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제일감리교회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생필품 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일감리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품 전달, 새생명 축하통장 등의 사업을 운영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성탄절을 맞이해 쌀, 김, 라면 등의 식료품과 휴지, 샴푸, 직접 제작한 컵 등의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 40박스를 중앙동에 전달했다. 김재경 사모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힘이 되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행복과 사랑이 충만한 중앙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김재경 사모 및 제일감리교회 성도 분들께 감사드린다 전달해준 물품은 중앙동의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전달해 좋은 뜻에 쓰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특색사업 ‘꿈을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을 진행했다. ‘꿈을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진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 체험을 제공하는 2019년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이다. 이날은 학생들이 요즘 가장 선호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특수분장사 전문강사를 직접 초빙해, 관내 사동초등학교와 생연중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서로 촬영하고 인터뷰를 하며 유튜버가 되어보고 영화에서 나오는 특수분장을 직접 표현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함께한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 내년에도 주민자치 자체사업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전통과 젊음이 함께 공존하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정선전통시장에서 X-Mas 연말 이벤트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군은 연말 X-Mas를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정이 있는 전통시장 X-Mas 연말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군에서는 24일 정선아리랑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정선아리랑시장 “청아라랑몰”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 정선아리랑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낭만이 넘치는 X-Mas 연말 이벤트”행사를 개최했다. X-Mas날인 25일 오후 1시부터 정선아리랑시장 공연장에서는 따뜻한 나눔과 정이 있는 X-Mas 연말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임·저글링 공연을 비롯한 마술·버블 공연, 초청가수 캐롤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먹거리 굽기 체험 및 나눔행사 등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전통시장 야시장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사북 별꼴야시장”에서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버스킹 및 저글링 공연, 마술쇼, 초청가수 공연 등 사북별꼴야시장 상인들과 고객, 지역주민이 소통하며 즐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감소로 상가내 빈점포가 늘어 나고 공실률도 높아져 지역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속초시에서는 설악로데오거리상점가를 중심으로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생업기반 약화 및 도심공동화 현상방지를 위해 중소벤처 기업부에서 ‘상권르네상스사업’을 공모할 계획 임에 따라, 속초시는 내년초에 준공되는 청년몰과 옛)수협 주변부지 개발사업을 상권활성화사업과 연계추진해,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고 구도심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중기부의 상권활성화사업 공모를 준비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전문기관을 선정해 상권활성화구역과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12. 23.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상인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를 개최해 사업계획 검토?심의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발굴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상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가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선정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2016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이후 3년간의 유효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6월 유효기간 연장 신청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류 및 현장심사와 직원들의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조사를 거쳐 가족친화인증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앞으로 2021년까지 2년간 인증 유효기간이 연장된다. 속초시는 그동안 자녀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직원복리후생 확대,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해왔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가정의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수행해 가족친화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좋은이웃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가정에 냉장고를 전달했다. 이번 냉장고 지원은 복지통장이 주변에 냉장고 없이 겨우 끼니를 때우며 살고 있는 이웃의 안타까운 사연을 행정복지센터에 전해 좋은 이웃들과 희망나기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이뤄졌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해 복지자원과 연계하고 가전제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복지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이미경 좋은이웃들 단장은 “ 하안3동이 복지수요가 많은 복지동인데 동장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좋은이웃들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하안3동장은 “항상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는 이미경 좋은이웃들 봉사단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지원한 냉장고 외에도 도배 및 장판 교체는 시 복지생활기동반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단체와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23일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 어르신 13가구에 겨울이불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12월 경제적인 부담으로 충분한 난방을 하지 못하는 취약 독거노인 13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해 한파로 인한 건강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명6동 단체원 및 주민들의 CMS 후원금으로 마련한 이불이라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길수 위원장은 “독거노인의 경우 겨울철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추운 겨울철 홀로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지난 23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겨울 이불 100채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와진은 지난 1985년 심장병에 걸린 아동을 돕기 위한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독거노인,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상수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 이상재 희망나기 운동본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으로 1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3억여 원을 내년 예산에 편성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3천여명이다. 입학 축하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내년 3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구체적인 신청방법과 절차는 오는 2월 시청 누리집에 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취학통지서와 함께 입학을 축하하는 박승원 광명시장의 메시지가 담긴 입학축하카드도 함께 전달한다. 카드에는 양육에 힘써온 부모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교육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교육은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교육공동체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며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서 모든 어린이들, 청소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은 소통하는 노사문화 확립을 위해 최근 이틀간에 걸쳐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장동익 노조 위원장 및 노조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노사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전문강사를 초빙해‘공무원 노사관계의 특성과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간담회에서는 군민과 직원 복지를 위해 노사가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을 집중 토론했다. 장동익 노조 위원장은 “노조에서 군 발전과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 군수는 “노사가 원활하게 소통할 때 톱니바퀴 돌아가듯 군정이 잘 추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편의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노사가 각종 사업에 협력해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