의 대표 킬러콘텐츠 공연 ‘무사’를 함께 관람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종합대책 추진과 병행해 폭설에 대비해 도로 제설차량을 지난 12월1일부터 현내면과 토성면 지역에 전진배치 했다. 군은 겨울철 시베리아 고기압이 동해로 세력을 확장할 경우 북고 남저형의 기압 배치가 되어 동해상에서 북동풍이 불어오게 되면 동해에서 습기를 많이 머금은 북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을 때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다. 이에 군은 해마다 폭설대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훈련 실시 및 주민행동요령 홍보,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 제설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제설작업 시 군청과 읍·면간 제설구역 일부 혼돈으로 인해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이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을 개선해 올해 현내면과 토성면에 제설차량을 전진 배치시키고 행정구역상 속한 모든 도로의 제설작업을 추진토록 함으로써 신속·정확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게 됐다. 전진 배치된 제설차량은 현내면 5대, 토성면 6대로 총 11대이며 내년 2월29일까지 각 읍면에 상시 배치·운영된다. 단, 읍면별 강설량 차이 및 시급한 사항 발생 시 전진 배치된 차량의 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내년 2월말까지 운영·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은 정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탈락 및 중지, 의료비 과다지출 등 고위험 가구 단전·단수·단가스 및 전기료, 각종 보험료 체납가구 의료 및 경제적 위기 고독사 위험가능성 높은 1인 가구 노인 및 장애인 가구,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다. 군은 ‘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활용해 단전·단수, 전기료, 각종 보험료 체납 등 위기정보 보유자 등의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읍·면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반장 등 인적안전망과 집배원, 가스·수도검침원 등 민간 협력체계를 활용해 현장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기초생활보장·기초연금 등 공공자원을 연계·지원하고 법정 비수급 계층은 민간복지서비스와의 연계·지원으로 최대한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관리하며 돌봄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는 군 주민복지실 또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의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규제혁신 기반, 프로세스, 성과 등 공통분야 22개 항목과 분야별 5개 항목을 진단해, 기초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도입됐다. 민·관 합동의 인증심사위원회가 서면심사, 현지실사 등을 통해 이를 검증해 인증하며 우수기관에는 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15개 기관이 선정돼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각 1억원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화성시를 비롯해, 전북 남원, 충북 청주, 경북 의성 등 총 8곳이 선정됐다. 화성시는 규제혁신 전담팀을 3명으로 구성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지역기업 규제애로 소통의 장’을 통해 규제혁신과제 60여건을 발굴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주민·지역기업이 건의한 규제개선 과제 등에 대해 ‘규제입증책임제’를 활용, 규제존치 여부를 검증·개선하는 등 규제혁신 기반·프로세스 등 모든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제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과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시민의 대변자이자 주민을 위한 봉사자인 팽성읍 서부이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불우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팽성읍 서부이장협의회는 올해도 23일 팽성읍 서부다목적회관에서 서부지역 16개 부락 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서부지역이장협의회는 본인들이 직접 농사 지은 햅쌀을 모아 쌀 10㎏ 50포와 라면 50박스, 서부발전위원회 등에서 후원한 상품권 204만원을, 이장들이 직접 16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찾아 전달해 십시일반의 미덕을 실천했다. 김영주 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워 하지 않도록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 이장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민을 위해 매년 연말 귀한 성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부이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지원하는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온정의 손길을 담은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3일 굿모닝병원 적십자 봉사회의 후원을 받아 관내 다자녀를 둔 저소득가구 3세대에 외식권과 성탄선물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 중 성탄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가구 내 다자녀 가정을 위한 일일 산타가 되어 그들이 원하는 선물과 특별식을 제공해주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굿모닝병원 적십자 봉사회·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 기관이 협력해 성탄절을 맞이하는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로 아이들의 애착이불, 레스토랑 식사권 등 연말연시 가족 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선물로 마련됐다. 선물을 받은 박OO 아동은 “평소에 갖고 싶은 캐릭터 이불이었는데, 뜻밖에 크리스마스선물을 받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범규 대한적십자사 굿모닝병원 봉사회장은 “내년에도 신평동지사협과 함께 보다 세심히 살펴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 지사협에서는 이외에도 우리 이웃에 ‘가까이 더 가까이’ 찾아가겠다는 구호 아래 ‘가까이 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