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래퍼 기리보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M 엔터테인먼트 입사가 꿈이라고 고백한다. 장난이 아닌 진심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실제로 연락 온 적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5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기리보이가 래퍼 염따, 창모와 함께 한국 힙합 3대장으로 등극해 관심을 끈다.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가수 헤이즈와 함께 작업한 ‘교통정리’ 발매 등 힙합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그는 특히 10대들 사이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소속사 ‘저스트뮤직’ 내에서 수입 역시 1등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집 자랑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 가운데 의외의 ‘저축왕’ 면모로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기리보이가 ‘연예대상의 남자’ 김구라의 발언에 감격을 표한다. “우와, 저기서 저런 말을? 저게 진짜 힙합이다”고 생각했다는 것. 계속되는 기리보이의 무한 칭찬에 김구라는 “아냐, 그러지 마”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4일 관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 및 의심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확진환자 친인척과 우한 방문 회사직원 등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자진 신고하며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자가 격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고 연락이 되지 않았던 사례가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신종코로나 관련 연락 두절 및 격리거부 등 행위자에 대한 전담TF팀을 구성하고 경찰과 공조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파주시는 타 시·군과 달리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시민 스스로 보건소에 신고하고 자가 격리하며 지역 내 전파를 차단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2월 4일 기준 국내 16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앞서 15번째 확진 환자의 친인척 4명이 파주시보건소로 자진 신고해 신속히 자가 격리 후 검체 채취 및 조사를 진행했으며 4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월 27일 우한 방문 후 귀국한 A 회사 직원 6명은 우한 방문 사실을 파주시 보건소에 자진신고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진접농협을 중심으로 복지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현장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이웃들의 제보가 아주 중요함을 홍보했다. 진접시가지 일대 홍보 활동으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이 국가의 복지제도 범위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부선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가 뒷받침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 활동으로 우리 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태도로 홍보 활동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며 소명의식을 갖고 정성스럽게 사각지대를 찾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진접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진접읍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월 돌봄데이 운영’, ‘굿-케어 프로젝트’, 일상생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시민의 눈으로 생생한 과천의 소식을 들려줄 ‘제4기 과천소셜시민기자단’이 본격 출범했다. 과천시는 4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블로그 기자 15명, 영상 기자 5명 등 20명으로 구성된 제4기 과천소셜시민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김종천 과천시장이 직접 4기 기자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3기 기자단 중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소셜시민기자단이 시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선발된 제4기 과천소셜시민기자단은 21살 학생부터 85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시민으로 고르게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과천시의 정책, 문화, 관광, 생활정보, 여행, 맛집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해 과천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과천시는 유튜브 등 영상 미디어 이용 증가에 따라 올해부터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영상 기자를 선발해 영상 콘텐츠를 통한 홍보에도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포시가 올해 시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저소득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한다.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김포시의 2020년 복지정책을 살펴본다. 김포시는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김포’를 목표로 신규수급자 발굴, 생계·주거·의료·교육급여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등 일하는 수급자의 자활의욕을 높이는 사업도 성과를 더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되며 인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 진입 문턱이 한층 낮아지면서 보장 수혜자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기존 수급대상자에 대한 근로소득공제 혜택 신규 반영 등 실질적인 생계급여 보장성이 강화되면서 저소득층의 기본생활은 더욱 안정화 된다. 김포시는 올해 수급자 선정기준 완화에 따른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시스템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0년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은 1인기준 51만2천원에서 52만7천원으로 전년 대비 2.94% 인상됐다. 지난해까지 근로소득공제 미적용 대상이었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중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상시 운영 중이나, 경기도 내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사망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020년 고양시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지난 1월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송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위해 관내 아파트 18개 단지에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각 관리사무소에는 일제조사 안내문을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 내에 게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산동 맞춤형복지팀장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더불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해 위기가구가 발굴되면 상담 후, 복지욕구에 맞는 사회보장제도를 안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히고 “이번 일제조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복지 제도를 몰라 혼자 고민하고 비관하는 관내 주민들에게 도움의 등불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행정복지센터와 대한적십자사 고양시지구협의회는 지난 3일 화재가구에 재난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탄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생필품·김·라면을, 적십자에서는 담요·운동복·백미10kg·취사용구 등을 지원했다. 탄현동 적십자 봉사회는 구호활동뿐만 아니라, 결연대상자에게 월 1회 식품 등을 배달하는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탄현동 저소득주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내 단체 중 하나이다. 탄현동 적십자 봉사회 최승림 회장은 “추운 겨울 화재로 인해 상심이 크실텐데 적십자 재난구호물품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태 탄현동장은 “화재관련 복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며 화재가구와 피해 이웃에 대한 지원여부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화재사건은 2월 1일 오후 5시 50분경 탄현동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해 19시경 진화됐으며 해당 주택은 전소되었으나 해당 가구 인명피해는 없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감염증으로부터 청사 방문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와 원당지구대 건물에 대해 긴급하게 실시했다.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입구 등에 청사방역완료 안내문을 게시해 센터 방문 주민을 안심시키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함께 게시해 예방수칙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민원실에는 방문객들이 항시 이용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출근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및 황단보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산동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안내 리플렛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김문식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만 지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발열·기침·호흡관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와 조기차단을 위해 2020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지난 1월 7일 전국의 읍·면·동에서 동시 시작해 오는 3월 20일까지 추진예정이었다. 사실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주민의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여부를 확인해왔다. 고양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원의 세대 방문을 잠정 보류했고 1월 31일 행정안전부의 중단결정으로 2020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중단했다. 중단된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2020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통합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중단으로 정확한 주민등록 관리를 위해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이 일치하도록 주민의 자진신고가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