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원곡면은 원곡면기업인협의회에서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원곡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일 개최한 원곡면기업인협의회 제6대, 제7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점보롤 115박스와 각티슈 52박스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과 21개소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병만원곡면 기업인협의회장은 “매년 원곡면 기업인들은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관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건호 원곡면장은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에 생필품을 전달해준 원곡면 기업인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20일 2019년을 되돌아보며 사회단체 간 친목을 도모하고 나눔 행사를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내 손 안의 안성3동 나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이 어려운 홀로어르신 20명을 초청해 공연관람과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와 함께 따뜻한 극세사 이불 1채씩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하신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집에만 있었다”며 “오랜만에 나와 공연을 보고 선물도 받고 콧바람을 쐬니 즐거운 하루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홀로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안성3동 협의체는 우리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나눔 봉사를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종철 안성3동장은 “그동안 안성3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를 해주신 후원자들께 감사하다”며 “그분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에 홀로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이 담긴 생활용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직접 해당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하며 삶의 애환과 복지 정책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이어나갔다. 박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이나마 이웃돕기에 동참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같이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보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안성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은 컴퓨터기초, 한글, 엑셀, 포토샵, 블로그, 스마트폰 등 10개 과정으로 오는 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0기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내년에도 초보들을 위한 기초 6개 과정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자격증 4개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수강생이 많은 과정의 횟수를 늘렸다.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 제1기는 1월 13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인터넷+윈도우10’반과 오후 ‘컴퓨터활용능력’반을 운영한다.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반은 1시부터 3시까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교육시작 2주전인 오는 30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정보화교육이 안성시민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취미 및 폭넓은 학습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0년 1기 ‘건강UP 3고줄이기 운동교실’ 참여자 25명을 오는 1월 3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안성시는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되는 만성질환의 예방관리 및 건강생활 실천으로 삶의 질 향상 개선을 위해 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년 1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총 11주에 걸쳐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건강 UP 3고 줄이기 운동교실’ 대상자는 만30세 이상 만60세 이하로 대사증후군 위험군과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질환자 또는 체지방률 이상자이다. 운동교실은 생활스포츠지도사의 지도하에 기초운동부터 유산소 운동, 도구를 이용한 운동, 근력강화운동까지 다양하게 편성, 운영될 예정이며 운동교실 참여자의 효율적인 체중조절 및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위해 간이 말초혈액검사, 혈압, 체성분 측정, 체력검사 2종을 사전·사후에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운동부족과 과식, 편식 등 식습관으로 현대인은 여러 질환 노출수위가 높아졌다”며 “건강은 치료가 아닌 예방이다 관내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는 2019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에서 ‘발전상’을 수상해 시책 사업비 2천 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는국토부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명 이상 7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 및 환경보호 요구 등 교통물류 여건 변화에 대응한 교통물류의 지속가능성을 환경·사회·경제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했으며 안성시는 라 그룹에서 ‘발전상’을 수상했다. 안성시는 그 동안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위해 대중교통 비수익 노선 운영,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및 자전거 보험가입 등 여러 시책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호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교통약자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안성시가 지속 가능한 교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북부 전문정비사업조합 동두천시지회은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동두천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박순태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우리의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업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 기탁해주신 후원금과 사랑이 우리 동두천시 구석구석에 미치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 야우리김치찌개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김치찌개를 전달했다. 야우리김치찌개는 올해 12월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첫 봉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봉사에서는 주거지가 없어 건물 지하에서 임시로 열악하게 생활하며 며칠 간 식사를 하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긴급하게 푸짐한 식사를 차려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했다. 김정애 대표는 “저의 작은 도움이 불씨가 되어 어려운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복지시각지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다보면 오늘같이 긴급하게 식사 제공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김정애 대표님의 도움으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앞으로도 위기가정에 좋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 달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 다온식당은 지난 23일 저소득층 5가구에게 맛있는 삼계탕을 전달했다. 다온식당은 전날 저녁부터 신선한 닭을 준비하고 한약재를 넣어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식사를 전달하면서 직접 저소득층 가구의 목소리를 듣고 동 사업에 반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주민 맞춤형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들고 찾아오는 동 직원들이 너무 반갑다. 마침 집에 타이머콕이 고장이 나서 수리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찾아왔을 때 요청하니 너무 편하고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번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정일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돌아보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23일 소외계층 27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한 달에 한번 실시하는 새마을부녀회원의 밑반찬 나눔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연2동 이웃공동체로써 이웃을 살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성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천명 생연2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열정과 책임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늘 관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고맙다”고 전했다.